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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처럼 생긴벌레땜에 잠을 못자겠어요...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9-07-09 00:16:48
몇달전  베란다에서 우연히 작은 벌레를 발견했어요..
1-2미리정도 되는 작은 벌렌데 손으로 잡으려면 톡톡 튀더라구요.. 화장실에도 보이구요..
뿌리는 살충제는 그때뿐이고 비오킬이라는것도 써봤는데 물청소를 해서그런지 또 보이구요.. 아주 미치겠습니다.. 뒷베란다에도 보이던데 제생각에는 타일이 있는곳엔 보이는거같구요.. 집에 화분도 몇개없는데 어디서 벌레가나오는지.. 아이들이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이러다 거실이나 방에 들어올까봐 겁나요..남편은 원래 사람사는 집에는 이런벌레도 나올수있다고 하지만요..
제가 한깔끔해서 청소도 열심히하고 창문도 거의 하루종일 열어놓고 환기시키거든요.. 아파트 고층인데두 이런벌레 나오나요? 저 엄청심각해요..도움좀 주세요.. 온몸이 근질근질한거같아요..
IP : 211.41.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별
    '09.7.9 7:07 AM (115.140.xxx.61)

    곳곳에 자주 비오킬 뿌려주시구요. 습기가 많으면 잘 없어지지 않아요. 저희 집도 재작년에 생

    겼다가 비오킬 뿌리고 습도 조절했더니 점차 없어졌어요. 베란다 물청소 너무 자주 하지 마시고

    좀 지켜보세요.

  • 2. ,,
    '09.7.9 9:37 AM (119.71.xxx.96)

    먼지 다듬이 일듯 합니다. 저도 한달에 비오킬 2 통은 썼었어요.. ㅠ.ㅜ

  • 3. ..
    '09.7.9 12:31 PM (116.120.xxx.164)

    그 벌레가 햇빛에도 버젓이 잘 지내구요..습기와 청소,통풍에 엄청 신경써야하더군요.

    이전집에 베란다 구석에 보이더만
    새아파트에 오니 자재에 습기를 먹은걸루 썼는지..잊을만하면 보이고..꽤 오래보이네요

  • 4. 그건거
    '09.7.9 2:04 PM (125.178.xxx.15)

    없는집은 없지 않을까요?
    베란다가 사계절을 다 겪으니 여름이나 겨울에 습기가 차면 자연히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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