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님이 본인댁에 가는걸 싫어하세요

며느리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09-07-06 16:38:29
죄송합니다 내용이 너무 상세해서 삭제했습니다
댓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는 내용이 있어도 지니차기 쉽고 댓글 잘 안다는데
여기 댓글다신분들은 너무 고맙습니다
IP : 211.38.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7.6 5:45 PM (125.139.xxx.209)

    주말엔 아이들과 외출한다 매주..

  • 2. 근데..
    '09.7.6 5:46 PM (218.144.xxx.37)

    원글님 글쓴걸 보니 님도 좀 깍쟁이에다 얄미운 것 같아요.
    시동생 밥 한번 사주면 안되는지.. 그걸 뭘 돈 받으려고 하셨어요?
    그냥 시동생도 동생이라고 생각하면 맘편할텐데요.
    시어머님이 싫은 건 어쩔 수 없지만, 본인댁 어쩌구 지칭하는 것도 좀 그렇구요.
    '시'짜에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시다 보면 님의 마음이 피폐해질 뿐이예요.
    조금쯤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게 원글님을 위해서도 좋으실듯.

  • 3. ..
    '09.7.6 6:21 PM (203.142.xxx.100)

    제 얘긴줄 알았네요
    본인들 생신 때 다 올라오시구요..
    어버이날 2주전부터 전화오시죠...너희집에 좀 가야겠다..하시며
    무슨일 있으면 고단수로 머리 굴리셔서 우리집으로 오시고는
    딸들 사위 다 불러모으십니다. ㅠㅠ

  • 4. 저흰...
    '09.7.6 10:21 PM (119.67.xxx.220)

    시누가 그래요...
    자기집가면 과일이나 내놓고...친정가서 밥먹을려고 하지요...
    자기는 애둘데리고 밥해먹기 힘들다고...
    그러고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저희 집에 올려고
    호시탐탐노리고 있답니다...
    자기는 자기 자식 밥차리는거 힘들면서...
    저는 시조카 밥차리는거 좋답디까!!!
    자기들만한 시댁 없다고 항상 그러지만...
    시어머니랑 시누...둘이서는 그러케생각하겠지만...
    며느리는 그러케 생각안하거든요!!
    자기들도 자기 시댁 제 앞에서 씹으면서...
    왜 제 입장은 생각 못하는지...

  • 5. 흠...
    '09.7.6 11:45 PM (203.212.xxx.166)

    제 생각은 시어머니가 같이 살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요?
    본인집에 오는거 싫어하는데 아들,며느리 집엔 자꾸 오려고 하는거,,아무리 생각해도 같이 살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제가 너무 뜬금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025 과태료때문에 이의제기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ㅠ 5 .. 2009/07/06 463
474024 생 유산균이 좋나요? 2 유산균 2009/07/06 418
474023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2 가족여행 2009/07/06 391
474022 같은 날짜에 원래 살던 사람이 나가고 바로 이사들어가야하는데,,, 6 이사청소 2009/07/06 633
474021 마늘초절임 할때 배합비율에대해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2 마늘사랑 2009/07/06 430
474020 아이들은 수능볼때 주로 어느 과목 때문에 힘들어 하나요? 6 국어 2009/07/06 717
474019 7월 6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07/06 151
474018 봉하리 국밥집에서 (펌) 5 ㅠ.ㅠ 2009/07/06 778
474017 19 하고나면 온몸이 아파요.. 36 ... 2009/07/06 24,050
474016 소심한 남편땜에 정말 속상해요. 9 다시 올려요.. 2009/07/06 1,231
474015 같은 교육청 내에서 주소 이전 할 경우.... 알려주세요... 2009/07/06 207
474014 약 먹는 거 어떻게 할까요.. 임산부..... 2009/07/06 169
474013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너무 믿지 마세요. 9 요요 2009/07/06 2,698
474012 코스트코에서 파는 출산선물 셋트 괜찮나요? 6 양재코스트코.. 2009/07/06 918
474011 장터 방글님 매실엑기스 드셔보신 분 계실까요? 3 딸기포도귤 2009/07/06 377
474010 미니오븐에 대해서 궁금해요 사고싶다 2009/07/06 298
474009 꿈이 뭔지, 하고 싶은게 뭔지....ㅠ.ㅠ 1 꿈,미래 2009/07/06 416
474008 증권사 전산 직원은요 5 저도 질문 2009/07/06 595
474007 강풀 멋지네요. 자신의 만화는 맘껏 퍼가도 된다고 하네요. 7 ^^ 2009/07/06 969
474006 장수중 김인봉교장 대단하십니다. (vja) 21 ㅠ.ㅠ 2009/07/06 1,371
474005 찬란한 유산에서 나온 승기 새 노래~ 결혼해줄래 1 너만큼 좋은.. 2009/07/06 1,121
474004 원단 싸게 살수 있는 사이트 아시면 알려주세요... 4 혁이맘 2009/07/06 602
474003 얼마전에 북한 뺀 5자 회담 하자고 설치더니 결과가 이렇게 돌아왔군요. 1 글로벌왕따 2009/07/06 326
474002 조중동이 감추고 축소한 노무현 동영상 (펌) 12 새로운세상 2009/07/06 678
474001 시어머님이 본인댁에 가는걸 싫어하세요 5 며느리 2009/07/06 1,118
474000 연합뉴스가 '쥐비어천가'를 부르짖는 이유 7 낯짝도 두꺼.. 2009/07/06 420
473999 감자 삶을때 물속에 담가삶나요?채반받쳐삶는건가요?? 7 초보 2009/07/06 1,342
473998 봉하 다녀오신 분들 정보 좀 주세요 10 혼자가요 2009/07/06 489
473997 이명박재산 재단 안만들면 좋겠어요. 재단재산은 재산세 안내잖아요? 10 이렇게 2009/07/06 819
473996 시험감독 다녀왔는데요 3 후우~~ 2009/07/06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