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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유산] "너 믿는데, 좋은데, 갖고 싶은데" ㅋㅋ

깍뚜기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09-07-04 23:27:03
계속 두근두근 므흣하게 보다가
마지막 '갖고 싶은데' 에서 빵 터졌슴다.
평소 같으면 왠 마초같은 대사? 기분 나빴을 텐데
아줌마 입장에서 젊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것도 귀엽드만요 ㅎ
승기가 해서 일까요;;;
'-데' 라임이 살짝 어설프면서도 또 나름 진실해보인달까요.

근데 등대 비스무리 한데서 서로 피하는 척 하더니
요거요거 결국 나 잡아봐라 놀이였던 것인가요? ㅎㅎㅎ

볼 때마다 느끼지만
김미숙 연기 진짜 잘하지 않나요?
IP : 122.46.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기야~~~~
    '09.7.4 11:32 PM (221.149.xxx.227)

    어설픈 연기가 오히려 더 잘어울려요.
    진실해보이잖아요
    김미숙씨 반효정씨 유지인(나 고등학교때 정말 유행했는데 바람머리~~~)씨도 넘 잘하죠?
    승기 여동생역도 나름 귀여워요. 집사님도 좋고 하여튼 빨리 낼 왓으면

  • 2. 승기
    '09.7.4 11:48 PM (115.143.xxx.26)

    너 갖고싶다...

  • 3. 갖고싶은데
    '09.7.4 11:52 PM (222.235.xxx.120)

    저도 갖고싶은데 들으면서 살짝 어색했는데
    승기가 하니 왠지 어린 아이가 장난감 갖고싶은데 어감이라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 4. ..........
    '09.7.5 1:15 AM (211.211.xxx.46)

    그 대사에 뿅가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ㅎㅎㅎ..지금도 머릿속에서 뱅뱅 돌아요...나쁜 남자가 잘 어울리는 승기군...어찌 그리 귀여운지...ㅋㅋ

  • 5. 승기니깐
    '09.7.5 9:00 AM (125.186.xxx.183)

    승기니깐 그 대사 어울렸어요.

  • 6. .
    '09.7.5 11:20 AM (121.88.xxx.247)

    저는 깔깔 웃었어요.
    어색한게 승기랑 딱 어울려서....

    우리 "조쿡"씨께서 하셨으면 성인버전 이었을텐데.....ㅋㅋ

  • 7. ㅡ0ㅡ
    '09.7.5 1:28 PM (222.236.xxx.104)

    깍두기님
    데 라임.. ㅋㅋ

    승기가 하는데도 유치하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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