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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거 쟁여놓으면 맘이 좋아지는 분 있으세요?

좋아하는거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09-07-08 12:52:08
제가 쫌 그래요;;
뭘 쟁여놔요

전쟁나면 2주는... 버틴다고
항상 그러죠.

뭐가 떨어지고, 모자라는 꼴을 못봐요.
미리미리 사놓거나
오래쓸것 같은건 미리 쟁여놔요.

그렇게 사면
좀 쌀때 많이 사놓고 그러는게 있고,
한참은 신경안쓰면서 사지요.

화장품도... 좋아하는거는 항상 여분으로 하나 사두고
뭐 이러거든요.

여분을 두다보면,
친정엄마나, 시어머니한테 좋다고 권해보고
맘에 드신다면 드리기도 하구요.

이번에 뜸;; 뜨기에 꽂혔거든요.
원래 수지뜸만 떳는데
인제는;;; 봉뜸을 뜨는데;;;

아.. 완전 쟁여놓고 싶은거에요.

쟁여놓으면 반년치쯤 되겠죠?
쟁여놓으면 10% 싸게 살 수 있고,
떨어져서 주문할때 배송비도 안들게 할 수 있구요.

수지뜸도 2-3년 떳으니,
이것도 오래 뜨긴할꺼에요.

남편도 같이 하거든요.
부실커플;;;

아마 친정엄마에게도 곧 시연해드리고
장만해드리지 않을까;;; ㅎㄷㄷ

지난번엔 시어머니께 집에 있는 적외선의료기와 진동마사지기를
주문해서...바로 배달해드리고;;;

뭐 장기적으로 보면
돈을 덜쓰긴하는데요.
이럴때 지출이 확 몰리면;
머리에 피가 몰리죠;;;

혹시 저같은 분 계세요?
고쳐야할 습관일까요?

IP : 122.36.xxx.14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백의미
    '09.7.8 12:53 PM (210.98.xxx.135)

    저는 이젠 쟁여 놓는거 많이 안하는데
    예전에는 쟁여놨던거 거의 다써가고 빈 자리 나면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요.
    그러면서 매일 쟁여놓고 살았으니요.

  • 2. -
    '09.7.8 12:54 PM (220.87.xxx.146)

    저도 좀 그런편이에요.
    씽크대 젤 큰 서랍안에 카레,짜장,스프,라면,참치,비상시 햇반,차종류 등등
    꽉 안차져있으면 불안해요;;
    먹으면 먹은대로 채워놓는..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이에요..ㅠㅠ
    고치고 싶어요

  • 3. 흠~~
    '09.7.8 12:54 PM (70.52.xxx.85)

    저요..
    아기 기저귀랑 분유랑 쫌 쟁여놓지 않으면 불안해요~
    박스 배달되서 베란다 한구석에 쌓아놓으면 흐뭇하구요~
    울 남편은 아주 질색입니다. 필요할때 그때그때 조금씩 사서 쓰라고 합니다.
    코스코 젤 싫어하는 아저씨구요 ㅎㅎ
    그래도..애기 물건이라 그런지 궁시렁만 거리지 못하게 하진 않아요.

  • 4. 저요
    '09.7.8 12:54 PM (61.4.xxx.71)

    뭘사도 여유분을 두고 사는데요. 근데 그게 좋을때도 있는데 안좋을때도 있어요.
    나중에 제가 산것보다 더 싸게 파는경우도 종종있었고 처치곤란이면 다른사람 주거나 하기도 하고요. 식료품같은경우엔 썪어나가고.. 그때 좀 비싸게 덜사더라도 쟁여높은 습관 버리고싶어요. 다용도실은 자꾸 꽉차고.ㅜ,ㅜ

  • 5. -
    '09.7.8 12:55 PM (58.230.xxx.25)

    고치긴 해야해요 재어놓으니까 마음은 편하긴한데 집안에 그런 물건이 많아서
    물건이 많아서 복잡해지는거도 있고 더 있다 생각하니까 덜 아껴쓰는거도 같고...
    집에온 사람들한테 선물주기도 하고....-_-;;;;
    뭐랄까 저렴할때 재어놓는다는거 때문에 돈을 더 쓰는거 같아요
    싼물건 보면 지르고 보니까...오히려 돈이 세요

  • 6. ...
    '09.7.8 12:57 PM (123.204.xxx.17)

    쟁여놓은 물건이 나중에는 다 쓰레기로 되더라...
    그런 경우라면 반드시 고쳐야 하겠지만,
    원글님은 다 사용하신다니...집에 쟁여둘 공간이 있다면
    굳이 고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쟁여둔 물건 보면서 흐뭇해진다면 그것도 낙이죠.

  • 7. 저도요
    '09.7.8 12:57 PM (118.217.xxx.6)

    좀 싸다 싶으면 왕창 쟁이고, 또 배송비 안물을려고 두세개씩 더 사면
    많다고 주위에 뿌려요 .... 그럼 걍 한개 배송비 물고 사느니만 못한 지출이 ...쿨럭.
    집에 잡동사니도 많고 뭘 못버리는데다 쟁이는 습관까지 있으니
    이돈 모아야 집을 살텐데 ㅋㅋㅋ

  • 8. 00
    '09.7.8 12:58 PM (115.137.xxx.111)

    저두 그런편이에요. 학생땐 연필을 사모아 지금 울딸이 쓰고 있답니다.ㅠ.ㅜ
    행주도 그렇고 비누도 그렇고 막떨어지려면 불안해지는게..
    저도 고치고 싶어요

  • 9. zz
    '09.7.8 12:59 PM (220.85.xxx.238)

    좋아하는 샴푸가 마트에서 세일할 때 쟁여 놓고
    며칠동안 바라보며 흐뭇해 합니다.ㅋㅋㅋ

  • 10. ㅎㅎ
    '09.7.8 1:01 PM (61.106.xxx.147)

    저두요~ ㅎㅎ
    냉장고에 들어 가는 녀석들은 최대한 조금씩 사는데
    밖에 보관하는 녀석들은 꼭 떨어지지 않게 준비 해놔요.
    그리고 그런 것들은 값이 오르는 법은 있어도 떨어지는 법은 없으니
    쟁여놓았다가 값 오르는거 보면 살짝 희열을 느끼기도 하죠. ㅋㅋㅋㅋ

  • 11. .
    '09.7.8 1:04 PM (211.179.xxx.41)

    전 화장지..

  • 12. ,,,
    '09.7.8 1:10 PM (119.69.xxx.24)

    남편이 육류를 좋아해서 냉동실에 고기가 쟁여져 잇어야 마음이 편해요
    쇠고기와 돼지고기 부위별로 한꺼번에 사서 쟁여놓으면 든든하고
    떨어져 갈때쯤이면 불안해서 또 사게 되고 그러네요
    그리고 과일도 항상 냉장고에 있어야 불안하지 않구요

  • 13. ^^
    '09.7.8 1:13 PM (222.101.xxx.91)

    시어머님이 그러시는데 미치겠어요
    단독주택이라 창고가 있는데 거기가면 언제산건지 모르는 식용유 그것도 1리터 넘는걸로다 여기저기서 나오고
    십년전 도련님 결혼할때 샀다는 맥주도 박스로 나오고 설탕이며 소금이며 포대로 나오구요
    휴지 세제 비누 샴푸 썩지않는건 말할것도 없죠
    근데 곡 유통기간 3년쯤 지나거나 겉포장지에 곰팡이 슬기시작하면 나눠주신다는거... 어머니 제발~~~

  • 14. ..
    '09.7.8 1:39 PM (211.43.xxx.123)

    한때 필 꽂혀 사들인 향수녀석들..
    비닐 뜯기도 아까워 보기만해도 뿌듯한데~~~ 가끔씩. 저게 돈으로 따지면 얼마야? 싶음 미쳤다 소리가 나옵니다.ㅋㅋ.......그래도 오래되면 향이 변질된다지만,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요.

  • 15. 반대
    '09.7.8 1:45 PM (210.94.xxx.89)

    전 반대예요.
    뭔가 쟁여 놓으면 이것들을 빨리 써야 할것 같아서 일부러 안 사다 놓아요.
    그러다가 애기 생기고 기저귀는 꼭 쟁여놓게 되더라는 ^^;
    한때 8팩까지 쌓아봤네요.

  • 16. 다른건 안그런데
    '09.7.8 1:48 PM (203.142.xxx.231)

    샴푸.칫솔.치약.주방세제.빨래세제.락스..등은 여유분으로 한개씩 더 있어야 마음이 편해요.
    이것도 버릇인듯해요. 전엔 안그랬는데. 최근 1-2년사이에 생겼네요. 참 건전지도 그렇구요.

  • 17. 전..^^
    '09.7.8 1:48 PM (122.128.xxx.117)

    냉동실이 휑하면.. 참 기분이 좋아요...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아시다시피 나이드신분들 쟁여 놓는거.. 좋아라 하시잖아요..

  • 18. ..
    '09.7.8 1:52 PM (211.108.xxx.17)

    세제, 휴지, 칫솔, 치약, 고무장갑...수세미(←얜 뭐니?)

  • 19.
    '09.7.8 1:54 PM (211.51.xxx.98)

    저도 쟁여두지 않고 싶어요. 근데 이놈의 성질상 반드시 여유분이
    있어야만 안정이 되네요. 이를테면 마요네즈, 케찹등등이요.
    기본 생필품은 말할 것도 없구요. 냉동실에 식재료 단도리해서
    꽉꽉 채워야만 안정이 되요. 뭐 하나라도 빠지면 꼭 채워넣어야만 하는
    성격이라 냉장고가 고생이 많죠
    근데 제 친구네 한번 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냉장고가 그리 할랑하든지, 세상에나, 야채 넣어놓는 칸에
    이쁘게 당근 하나, 양파 1개, 호박 1개, 고추 2개 이렇게만 그릇에
    놓여 있구요. 냉장고가 너무나 여유있게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냉동실도 물론 텅텅 비어있구요. 이렇게 하면 음식은 뭘 해먹을 수
    있는지 상당히 궁금해지던 냉장고였는데, 사실 전업주부이면
    바로 나가서 그날 그날 장봐서 해먹을 수 있으니까 가능하겠지요.
    저는 직장인이라 식재료 좋은 것만 보면 다 쟇여놔야 직성이 풀리더라구요.

  • 20. 손번쩍
    '09.7.8 4:02 PM (211.216.xxx.253)

    저도 생필품, 냉장고 안넣어놔도 되는 식료품류 쟁여놓는게 취미예요~
    내가 생각하는 적정량에서 갯수가 빠지면 바로 채워놓아야 맘이 편안한것이
    딸막딸막한거 절대 못보고..여유분 완품이 있어야 흐뭇하고..쩝..
    대신 선입선출은 확실하게 하네요 ㅎㅎㅎ
    전..굳이 고칠 생각은 없네요..
    남들보다 준비성이 좋은것이고...저의 일종의 취미생활(^^)이예요~ㅎㅎ

  • 21. 저도
    '09.7.8 4:09 PM (218.53.xxx.207)

    그랬었는데, 얼마전에 TV에나온 경제 전문가가
    그렇게 안쓰는 물건, 당장 필요 없는 물건들을 쌓아놓고 사느라
    몇평이 손해인가에 대해 강의하는걸 듣고,
    주말에 맘 먹고 ,베란다 창고부터 해서 싹~ 치웠더니
    짐 방이었던, 천덕꾸러기 작은 방이, 아기 놀이방으로 변신~~~

    방하나가 새로 생긴거있죠!

    그동안 싸다고 , 1+1이라고 쟁여두었던것들이 얼마나 되려 손해였는지 ,깜짝 놀랬다니깐요^^:

  • 22. .
    '09.7.8 4:37 PM (125.203.xxx.49)

    옛날에 어렸을때는 휴지도 낱개로 팔고 그랬었죠?
    엄마가 휴지 몇개 사와라, 치약하나 사와라, 샴푸 비누 한개 퐁퐁 한개....
    이런식으로 심부름 시키는게 넘 싫었어요.
    심부름 자체도 귀찮았지만 식구많은 집에 아껴쓰고 해도 툭하면 바닥나는 생필품들
    매번 하나씩 찔끔찔끔..것도 싼제품으로 살때마다 가난한 기분이 들어서 괜히 서러웠어요.
    지금이야 친정도 여유가 있어 생필품들 사쟁여놓고 살지만
    저는 아직도 휴지 치약 세제 같은거 떨어지면 괜히 서글퍼서
    오며가며 마트에서 할인 많이 하는 제품 한두개씩 집어다 채워놓습니다.
    쌀은 떨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생필품은 그래요.ㅋㅋ
    생리대 아이기저귀 같은건 유통기한이 있는거라 사쟁이고 하진 않구요.

  • 23. ㅠㅠ
    '09.7.8 9:30 PM (98.166.xxx.186)

    샴푸.칫솔.치약.주방세제.빨래세제.락스,화장지,휴지,꿀,마른 반찬류,화장품,옷,신발,가방, 등등등 ㅠㅠㅠㅠ

  • 24. 아~
    '09.7.8 9:56 PM (115.139.xxx.42)

    제가 이거 아무래도 강박증 같다고 느끼고 산답니다. ㅜㅜ
    고치고싶어요,

  • 25.
    '09.7.9 6:26 AM (121.139.xxx.220)

    화장품 쌓아둡니다.
    전부 다 쓰지도 않는데도 쌓아둡니다.
    정품은 물론이거니와 샘플들만 몇박스네요.
    시슬리, 겔랑, 랑콤, 디올, 에스띠로더, 아덴 등..
    이런 브랜드들이라 아마 샘플들만 팔아도 돈 좀 될겁니다.
    냉장고를 음식보다 더 차지하고 있는 것이 제 화장품들이네요 -_-

    너무 넘쳐나서 문화센터나 학원 등에서 만나 쭉 관계 이어지는 엄마들에겐
    막 뿌리기도 합니다. ㅋ
    화장품 사고 받은 파우치네 거울이네 가방들만 해도 장 하나 다 차지하고 있구요...
    그러고도 화장대 공간마저 부족할 지경이죠..
    색조들도 모아두는 지라.. -_-;;

    애 낳고 몸도 안좋고 집안에 들어앉았다가 무지 우울했었는데
    (세수하는 것마저 귀찮아 생략할 정도...;;;)
    그것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준게 우습게도 화장품들이었습니다.

    아까도 화장품들 잔뜩 널려 놓고 구경했습니다.
    남편이 보고는 어이없다는 듯 웃고 마네요. ㅎㅎ

    그래도 예전엔 책 사모으고 영화 사모으는 게 취미였는데
    어째 좀 저급(?)하게 바뀐거 같아 쬐끔 짜증은 나지만.. (돈도 많이 들고 -_-)

    뭐.. 조만간 다시 일 시작하면 사라질 것 같습니다. ㅎㅎㅎ

  • 26. 저는
    '09.7.10 1:03 PM (58.224.xxx.54)

    다른 건 몰라도 옷이랑 아이들 책이요
    책은 되팔아도 되니까 괜챦은데...옷은 다 입어 보지도 못하는 게 수두룩한데...
    단, 비싼 건 절대 안 사서 가정경제에는 별 지장 없네요
    한 벌에 3만원 이하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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