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은 휴일에 남편이 점심한끼 정도는 해준다고 하는데
오늘은 나또한그런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해줄사람도
해줄 마음도 없는 사람인데 말이다
바라지말자 생각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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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것을 바라고있는 나
이런사랑?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09-07-05 10:06:24
IP : 121.151.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5 10:15 AM (125.132.xxx.148)저희남편 휴일에도 집에 없습니다...
2. ..
'09.7.5 10:26 AM (114.207.xxx.181)저희남편은 4주만에 일요일에 집에 있습니다.
그것만도 고마와
아침부터 발맛사지부터 시작해서 풀코스로 모시고 있습니다. ㅎ
남편이 밥을 차려요?? 꿈도 안꾸죠.3. ...
'09.7.5 10:41 AM (124.54.xxx.144)바랠걸 바래야지.... !!
제가 제게 한 소립니다..
여지껏 제게 해준거라곤 자기 먹으려구 끓인 라면에 젓가락 하나 더 올려놓은것!!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ㅠㅠㅠㅠ4. ㅋㅋ
'09.7.5 11:06 AM (211.47.xxx.146)늠 많은 것을 바라시는 듯 해요 ㅋㅋ
그런데 엄청 진지해보이시네용...ㅎㅎ5. 맞벌이세요?
'09.7.5 11:23 AM (122.128.xxx.75)그렇다면 같이 서로 서로 하는게 맞지만, 외벌이시라면, 그냥 좀 쉬게 놔두세요.
저는 맞벌이지만 주말에도 집안일 제가 다 합니다. 아주 피곤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래도 남편이 아이랑 잘 놀아주면 그게 더 좋아요. 같이 집안일 해서 내 힘이 덜 드는것도 좋지만, 힘은 좀 더 들어도 남편이 아이랑 놀아주는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합니다.6. 바라면...
'09.7.5 11:45 AM (222.118.xxx.80)나만 힘들어지는거져....별별 남편들 다있는데..걍 푹 암생각마시고 쉬세요...^^
7. 남편들도
'09.7.5 12:00 PM (221.139.xxx.175)휴일에 한끼 정도는 다 하지 않아요?
보통 휴일에 외식 한끼 정도는 많이들 하니까.
외벌이라면 남편이 한끼 하는거 맞죠.8. 남편
'09.7.5 12:46 PM (61.103.xxx.200)남의편이라죠
항상 돈버는라고 힘들고 바쁘다죠
휴일에 점심한끼 ...언감생심이죠
걍 포기하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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