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야비하죠

[자유선진당]

옛말에도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했는데 얼굴이 뜨거워서 어떻게 그런 식으로 정치를 해나가는지 원.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한때나마 대쪽이란 소리도 들었고 이제 나이도 잡쉈고하신 분이 또 뭐를 챙기시려고 충청도를 볼모로 잡아 욕을 먹이는지.
어리석은 사람들은 아직도 자유선잔당을 뽑아준다고 한다니 이 놈의 세상 언제나 정신 차리려나.
법 공부하는 사람들 말로는 젊은 시절에는 그래도 옹골찬 양반이었다고들 하던데  늙어가며 더러운 욕심이 뒤늦게 찾아오던가요 이회창씨.
챙길건 많이 챙기지 않았나요  아드님들 군대도 빼주고 차떼기당 총재도 했으니 그만하시죠  김종필투(2)를 하시려나요.

[못씨놈들]

제2의 김종필.... 대한민국을 삼등분 하려나 봅니다.
충청도분들이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주시면 좋으련만... 어렵겠죠?

[선진당]

제 말이 그거네요, 차라리 한나라당과 합당했으면 더 편하겠네요.

어자피 같은 넘들 이지요, 차기 선거 때 ...

[창]

1961년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의 ‘반공정책’ 첫 희생자는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이었다. ‘북한 찬양’ 혐의로 체포된 그는 그해 12월 21일 31살 나이로 사형당했다. 앞서 10월 말 그에게 사형을 선고한 혁명재판소 제2심판부에 26살의 초임 판사 이회창(맨 오른쪽) 현 자유선진당 총재의 모습이 보인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2947.html

대쪽인줄 알았더니 박정희 앞잡이였던데요..

그가 4·19 직후 앙양된 민족감정의 물결을 타고 <민족일보>와 같은 매체를 창설하여 남북간의 협상과 교류를 주장하였다면 그것은 응당 칭송을 받아 마땅할 일일지언정 어찌 그것이 교수형의 이유가 될 수 있는 일이오이까. 박정희에 대한 분노, 어처구니없다는 절망, 그리고 온몸이 오싹해지는 공포, 조용수란 사람이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이루 말할 수 없는 감회의 소용돌이로 가슴이 뒤흔들렸소이다. 자기가 무엇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증명한다는 생각으로 무턱대고 본국으로 돌아온 것인데, 그것이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파충류의 소굴로 제 발로 걸어 들어온 어리석은 짓이었음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던 것이오이다.

[그래서]

지역을 양분한 김영삼, 김대중이 죽일놈입니다.
민주당은 더이상 김대중과 엮여선 안됩니다.
아예 민주당이란 이름마저 지역당 이미지죠.

민주당이 차라리 없어져야 충청도당도 힘을 못가지겠죠.

[...]

지역을 양분한 건 박정희고요.
그래서 저는 당신같이 유언비어 살포하는 인간이 죽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당신같은 알바에게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아예 알바라는 호칭마저 아깝죠.

당신같은 인간은 일제 강점기나 군부 독재 시절에 태어났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시대를 잘 못 타고난 것을 한탄하세요. 인간이 아닌 종자씨.

[d]

풉. 민주당없으면 좋아할사람들이 누굴까요? 한나라당이 왜 욕쳐먹는지 한번만 생각해보고 쓰시지.지역당의 문제가 아니거든요ㅋ.
이회창이 아마..칼기 김현희 사건 최종 재판맡은 대법관이었죠. 증거가 불충분함에도 사형을 선고해서 말이 많았다던데요

[다같은수구]

자유선진당?
이름은 좋죠~하지만 다 그넘이 그넘이지요.
이러다 다 통합딴나라당으로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자기들은 캐스팅 보트 쥐고 있다고 좋아하는 모양이던데...
자유선진당이 딴나라당 비판한다고 마음 놓으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워낙 태생이]

그런 놈들이죠
그쪽 짱이 한날당 출신인데 뭘 바라셨어요?

[-]

이명박 혼맥도 검색해 보세요.
이명박, 이회창, 전두환, 노태우는 뗄레야 뗄수없는 굳건히 손잡은 관계임다.
가끔 나와서 명바기 까는 소리하는거 다 쇼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