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님. 글 펑하시는거까진 좋은데......
저 잠오는거 참아가면서 새댁이 발 동동 거리며 이 늦은 시간에 맘고생하는거 같아 리플 달아줬더니..
답글 달아주신 분들 고마워요~하는 댓글 하나 없이 바로 펑......
뭐 이런 경우가......-_-
답글 달아주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이실거 같네요.
뭐 고맙단 말 들을려고 리플 다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어린 새댁이 맘고생 하겠구나 싶어서
짠한 마음에 달아준 댓글들인데...그리 예의없이 하시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얼굴 한번 못 본 사람들끼리 하는 인터넷상의 대화지만.......
사람 대 사람의 기본 예의는 지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 궁금한거, 답답한거 풀렸다고 글을 펑 해버리고 답글 달아준 사람들한테 이 무슨 대접인지.....
자러 갈 시간이 30분이나 늦어졌구만..씽..기분 좋게 잠들긴 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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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님..글 펑하셨네..아이고 어이가.......
아유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09-07-08 00:59:51
IP : 114.129.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게요.
'09.7.8 1:01 AM (121.129.xxx.37)철없는 새댁..
2. ..
'09.7.8 1:03 AM (210.205.xxx.95)무슨글인지 모르겠지만 82쿡은 워낙 정성스럽고 길게 달아주시는분들이 많아서
글 펑 기피하는거 모르셨나보네요. 본인글만 삭제하시지...
저도 펑할 글이라면 제 소중한 시간 내서 정보나 조언 같은거 상세하게 절대 안드릴거 같아요.3. 원글이
'09.7.8 1:05 AM (114.129.xxx.7)눈꺼풀이 천근만근이구먼..ㅠㅠ
전 자러 갈께요..에효효~~~~
위에 두분도 빨리 주무셔요..ㅎㅎ4. 새댁
'09.7.8 1:33 AM (117.53.xxx.247)헉. 미안해요! 너무 저를 나무라는 글들이 많고 댓글 다시고 지우시고 하셔서 못올릴글을 올렸나싶어 낯뜨거워 후다닥 지웠네요...죄송해요..그리고 올려주신 댓글을 잘봤습니다.!!
5. 원글이
'09.7.8 8:59 AM (114.129.xxx.7)음..새댁님..아침에 일어나서 리플을 봤네요.
그래요, 이유를 들어보니 또 수긍이 가네요..
어제 새벽엔 괜히 나도 좀 화도 나고 그랬...어요..ㅠㅠ
아무튼 별 일 없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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