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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쥐 뿔도 업시유..

비자금 조회수 : 998
작성일 : 2009-07-09 00:49:35
여기 계시는분들

비자금 얼마씩 있을까요?

한푼도 없으면서 남의 비자금에 왜이리

관심이 있는지...................원,,
IP : 112.72.xxx.8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9 12:53 AM (61.78.xxx.57)

    비자금은 하나도 없고 집과 통장이 전부 내이름으로 되어있고
    관리도 내가 합니다

  • 2. 비자금
    '09.7.9 12:54 AM (112.72.xxx.87)

    그건 저랑 똑 같네요~ㅎㅎ

  • 3. ...
    '09.7.9 12:59 AM (59.5.xxx.34)

    지는 개뿔도 없는데....

  • 4. 비자금
    '09.7.9 1:02 AM (112.72.xxx.87)

    ㅋㅋㅋㅋ^^

  • 5. 솔이아빠
    '09.7.9 1:10 AM (121.162.xxx.94)

    통장하고 카드는 제가 다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자동이체
    어디로 얼마 송금 바람...문자 날라오죠.

    통장 마이너스 보면 비자금 이런거 절대 생각 안납니다.
    이자빠져 나가는 것 보면 살을 도려내는 듯한......

  • 6. 우리집은
    '09.7.9 1:18 AM (112.148.xxx.150)

    돈관리는 내가 다해요
    남편은 나한테 맞기고 뭐가 얼마나있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나를 너무 믿는듯...
    그래서 따로 비자금 안만들어요
    그런데 웃기는건 남편이 비자금을 모으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비자금이 얼만지 알아요ㅎㅎㅎ
    조금씩조금씩 모으면서 본인이 그재미로 사는것 같아서 모른척하고있어요

  • 7. ..
    '09.7.9 1:24 AM (121.88.xxx.128)

    저도 남편 월급..제가 다 관리하고..적금도 제 이름으로하고(남편이 회사에 있으니 만들시간도 없고..제가 관리하니 제 이름으로하는게 낫더라구요)
    남편도 저한테 맡겨놓으니...비자금 만들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성격상..그런거 잘 못해요..좀 어리버리?해서요
    저희 남편도 저 몰래 비자금을 좀 만들어놓는데..그게 거의 제 생일선물등으로 나와서 얼마인지 다 알게되더라구요..
    헌데 비자금 있음 좋나요? 뭐에다 쓰시나요?

  • 8. ...
    '09.7.9 1:54 AM (211.232.xxx.228)

    ㅎㅎ~
    쥐 뿔은 누구도 없을 겁니다.

    맞아요.
    자신이 돈관리를 하는 친구들은 비자금이 없다던데
    남편한테 생활비 타서 쓰는 친구들은 이제 몇 천씩은 있는것 같고...
    남편이 어려운것 같으면 척척 내어 주기도 하면서.
    울 집은
    내가 어렵다면 남편이 내어 줄라나요?

  • 9. ..
    '09.7.9 2:14 AM (122.35.xxx.32)

    전 고작 200만원뿐인데..
    딱히 쓸 용도는 없구요, 제가 쓴 카드값의 버퍼링역할 정도..

    그리고 남편이 회사일로 투덜거릴때..'정장하나 내가 사줘?' 라고 거들먹거릴수있는거? ^^
    (울남편은 쇼핑좋아해서요..)

    울남편은 비자금이 없어요. 마이너스통장뿐.....
    그래도 자기가 우리집 돈관리하니 좋아하네요.

  • 10. ....
    '09.7.9 8:49 AM (58.122.xxx.221)

    쥐뿔이나 개뿔은 있으면 이상한거잖아요 ^^

  • 11.
    '09.7.9 9:15 AM (203.171.xxx.234)

    신랑이 모르는돈이 이천 좀 안되고(이 정도까지는 모르나 액수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음)
    내 돈이긴 하지만 마음대로 쓰기엔 조금 눈치가 보이는 돈이 4천 정도.............
    있었어요..
    여기서 핵심은 있었어요...라는..
    아파트 청약 받으면서 중도금 내는거 이자가 무서워 홀랑 털어부어서 지금 남은건 백여만원이라는...훌쩍~

  • 12. 결혼할 때
    '09.7.9 10:08 AM (125.176.xxx.70)

    남은돈 천만원 친정엄마에게 맞겼다가
    집사는데 가져다 썼고
    또 수당만 따로 모아놓은 통장 두번째 집사느라 헐어 썼고
    지금은 남편 혼자 벌어오는 돈으로 살고 있는데
    울 남편 은근히 비자금 있지않느냐고 떠보네요
    저도 자금관리 제가 하니 비자금 필요하다는 생각 없었는데
    남편얘기 듣고는 비자금 마련해볼까나 싶어지네요...ㅎㅎㅎ

  • 13. ㅇㅇㅇ
    '09.7.9 10:20 AM (219.241.xxx.191)

    돈관리는 제가하는데 마이너스네요..
    결혼전에 펀드들어놨던게 한 5~700정도 있는데...(이건 신랑이모름..) 이게 비자금이라면 비자금이겠죠..
    결혼전 다른돈들은 돈없이 결혼하는신랑땜에 다 사용했네요...
    왜그런 바보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다시 그상황이 와도 또 그럴거 같아요..
    ㅎㅎㅎㅎ
    제가 신랑을 그리 많이 사랑하는것 같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이상하게 그렇게 되네용..
    그래도 남편모르는 유일한 비자금은 꼭 쥐고있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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