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생은 끝없는 고민의 연속인것 같아요.

.......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9-07-08 16:23:12
아이때는 놀기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학교가서는 공부를 잘해야 됐고
학교가서 공부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졸업해서는 취업이 걸리고
취업해서 회사만 잘다니면 되는줄 알았는데
결혼이 걸리고
결혼만 하면 다 해결될줄 알았는데
이젠 자식놈이 속썩이네요.
그런데 제 인생의 여러가지 고민들 중에
다 유효기간이 3년,4년으로 단기 였는데
이 자식놈은 몇십년이 되겠네요.
아마 제 죽을때까지 겠지요.
이런 인생 참 재미없네요.
IP : 122.100.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09.7.8 4:29 PM (61.38.xxx.69)

    누가 그러대요.

    자식이 존재하는 이유랍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게 있다는 걸 가르쳐 주시려는 하늘의 뜻이랍니다.

    어쩌다 한 번씩 모두 뜻대로 되는 이상한 자식을 둔 부모들도 있기는 하더군요.
    원글님 우리 웃읍시다. 우리 부모님도 그러셨겠죠. 저도 스물짜리 하나 있습니다.
    죽기전에야 자식 유효기간이 있겠습니까?

  • 2. 오늘 님
    '09.7.8 4:31 PM (116.36.xxx.83)

    저하고 같은 심정이네요.

    속이 타들어갑니다요.

    저도 성장기때 저희 부모님께서 같은 심정이었겠죠?

    낳아서 걷고, 말배우고 할땐 정말 예뻐서 발에다 뽀뽀도 수십 수백번 했건만,

    지금은 하루하루 마음 편할날이 없네요.

    자식이 뭔지...

    업일까요? 자식은 업일까요?

    우울한 날들입니다.

    저 역시 죽을때까지 라고 생각되면 정말 죽고싶답니다.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야할까요?

    똑같은 인연을 맺어야 할텐데...

  • 3. 자식이
    '09.7.8 4:36 PM (211.51.xxx.98)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는 연습을 하세요. 사실 우리 부모들이
    자식한테 가장 바라는 바가 자식이 행복해지는거잖아요.
    부모 기준에 맞추지 말고 자식 관점에서 보면 용납되지 않는건
    없는거 같아요.

    제 주위의 어느 엄마가 딸하고 원수처럼 으르렁댔는데,
    그 원인이야 여러가지였죠. 자기랑 기준이 너무 안맞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생각을 한다며 정말 미워하더군요.
    그런데요, 그걸 옆에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니까
    무서워지대요. 그 엄마가 내뱉고 행동한 말과 행위가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생각하니까요.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스스로의 기준과
    스스로의 욕심을 조금만 버리시면 지금의 지옥에서 차츰
    벗어나실 수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821 도깨비방망이(?) 어떤거 쓰세요? 2 .. 2009/07/08 375
474820 (급해서요..) 백화점에서 교환과 환불이요.. 1 급.. 2009/07/08 448
474819 아들 딸 자랑 많이 하시던데,, 9 지난글 보니.. 2009/07/08 986
474818 캐러*안,오*월드 이런데 너~무 가고 싶은데... 8 시나브로 2009/07/08 867
474817 농협 인터넷 뱅킹 우회주소 3 ㄷㄷㄷ 2009/07/08 4,287
474816 천성관, 수상한 ‘고급 승용차 리스’ 9 세우실 2009/07/08 452
474815 인생은 끝없는 고민의 연속인것 같아요. 3 ........ 2009/07/08 738
474814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2 김동길 2009/07/08 399
474813 제가 알아본 곳이 갑자기 급매가 나오는데요.. 14 부동산 2009/07/08 1,901
474812 [19금]이런거 물어봐도 될까요?... 56 휴.. 2009/07/08 9,138
474811 직장내..외로움.. 7 하소연 2009/07/08 979
474810 6세 아이 혼자재워도 괜찮을까요? 4 .. 2009/07/08 361
474809 수영장 시설이 제일 좋은 제주 호텔은 어디인지요? 7 제주호텔 2009/07/08 911
474808 李대통령 "10년간 지원한 돈, 北핵무장 이용 의혹" 17 구토 2009/07/08 491
474807 해고 통보된 국회 사무처 19명 '근무 양호·재계약 충족' 드러나 1 세우실 2009/07/08 288
474806 부산대 뿔났다 횡단보도 까지 원천봉쇄(생방 16 추모공연 2009/07/08 707
474805 아직도 이런 의사가...? 15 좋은나날 2009/07/08 1,776
474804 남자를 만날 목적으로 교회가고 싶습니다. 32 ... 2009/07/08 5,310
474803 급질..쌀뜨물이 없어서 원액사용??(컴앞 대기중) 7 도움요청.... 2009/07/08 480
474802 윗집인테리어공사 소음 8 미치기직전 2009/07/08 1,223
474801 전화로도 병 경과에 대해 의사선생님이 알려주시나요? 3 불효자 2009/07/08 312
474800 실내에서 입는 여성용 짧은 반바지 속옷 이름이 뭔가요? 6 속옷이름? 2009/07/08 954
474799 남편이 낚시갔다가 우럭을 한마리 잡아왔는데요., 15 대책안서네 2009/07/08 1,011
474798 계란찜도 전자레인지에 할 수 있나요? 5 계란찜 2009/07/08 2,530
474797 죄송해요 배가 아파서... 1 지저분한 내.. 2009/07/08 266
474796 발표공포증. 도와주세요~ 2 .... 2009/07/08 418
474795 뽀뽀하려는 걸 피했더니 ㅋ (수정했) 9 커헝 2009/07/08 1,587
474794 한샘가죽소파 1년만에 찢어졌는데요.. 어떻게해야하나요? 2 어떻게? 2009/07/08 2,127
474793 쓰레기 버리는 법 2 궁금이 2009/07/08 673
474792 초등학생이요. 여름방학에 피아노 쉬게 하고 싶은데 3 피아노 2009/07/08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