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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밥먹어요...(여기 한국맞아요...)

고백 조회수 : 4,312
작성일 : 2009-07-11 01:21:35
... 새로 쌀씻고 보리씻고 콩까지 넣어서 ...
새로 뜨끈한 밥 지어서.. 지금 먹는 중이에요..(흑.....것도 폐인모드로 컴 앞에서..)

변명을 하자면 요즘 프러젝트로 날마다 두시 세시 하다가
어중간한 저녁때 만두 4조각에 맥주한잔 먹고...
스르륵.. 잠이들었다가
11시정도 깼는데.. 속이 너무 불편한거에요..
그 만두가,.. 먹을때부터 좀 그렇긴했는데..

그래서 민간처방.. 밥.

집에 밥이 없길래..... 으앙....

저 밥먹는 중이에요.
그래서 1/3공기에 김하고만 먹어요...
IP : 58.76.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심음천심
    '09.7.11 1:23 AM (211.50.xxx.56)

    에궁 늦은 시간에 맛나게 드세여 ㅠㅠ

  • 2. ㅎㅎ
    '09.7.11 1:24 AM (125.184.xxx.3)

    귀여우세요..^^;;
    저도 지금 밥 먹을까,.......생각중이였는데,,
    들킨것같은거 있죠..^^
    맛있게,,꼭꼭씹어 드세요.^^

  • 3. 옴마
    '09.7.11 1:25 AM (116.37.xxx.206)

    전 지금 빵먹고 있는 중이에요.
    낼 아침에 식사용으로 먹으려고 미리 구워놓은 건데..
    빵냄새를 참지 못해서..ㅠㅠ
    호밀번이에요.
    두개 떼서 제가 만든 딸기잼까지 발라서 먹고 있네요.
    뜨끈하니 아삭하기도 하고 아주 맛있네요..ㅋㅋ

  • 4. 내생각
    '09.7.11 1:28 AM (59.25.xxx.132)

    전 지금 피자배달 된다면 시켜먹고 싶네요;;;
    피자 먹고 싶어서 죽을것만 같아요;;;;;;;;;;;;;;;;;;;;;;;;;;;;

  • 5. 참을인
    '09.7.11 1:28 AM (218.186.xxx.233)

    아까 아홉시에 애들 간식으로 냉동실에 쟁여두려고 영양찰떡 두판이나 만들었는데.. 꺼내먹고 싶은 마음 꾹 누르고 있습니다.
    자극하지 마세요...

  • 6. 저 매운 족발
    '09.7.11 1:38 AM (211.230.xxx.172)

    한 맺힌듯이 먹고 있어요
    여긴 청주...-.-..;

  • 7. 맛나겠어요
    '09.7.11 1:47 AM (211.215.xxx.201)

    천천히 드시고 체하지 마세요.
    만두 대신 정성스러운 밥이라 괜찮을 거 같아요.

  • 8. 저는
    '09.7.11 1:48 AM (211.187.xxx.244)

    지금 빵먹고 있네요 ^^;;

  • 9. ...
    '09.7.11 1:48 AM (122.46.xxx.130)

    전 갑자기 짭짤한 게 땡겨서
    장조림 한 조각 먹었어요. 좀 엽기죠 ㅠㅠ

  • 10. 전 지금
    '09.7.11 1:49 AM (222.232.xxx.121)

    육포에 치즈덩어리를 통째로 먹었어요. 이제 2시반쯤 신랑이 귀가하면 집에서 먹거나 아니면 나가서 뭘 먹을꺼에요. 아.마.도. 지방덩어리와 알콜을 먹어주겠죠.
    저는 매일이 이래요. 뱃살이 접혀서 컴퓨터하기도 힘들어요..헉헉...

  • 11.
    '09.7.11 1:51 AM (122.38.xxx.27)

    전 오늘 오전 7시에 집을 떠나야합니다.
    요즘 속상한 일이 많은 신랑이 잔뜩 술마시고 1시에 들어왔네요.
    옆에서 코골고 있는데 6시에 일어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짐도 안싸놨는데.
    그나저나 저도 배고파요.

  • 12.
    '09.7.11 5:34 AM (58.224.xxx.64)

    지금 라면뿌셔먹었는데.. --;
    1시에 잠들었는데.. 게임하다 5시에 자는 남편의 코고는 소리에 잠이깨서..
    일어나보니 배고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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