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3 딸아이 도시락때문에요..

도움 조회수 : 837
작성일 : 2009-07-03 21:55:01
급식이 싫다고 도시락 싸 달라고 하는데..
전 반찬 맛잇게해서 밥하고 싸주고 싶은데
음식 냄새 난다고 빵 종류로 싸달라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 밥하고 반찬 싸줬더니 그냥 들고 왔어요..ㅠㅠ

반찬은 나름 자신있는데
베이커는..전혀 무지해서요.

켄백스 오븐은 있는데..
저같이 베이킹 초보에게 추천할수 있는 쉬운빵 종류나
키톡에 올린것중에서 추천해주심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당장 낼 아침부터 해야되는데...
IP : 218.234.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7.3 10:02 PM (219.250.xxx.222)

    따님도 참...일단 기름기나 설탕 적게 든 걸로 사서 보내셔야 하지 않을까요?
    샌드위치 종류로 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 2. 20년 주부
    '09.7.3 10:17 PM (121.135.xxx.100)

    샌드위치로 하세요~ 고기 샌드위치, 햄 샌드위치, 야채 샌드위치, 에그 샌드위치 등등

    아들 고3때 친구 엄마가 간식으로 (1교시 끝나고 먹으라고)매일 싸주었다는데...
    만났을 때 물어보니 이런 식으로 해주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음식솜씨가 없어서 전달이 잘 안되네요 ㅠ.ㅠ

  • 3. 다른 빵보다는
    '09.7.3 10:18 PM (110.10.xxx.224)

    식빵 종류로 구워놨다가 샌드위치로 싸주세요

  • 4. 아줌마짱
    '09.7.3 10:29 PM (118.40.xxx.160)

    고3 때는 야채 섭취가 부족하므로 야채나 과일을 넣은것을 선택하시면 좋아요.
    저도 딸애가 싸주라고 할때는 야채 과일을 넣은 샌드위치와 과일쥬스, 미니햄버거를 만들어서 보내던지, 아님, 볶음밥을 해서 보내긴 했는데, 빵보다도 잡곡밥을 이용해 햄버거처럼 만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공부 땜에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라서 웬만하면 맞춰줘야겠더라고요.
    대학 들어가고나선 엄마가 고생한것 다 알고 효도하더라고요.

  • 5. 마트에 파는
    '09.7.4 9:56 PM (61.38.xxx.69)

    믹스류 이용해서 구워도 보세요. 급하잖아요.
    그중에 식빵믹스는 편편하게 펴서 햄이나 볶은 양파 위에 놓고, 말아서 굽든지,
    불고기 놓고 말아서 굽든지 응용하셔도 됩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281 프라다 가방 여기 장터에 올리면 팔릴까요? 16 2009/07/03 2,304
473280 남자는 골백살먹어도 철이 없다 5 쯧쯧 2009/07/03 726
473279 얼굴의 노화, 뇌는 어떻게 인식할까요? 주름살로? 얼굴처짐으로? 8 세월의흐름 2009/07/03 1,244
473278 영국에 있는 이 봉사단체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2 엄마 2009/07/03 377
473277 캐나다 어학연수가는 4학년 남자아이에게 줄 선물-조언주세요 3 코알라 2009/07/03 389
473276 어제 자동차 밧데리 충전 했는데... 3 웃자 2009/07/03 481
473275 지금(밤10:55) MBC 스페셜-노견만세 보세요 19 노견만세 2009/07/03 1,853
473274 장터에 물건 올린후 쪽지도 읽어보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건? 2 장터 2009/07/03 409
473273 합가 후.. 우리 딸 굶고 있었어요. ㅜ_ㅜ 86 잠 못드는 .. 2009/07/03 9,340
473272 더페이스샵 펜슬 쓰시는분. 6 펜슬 2009/07/03 979
473271 이런 상황 2 뭔가요? 2009/07/03 396
473270 “毛澤東이 모택동이지 왜 마오쩌둥인가” 4 알바대장 2009/07/03 607
473269 서울랜드 수영장 가보신분 알려주세요. 1 tndud 2009/07/03 911
473268 경기도 일산 문화초등학교앞 지나가던~~아반떼 5 살인미수야!.. 2009/07/03 845
473267 아침 먹고 학교가면 점심시간까지 너무 길어요 14 리세스 2009/07/03 888
473266 남편과 가족처럼 지내시는 분들 계신가요? 29 이젠 가족?.. 2009/07/03 5,218
473265 애 키우는 거..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32 가슴답답 2009/07/03 2,391
473264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에 무엇있을까요? 12 ... 2009/07/03 1,755
473263 필링했어요~~~인생 돌리도~~~ 4 30세여자 2009/07/03 1,512
473262 Don't waste time doing trifles 요거 해석좀부탁드립니다 ^^;; 5 ^^; 2009/07/03 698
473261 가방 문의 (중고 루이*통)==>지나치지 말고 답변좀 부탁합니다... 9 소심이 2009/07/03 683
473260 그 쓰레빠 신은애 요즘은 뭐할까요? 42 글고보니 2009/07/03 4,484
473259 유방초음파검사 임산부에게 해롭나요? 3 질문 2009/07/03 3,545
473258 2MB는 우리의 큰 희망입니다. 3 전과자 2009/07/03 516
473257 고3 딸아이 도시락때문에요.. 5 도움 2009/07/03 837
473256 저도 남편과 매일 다퉈요. 8 짜증나요 2009/07/03 1,231
473255 이와츄 전골남비를 샀는데요. 2 뚜껑 2009/07/03 588
473254 MJ 가 울어요 - 아주 젊은날의 그와 아카펠라 외 2곡 7 히-히-호 2009/07/03 582
473253 좃선일보 보라고 돈줘가며 꼬드기면 어떻게 신고하나요?? 8 ........ 2009/07/03 509
473252 올해 농사 망쳤다..(혐짤주의) 7 별사랑 2009/07/03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