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 딴짓 하다 놓쳤는데 두 커플이 운전해 돌아오는 것 부터 봤어요...
닥본사하려고 했었는데...
누구 친절하게 설명해 주실 분 안계실까여...
지난 회 그 다리위에서 키스 뒤로 우찌 됐는지...
미리 캄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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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 앞부분 20분을 설명해주세요...
궁금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9-07-05 23:28:11
IP : 116.39.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가다
'09.7.5 11:41 PM (58.229.xxx.153)은성이가 환이를 밀어내면서 이러지 말라고 돌아서고, 그 날 일정 마친 후 간단한 관광을 하자는 준세의 제안으로 동굴에 갔는데 준세와 은성이가 앞서가고 뒤에 환이랑 승미가 따라가는 구조가 돼요.
이 때 준세와 은성이가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는데 환이가 은성이 머리로 똑똑 떨어지는 물을 손으로 받아주고 이를 지켜보던 승미가 너무 기가 막혀서 순간 정신을 잃어요.
그래서 다들 서둘러서 서울로 올라와요.2. 궁금
'09.7.5 11:49 PM (116.39.xxx.5)친절하셔서 복 받으실거여요...고맙슴다...그럼 환과 은성의 키스를 준세와 승미가 본 건 아닌가요?
3. ^^
'09.7.5 11:51 PM (124.56.xxx.164)네.. 둘이 못 봤어요
4. 49104
'09.7.5 11:56 PM (211.47.xxx.16)근데 궁금한게 하나 더있는데요.. ㅡ.ㅠ
은성이가 목에 환이가 준 목걸이 하고 오잖아요.
산책마치고 나서...
원래 안했던건가요?
준세가 그거보고 둘의 사이를 알아차리던데...5. 그건..
'09.7.6 12:03 AM (121.134.xxx.150)어제 장면에 나와있어요.
은성이가 가지고만 있다가 산책 나가서 혼자 있을때 해보죠.
그리고 바로 환이가 따라와서 도망다니다가 차마 뺄 타이밍을 놓친거죠.(좀 웃긴 설정이긴했음)ㅋㅋ
원래 목에 암것도 없던 은성이가 목에 뭔갈 걸고 오니 눈치빠른 준세는 알아챈듯하구요.6. ㅋㅋ
'09.7.6 10:57 AM (124.53.xxx.113)원글님 혹시 개콘보다가 앞에 20분 놓친거 아니세요? ㅋ
전 개콘 끝나고 얼렁 채널 돌렸더니 벌써 시작한지 20분이나 지났길래 어찌나 원통하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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