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댁에 다녀온 남편이 검정 봉다리 하나 줍니다.
뭐냐고 물어봤더니 씀바귀라고...시어머니께서 주셨다고 합니다.
제 시어머니께서는 씀바귀 김치 좋아하셔서 가끔 담그시면 한종지씩 주십니다만...저희 식구 아무도 안먹습니다. 애기들이야 당연히 못먹고...
결국 제가 좀 먹고 마는데...ㅠ.ㅠ
이 씀바귀 한봉다리를 어떻게 해서 먹어야 할까요?
일주일째 냉장고를 열때마다 한번씩 째려봐주고 한숨 한번 쉬고 닫습니다.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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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 어떻게 먹나요?
아이고 조회수 : 283
작성일 : 2007-03-16 06:59:19
IP : 221.162.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한테
'07.3.16 8:29 AM (220.120.xxx.194)남편한테 어머니가 해주신것 설명을 해달라고하셔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어머니가 해주시던 방법으로해야 맛이 좋지 않을까요2. ....
'07.3.16 9:12 AM (218.49.xxx.21)그건 먹어본 사람만이 좋아하는 맛인지라 괜스레 정성들이지 말고 (남편이 먹을줄안다면 얘긴다르지만 ..)나이드신 근처 어르신드리셔요 .
그게 입맛없는사람한테 굉장히 좋은건데 ...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제일 쉬운건 소금물에 데쳐 새콤 달콤 고추장양념에 버무리기가
있고 ....
전 어제 민들레랑 캐와서 소금물에 살짝데쳐 물기짜고
찹쌀풀에 김치담그듯 액젓 새우젓섞어 통깨좀 넣고 버무렸더니
쥑이네요^^3. 일편단심
'07.3.16 9:50 AM (58.149.xxx.9)저희는 시아버님이 무지 좋아하시거든여..
요거 그냥 쌈야채로 먹는데... 그닥 쓰지않고 괴안던데요...4. 원글
'07.3.16 12:04 PM (221.162.xxx.119)....님 이 말씀해주신데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근처 어르신들 드리기도 뭣하고요.^^
남편이 조리법 설명을 안듣고 왔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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