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편이랑 좀 다퉜어요.
여러가지 집안일로 협조를 잘 안해주는 남편땜에 제가 짜증을 좀 냈거든요.
화를 잘 안내던 남편, 자기도 억울했는지 화를 막 내더라구요.
막달이고, 예정일도 넘긴 임산부라 혼자 나가는 거 좀 두려운데,
넘 화가나고 해서 그냥 차키를 들고 나와버렸어요.
사실 남편이 좀 걱정해주길 바래서...
밖에 나가서 좀 돌아다니다가 1시간 만에 왔는데
남편...
자고 있네요..
넘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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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 넘긴 임산부 가출하고 왔는데...
에고고 조회수 : 917
작성일 : 2009-07-11 23:39:00
IP : 116.32.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09.7.11 11:42 PM (125.190.xxx.48)정말...
깨워서...얼마나 힘들고,,앞날 걱정도 되고..
출산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등등
구절구절 얘기 좀 해주세요...
남자들은 정말 바보,,멍청이라서 이야기 안해주면 모르쟎아요..
저 사람이 왜 짜증을 내는지..
왜 화를 내는지..2. ..
'09.7.11 11:47 PM (114.207.xxx.181)얼른 주무시고 새 기운내서 내일 아침 든든히 먹고 2차전 하세요.
3. ...
'09.7.11 11:58 PM (118.176.xxx.147)싸운건 그냥,,,잊으시고 빨리 주무세요.
아기도 자고 싶을거에요...
내일 아침은 든든히 드시고 간식도 잘 챙겨드시고(최대한 맛있는 걸로)
씩씩하게 당당하게 2차전에서는 꼭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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