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정신없이 뛰어가다가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꿈치 아래쪽에 찰과상을 입었어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헬스장가서 샤워하고~ 걍 평소처럼 지냈는데..
며칠이 지나도 낫지않고, 물이 닿아서 그런지 진물이 나오네요.ㅠㅠ
그때서야 소독하고 약국에서 상처치유 밴드를 사서 붙었는데도 낫질 않아서..
오늘 오전에 피부과 댕겨왔습니다.
진피가 벗겨져서 살이 보인다고..아마 흉이 질거라네요.ㅠㅠ
아니 살짝 넘어졌는데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엉엉..
이거원~ 나이가드니 피부 재생능력이 너무나도 떨어지나 봅니다.
아니면 요며칠 맥주를 자주먹어서 빨리 안나은건지.ㅡㅡ;;
여튼 이래저래..심난하네요.
쿡님들도 늘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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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넘어지면서 팔에 찰과상을 입었는데,여름이라 그런지 잘안낫네요.ㅠㅠ
커피~ 조회수 : 239
작성일 : 2009-07-06 13:31:44
IP : 211.119.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6 2:25 PM (112.72.xxx.231)여름상처는 잘 관리하셔야해요 조그만 상처라도 크게 번져요 여름에 과일 빨리썩듯이
사람피부도 그런가봐요 어떤분은 심각하게 상처부위가 커지는걸봤어요
공기잘통하게 열어두시고 소독도 더많이하시고 연고도 자주발라주시고 신경쓰셔야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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