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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어떠세요?

독일맘님들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9-07-12 01:03:07
제가 10월경에 신랑따라 프랑크 푸르트로 4년간 나갈거 같은데
오늘 독일 계신분, 귀국하신분등 독일 관련 글이 있어 반가워서
여쭤  봐요.
  아이가 중1로 가서 고1 마치고 귀국할것  같은데  적응 잘 할까요?
  아들은 엄청 기대하고  있고, 가기만 하면 처음 1년은  
고전 하더라도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영어로 수업받기도
힘들뿐더러,    한국 중학교 과정도  꾸준히 해야 할것 같은데
혹시 저처럼 초등 고학년때   나가셔서 고등학교때  귀국하셨거나
귀국 예정이신분  경험담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전  학교  선생님과의   관계가 가장   걱정이에요.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면   오해가 생길 소지도 있고 해서요.
  영어 학원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잘 지내지  못해  
한국  선생님이  수업하는  곳으로  옮기니  적응을  잘하더라구요.
  전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원어민  선생님이  너무 싫
었다구   하더라구요.
  많은  경험담  부탁드려요.
IP : 221.140.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7.12 1:21 AM (61.73.xxx.116)

    진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달렷어요.
    제 경험상 거긴 법 지키고 자기 양심 지키고 착하게 살아도 그걸로
    손해 본다는 느낌 안 받고 살 수 있는 사회이기때문에 아주 아주 착하고 좋은
    사람도 있고요 반면에 이상하게 꼬인 사람도 있어요.
    좀 극단적인 게 같이 있죠.
    선생님도 좋은 사람은 아주 좋아요. 대부분은 일단 우리처럼 급하거나 금방 적응하지
    못한다고 쪼고 빨리 빨리하는 사회 분위기가 아니라서 사람들 마인드가 한국보다 훨씬
    어려움을 얘기하면 이해해주는 분위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긴 사람에 대해서 말할 때 Hilfsbereit 즉 누군가를 도와줄 맘이 있는 사람
    인 걸 좋게 생각하니까 교양인이면 그렇게 하려고 할거예요. 단 자기 자신의
    이익과 전혀 곤련 없을 경우에요.
    교인이시면 기도 많이 하시고 가세요.

  • 2.
    '09.7.12 1:29 AM (220.72.xxx.48)

    지내다 들어왔는데...
    가시면 아이가 fis 나 isf 다니겠네요.
    시내에 한글학교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 토욜에 가서 한국 공부했어요.
    초등은 주요 4과목 했는데, 중학생들 과목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학원도 생겼다고 하니까 공부하면 되고, 유학생들 많으니 과외해도 되구요.
    선생님과 상담할 일 생기면 고학년들이 봉사로 통역해주시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요.
    학교 분위기 너무 좋아서 선생님과의 문제는 없었어요.

  • 3. 원글
    '09.7.12 1:50 AM (221.140.xxx.53)

    조금 안심이 되네요.
    고학년들의 봉사 통역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선생님과의 상담이 걱정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4. 영어
    '09.7.12 4:39 PM (217.235.xxx.205)

    인터스쿨을 다닌다면 독일어 사용할 기회 거의 없어요.
    선생님들과도 영어로 상담하면 되니 독일어 때문에 학교에서 는 힘든일은 거의 없었던듯합니다.

  • 5. 영어
    '09.7.12 4:42 PM (217.235.xxx.205)

    앗..영어 걱정을 하셨던거였네요.^^;;

    금방 적응하고 말문 틔울겁니다. 한국에서 안해도 그만인 상황하고는 달라서 꼭 해야 하니까 아이들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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