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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이 샤워캡 물안새는거 좀 알려주세요

종류가 너무 많아요 조회수 : 307
작성일 : 2009-07-09 02:48:57
인터넷으로 지금 주문하려는데 완전 다른 디자인이네요
어느걸 사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ㅠㅠ

플라스틱 고무처럼 생긴것하고 우산천처럼 생긴게 있는데.........

도와주실 분 기다립니다. 복받으실거예요
IP : 118.216.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명하늘
    '09.7.9 9:08 AM (124.111.xxx.136)

    개인차가 있겠지만
    워낙 겁많은 저는 샤워캡 한 번 사용하고 못했습니다.
    아이가 우는 바람에....

    대신 3살때 곰돌이목욕의자 구입해서
    작년 초까지 몇 년 잘 사용했습니다.
    아이가 7살이 되니 크기가 맞지 않아 더는 안되겠더라구요
    물론 조카에게 물려줬구요.

    샤워캡보다는 곰돌이의자 권해드려요^^

  • 2. 저희딸...
    '09.7.9 10:32 AM (59.13.xxx.51)

    이제 21개월 됐는데요...안아서 머리 감기기 너무 힘들고..본인도 싫어라해서 샴푸캡샀는데..
    그거 전혀 안쓰려고 하더라구요~~씌워놓으면 훌떡 벗어던져요~ㅡㅡ;;

    윗님 말씀대로 의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3. 저희도..
    '09.7.9 10:47 AM (203.92.xxx.10)

    저희집애도 그거가서 한번도 못씌워 봣습니다. -_-
    너무너무 싫어해서요..
    그냥 몸먼저닦고..안아서 뒤로눕히고 감깁니다..
    돈 너무 아깝다는..혹시 필요하시면 드릴수 있는데 -.-

  • 4. 32개월
    '09.7.9 1:48 PM (220.79.xxx.218)

    샤워캡 골고루 다 사봤네요
    그런데 한번이라도 눈에 물이 흘러들어가면
    그후로 종류불문 다신 안쓰려고 하더군요.. ㅠㅠ

    목욕의자는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안샀고
    (살까 물어봤더니.. 미용실에서 앉아본 게 생각났는지 싫다고 해서ㅠ)
    애기 아빠 있을때 한명이 천장쪽에 그림도 그리고.. 인형놀이하며
    온갖 쇼를 하고 있는 사이에 ..고개젖힌 틈을 타 후다닥 감기곤 했어요

    조금 커서는 머리 뒤로 젖히라고 해서 적당히 감기고..
    (뒤로 많이 안젖혀주니까 거의 뒤통수만 감기는 수준;)

    요즘은 타월로 얼굴 가리라고 한후에 감깁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오래 감아도 중간중간 숨쉬려고 고개드는거 외엔
    아주 협조 잘하고 있어요 ..
    우연히 발견한 방법인데 요즘 머리 속시원히 감깁니다

    자기 아빠 하는거 따라하느라, 최근엔 혼자서 샤워기 밑에서
    눈감고 감기도 해요..
    애들 금방 크는거 같아요 ^^
    도움되실까해서 구구절절 써봤네요.. 애들도 다 자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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