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부터 흰머리가 났더랬지요.
옛날에 어른들이 염색하면
자연스런 은발이 멋있구만! 했던지라 염색 않하려 버텨봤지만
얼굴은 유별난 동안인데 머리는.. 남편부터 시작해서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하는지라 30대 중반부터 염색시작-ㅠㅠ
헌데 머리카락이 많이 상했는지 푸석거리고 가늘어지고 숱도 적어지고..흑흑
게중에 손상이 가장 적은 염모제는 어떤걸까요?
집에서 직접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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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약 뭐 쓰세요?
새치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9-07-09 16:09:20
IP : 99.59.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슬
'09.7.9 4:45 PM (152.149.xxx.254)미쟝센에 빗달린 염색약 괜찮던데요? 편하고.흘러내리는것도 적고..^^
인터넷으로 구입함 더 저렴하더라구요.2. 먹물
'09.7.9 4:54 PM (218.153.xxx.201)저도 흰머리가 일찍나서 염색을 자주해요..
이것저것 써봤지만 화학제품이다보니 손상없는 염색약은 없는듯해요..
요즘 오징어먹물염색약 쓰는데, 헤나처럼 뻣뻣하지도 않고 일반염색약의 독한냄새가
없어 좋아요.
오징어먹물 염색도 화학처리를 많이 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염색후엔 윤기있어 보이네요.
1제 2제 나눠져 있는데, 필요한 만큼 덜어서 쓰시면 되구요..
한번 사면 여러번 사용할수 있답니다.3. 새치고민ㅠㅠ
'09.7.9 5:38 PM (119.70.xxx.174)일부러 로긴했어요^^저도 흰머리때문에 고민인 30대중반이구요...얼마전에 중외제약에서 <창포엔>이라는 제품이 나왔어요. 국내에서는 최초라는데 피부자극이 큰 염소 무슨 성분을 안쓴 제품이래요....(영문자인데 잘 기억이 안나요^^;)눈이 매운게 싫었던 터라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써봤는데 겔타입이라서 잘 흘러내리지도 않고 정말 자극이 없어요. 오프라인 매장은 돌아다녀봐도 제품이 없어서 인터넷 주문했구요...그리고 써본 것중에서<미장센>도 자극이 적은 편이더군요.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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