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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내놓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무도 보러안오네요..

전세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09-07-09 15:35:19
6월초에 전세 내놓았는데요.. 아직 한명도 보러 안오네요.

이런경우 집근처 내놓은 부동산 돌면서 다시 한번 음료수라도 돌리면서

부탁을 해야 하는지 아님 복비를 2배로 드리겠다고 다시 사정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에 다시 부탁해봐야겠지요?
IP : 211.179.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9 3:44 PM (218.144.xxx.155)

    부동산에 음료수는 왜 돌리고 부탁을 왜 하나요?
    전세든 매매든 가격을 조금 더 내려서 내놓으면 빨리 나가는 거지요.

  • 2. 99
    '09.7.9 3:49 PM (119.197.xxx.140)

    인터넷 직거래 사이트 올려보세요

  • 3. .
    '09.7.9 4:12 PM (121.138.xxx.61)

    집근처 부동산에 모두 전화해보세요. 한두군데 내놓지 마시고 상가책 보시고 다 내놓으세요. 부동산들이 손님이 오면 자기부동산직거래 물건부터 보여주고 성사시키더라구요. 그래야 매도, 매수 양쪽에서 수수료를 받게 되니까요.

  • 4. ...
    '09.7.9 4:20 PM (121.163.xxx.112)

    계절적으로 그런 이유도 있지만......

    시세보다 조금 내려서 내놓으면 나가요.
    우리집도 부동산에서 흡족(?)할 정도로 시세보다 내려 전세내놨더니
    바로 담날로 계약됬어요.

  • 5. 후..
    '09.7.9 4:24 PM (211.196.xxx.37)

    지금이 부동산 비수기래요.

  • 6. ..
    '09.7.9 5:11 PM (121.131.xxx.166)

    그러게요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내놓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관리비며 부동산에 웃돈주는 거 합하면 차라리 일이천 싸게 내놓는게 나으실텐데요 요즘 금리도 낮잖아요.
    그리고 지금 부동산 비수기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뉴스랑 현실이랑 좀 다른 것 같아요. 우리 동네에도 집이 안나가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좀 있거든요. 전세거 매매건요. 매매야..뭐 낮추는게 아까우실 수 있지만. 전세는 워낙 금리가 낮으니까 좀 낮게 내놓으시고 대신 일절 수리를 안해준다.. 뭐 이런 조건을 다시는 건 어떨까요?

  • 7. 그냥
    '09.7.9 5:34 PM (125.178.xxx.195)

    복비 10 배를 올려줘도 들어 올 손님이 없으면 안나가는 겁니다.

    들어 올 사람이 있으면 나가는 거구요 ,전세 가격이 우선 제일 중요 합니다.

  • 8. ...
    '09.7.9 10:26 PM (124.54.xxx.143)

    지금이 최고 비수기잖아요.

    7월 아이들 방학하면 좀 보러다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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