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은 과외쌤을 어떻게 구하시나요?
어떤선생님을 구해야할지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아파트로 이사온지 얼마안되고
아이친구엄마들하고 친하지도않고하니
정보가 더 없네요
지방이랍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식으로 과외쌤을 구하시나요?
수학 과외할려면 가격이 얼마나될까요
고등학생입니다
1. 팔랑팔랑
'09.7.10 3:39 PM (218.146.xxx.3)학생때, 영어수학과외 많이 했습니다.
하면서도 드는생각은..."나는 절대 대학생에게 과외 안시켜야지.."라는 것..
나름 열심히 예습까지 하고 계획도 세웠지만, 아무래도 학원 선생님들보다는 떨어지죠..ㅋ
학원선생님으로 구해보세요.
그리고...가격은...일주일에 2번 한번갈때 2시간해서 40만원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과외는 30만원이었는데,
생각해보면 과외비가 물가대비 참 안오른것 같아요..^^;;
학생때는 이런게 불만이었는데, 주부가 되어보니 오히려 과외비 안오른게 좋은듯..ㅋ2. 저는요..
'09.7.10 3:40 PM (116.36.xxx.157)대학생 자식이 있는 이웃집 아짐들을 활용합니다.
좀..괜찮은 대학 보내신 분들이면 더 좋지요.
동네분들이면..학원정보도 알 수 있구요..
동년배들 엄마들에게는..참..물어보기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난처해 하면..물어본 제가더 무안하거든요.
종교활동을 하신다면..같은 지역에 사시는 교우들께 도움을 청해보세요.
그래도..동년배들은 좀 그렇구요.. 대학 보내신분들..
왜냐면..내아이가 고1이고 그쪽이 고2이라도..
선생님 공유를 꺼려하시지요. 선생님 시간을 쪼개야하니까요..
그래서 고등학교다니는 자녀가 있는 분들께는.. 좋은 정보 얻기 힘들거에요.
자녀를 대학에 보낸 선배 언냐들을..공략하라!..히히3. 근처 대학
'09.7.10 3:59 PM (220.85.xxx.238)그 지방에서 좋은 대학이 근처에 있다면..
대학교의 수학과나 취업실에 전화해 보세요.
과외 의뢰한다고 말씀드리면
학생들 연결시켜 주실거에요.4. 음
'09.7.10 5:12 PM (221.138.xxx.40)정보가 없으시다면...전단지 같은거 붙지 않나요?? 거기서 전화해보시고 전화 상담만 해보셔도 감이 좀 오고... 전화로 맘에들면 일단 한번 방문해 주십사 하고 선생님을 직접 보면 할지 말지 결정이 나는거 같던데요....대학생 과외 보다는 전문 과외선생님이 확실히 달라요....대학생 과외도 정말 성실한 학생을 만나면 괜찮은데 아닌경우는 전문 선생님보다 못하더라고요....
주변에 정말 친한분이 계심 좋은데..적당히 친한 경우는 사실 좋은 선생님일 수록 오픈 안해요......학년이 아예 다르면 오픈하는 경우도 있는데....동년배인 경우는 잘 공유 안하려고 해요... 그리고 가르치는 선생님이 오래 가르친 애들이 몇명 있는 경우도...실력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저 아는 과외 선생님도 한번 시작하면 엄마가 한두달내에 조급증만 부리지 않음 1~2년 그 이상 오래가더라고요...굉장히 실력있으신 분인데... 서울이고 지역맞음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지방이시니 안되고...
가격은 지역별로 다르니....다만 그 지역에 적정 가격이 정해져있는데 유난히 쌓게 부르는 선생님 보다는 어느 정도는 적정 가격을 받으시려고 하는 경우가 실력있는 경우인거 같아요...
좋은 선생님 구하세요...5. 소개
'09.7.10 9:23 PM (125.176.xxx.153)지방어디신지요~~~
6. kartright
'09.7.15 2:14 AM (121.130.xxx.202)댓글 보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고의 방법이 있습니다
학교에 보시면 젊고 학생들이랑 친한 선생님 혹은 아주 젊으신 기간제 선생님들 계실 겁니다
그분들 한테 가셔서 제가 과외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정말 잘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소개해 주실 겁니다
이미 임용합격하신 젊은 선생님들의 공부 많이 하신 직속 후배들이 많이 있으실 테니 말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7840 | 화장실 리폼해보신 분 있으세요? 1 | ... | 2007/03/14 | 361 |
337839 | 살짝 기분이 나빠지네요.. 10 | --+ | 2007/03/14 | 2,728 |
337838 | 여행가고 싶어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 15 | 여행 | 2007/03/14 | 1,188 |
337837 | 유기 찜기에 된장찌게 끓이면 어떨까요 3 | 유기 | 2007/03/14 | 255 |
337836 | 택배박스 어디서 구하나요~ 9 | 나비 | 2007/03/14 | 669 |
337835 | dvd굽기를 하다가 2 | dvd | 2007/03/14 | 323 |
337834 | 이런 것도 주민번호 도용에 해당 되나요? | 이상한 | 2007/03/14 | 266 |
337833 | 수목 드라마 1 | 드라마 | 2007/03/14 | 552 |
337832 | 얼루어라는 3월호 잡지 사 보신분 계세요 3 | 잡지 | 2007/03/14 | 573 |
337831 | 아기 예방접종 문의요... 4 | ^^ | 2007/03/14 | 219 |
337830 | 이시간에 퇴근하라는 사장님? ㅋㅋ 9 | 울랄라! | 2007/03/14 | 1,359 |
337829 | 사탕 많이 받으셨어요?!^^ 12 | 화이트데이 | 2007/03/14 | 806 |
337828 | 운전학원 1 | 운전 | 2007/03/14 | 227 |
337827 | <긴급> 집을 보고 왔는데 베란다에서 앞동 벽면이 보여요 댓글 부탁드려요 4 | .. | 2007/03/14 | 1,003 |
337826 | 모그(MOGG) 아울렛도 있나요? 3 | 옷이요. | 2007/03/14 | 1,393 |
337825 | 아흔넘으신분의 메뉴,, 4 | 걱정이 태산.. | 2007/03/14 | 617 |
337824 | 주민번호도용 | 궁금 | 2007/03/14 | 208 |
337823 | 집에서 어떤옷 입고 계세요? 12 | 집 | 2007/03/14 | 1,868 |
337822 | 18개월 되는 남자아이...분유를 먹여볼까요? 6 | 눈사람 | 2007/03/14 | 350 |
337821 | 7살때 태권도 보내셨나요? 3 | 남자아이 | 2007/03/14 | 506 |
337820 | 형님이 둘째를 낳으셨네요 뭐 사서 들려야하나요 6 | 둘째아가 | 2007/03/14 | 641 |
337819 | 주민번호검색하는데 웬 인증서...? 3 | 어쩌나 | 2007/03/14 | 556 |
337818 | 남편이 애틀란타로 출장간다는데.. 2 | ㅠㅠ | 2007/03/14 | 351 |
337817 | 아가옷 삶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1 | 빨래 | 2007/03/14 | 191 |
337816 | 김성주씨가 왜 계속 뉴스에 나오죠? 3 | 저기 | 2007/03/14 | 2,315 |
337815 | 휠라??필라?? 다신~ 안살겁니다. 3 | 불매 | 2007/03/14 | 1,158 |
337814 | 어젯밤에 쓴글이 없어졌네요..어디갔지.ㅠ.ㅠ 3 | 글이.. | 2007/03/14 | 368 |
337813 | 송일국씨 열애설 기사 8 | .. | 2007/03/14 | 3,332 |
337812 | 토할때까지 먹으려는 한달된 애기.. 먹고 싶은만큼 먹여야 하나요? 6 | misson.. | 2007/03/14 | 788 |
337811 | 대원칸타빌은 어떤가요... 4 | 목동에 | 2007/03/14 | 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