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글을 쓰리라곤..
네 제목 데로 밤바다 윗집에서 소리가 들려요.. 쿵. 쿵.쿵..일정한 간격으로
맨 처음은 못느꼈어요.. 그런데 어느날새벽에 2시쯤.. 들리더군요,,, 확실히 ..느낌이 오더군요.. 부부관계 할때 나는 일정한 소리라는 것을 .. 처음엔 부부니 당연하다 생각 했는데.. 이제는 그 소리가 이 소리라고 확신 한 다음 부턴 윗 쪽에서 나는 일정한 소리가 너무나도 생생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그 소리가 멈춘 다음에는 물소리.. 윗 집하곤 잘 지냈으나.. 이젠 얼굴 보기가 좀 민망 할때가 있네요.(혼자). 말해 줄 수 있는 것 도 아니고...또 저희집 소리가 아랫층에 들릴까 저도 조마 조마하고 아랫집 사람 만나면 제 얼굴이 괜스레 떨구게 되네요... 신랑 한테는 말 안 했어요,, 한 번 들리니 계속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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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인순이..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9-07-07 16:27:18
IP : 115.86.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7.7 4:28 PM (210.92.xxx.2)들려요
윗집 @@엄마~~~~ 다 들려~~~ ㅎㅎ2. 나무한그루
'09.7.7 4:35 PM (222.232.xxx.60)^^ 아파트의 층간소음이 심각(?)하네요..ㅎㅎㅎ
3. ...
'09.7.7 4:45 PM (218.147.xxx.84)살짝 눈치를 주시는게 어떨까요?
혹시 다른 가족(아이들)이 알게되면 엄마입장에서 민망할것 같은데....ㅋㅋ
낮말은 새가 듣고,밤말은 쥐가 듣나요?!?!ㅋㅋ4. 그럼 어디가서..
'09.7.7 6:11 PM (125.176.xxx.9)바닥은 소리가 더 잘 전달되요.
그렇다고 아이들 방은 더 곤란할테고..5. 제
'09.7.8 12:00 AM (114.203.xxx.208)생각엔 침대 헤드를 벽에 붙여 놓아서 그런것 아닐까요?
벽에서 좀 떼어 놓으라고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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