"당신이 생을 놓아버릴 아픈 결심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새벽까지 술에 취해 낄낄 대고 있었습니다/
나는 개-새-끼입니다//
당신이 책을 읽을 수도 없을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 때/나는 어줍지 않은 책을 쓴다며 당신을 잊었습니다/
나는 개-새-끼입니다//
당신이 검찰에게 치욕적인 수모를 당하고 있을 때/나는 검찰 욕 몇 마디 하는 것이 끝이었습니다.
나는 개-새-끼입니다//
당신이 가족과 동지들의 고초를 걱정하고 있을 때/나는 최희섭의 삼진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개-새-끼입니다/
당신이 피눈물을 뚝뚝 흘리며 유서를 쓰고 있을 때/나는 늘어진 주말 늦잠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나는 개-새-끼입니다//
개-새-끼가 웁니다/마치 사람 새-끼인 것처럼 눈물 뚝뚝 흘리며 웁니다/
미안해 하지 마라는 당신의 말씀에 그냥 엉엉 웁니다/
개-새-끼는 당신의 마지막 부탁까지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5334&CMPT_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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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새-끼입니다. 정말입니다. ㅜㅜ
미안합니다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09-07-12 01:23:36
IP : 116.43.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안합니다
'09.7.12 1:23 AM (116.43.xxx.3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75334&CMPT_CD=P...
2. phua
'09.7.12 9:04 AM (110.15.xxx.24)미안해 하지 마라는 당신의 말씀에 그냥 엉엉 웁니다/
개-새-끼는 당신의 마지막 부탁까지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22222223. -
'09.7.12 9:51 AM (121.144.xxx.87)아침에 또 한 방울의 눈물이 흐릅니다. 분노의 눈물이...
4. ...
'09.7.12 11:19 AM (110.10.xxx.231)미안해 하지 마라는 당신의 말씀에 그냥 엉엉 웁니다..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마음속이 분노로 가득찼습니다..5. ..
'09.7.12 1:09 PM (58.148.xxx.82)저도 그냥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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