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해오름 메일보고 문의했다가 황당...

흠냐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09-07-01 09:21:08
해오름 10주년..이라고 메일왔길래
무심코 들여다보니
평소 사볼까 했던 노부영 콤보가 75% 할인해서 1만8천원..

왠일이니..하면서 바로 클릭해들어가니..거기는 25% 할인 가격이 나오네요.

9시 땡 하기를 기다려 문의전화해서 얻은 답은..
웹 팀에서 메일을 잘못 보냈다. 죄송하다...


아.........아침 댓바람부터..짜증나네요.
IP : 61.72.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
    '09.7.1 9:23 AM (203.142.xxx.231)

    그 가격에 팔 수가 없잖아요.
    그런건 당연히..실수였구나 생각해주시는 아량.^^

  • 2. 원글
    '09.7.1 9:30 AM (61.72.xxx.218)

    흠..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댓글들이시네요
    제가 너무 옹졸하거나 현재 스코어 너무 스트레스가 많거나....

    전 해오름 정도 되는 업체에서 이런다면..
    좀 심하게 과장해서 볼 경우 사기에 해당한다고 생각도 했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저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뺐은게..짜증나는데..

    그리고 원래 법적으로도 전단지..에 난 가격이 기준이라고 알고 있는데..

  • 3. 저는
    '09.7.1 9:49 AM (119.196.xxx.49)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씨** 하는 쇼핑몰서 온 메일에 괌 PIC 5십 구만원 이라고 되어있어 클릭했더니 향후 몇 개월간 눈 씻고 봐도 그 가격은 없고 거의 따불 가격만 있더만요.
    해오름은 실수였는지 몰라도 가끔 그런 낚시 있어요.

  • 4. 몰경험자
    '09.7.1 10:08 AM (211.189.xxx.103)

    가격 입력하고 그런것을 다 사람 손으로 하는지라 수많은 상품을 컨트롤하다보니 상품 가격을 잘 못 넣을때가 있어요.. 옆 동료가 금 1돈 가격을 잘못올려 난리 난적이 있었죠.
    시말서 쓰고 눈물 쏙 빠지게 고생했고 그 동료 뿐 아니라 콜센터 직원들도 많이 고생했죠. 욕은 욕대로 먹고..
    소규모 쇼핑몰의 경우 진짜 낚시일 수도 있겠지만 대규모 쇼핑몰에서 그런 일은 진짜 직원 실수에요.. 법적으로 24시간 이내에 게시 철수 할 경우 고객주문을 취소할 수 있는데 워낙 화를 많이 내시다 보니 사과의 차원에서 할인쿠폰을 지급해드리거나 적립금을 3~5% 내에서 드리죠..

    근데 솔직히 금이 15만원인데 15000원으로 나와있을 경우 10개 사고 100개 사고 그런사람들. 양심불량이라고 전 생각하고 개** 시** 이렇게 콜센터 직원들한테 욕하면서 보상 요구 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서 놀라워요..

    같은 서민들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끔은 너그럽게 용서해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135 온라인상으로 공부해서 딸수 있는게 있을까요 2 요양보호사 2009/07/01 261
472134 중국어 공부 도움 부탁드려요... 7 중국어. 2009/07/01 474
472133 양파 20킬로그램 8 넘 많아 2009/07/01 737
472132 일산동 고등학교는 어디로? 4 일산 2009/07/01 418
472131 개념 여행사 발견 8 개념 2009/07/01 779
472130 ‘촛불 괘심죄?’ 학생회장 후보 ‘안될 말’ 8 세우실 2009/07/01 355
472129 여성 청결제가 여드름에 좋다는데 정말일까요? 2 여드름 2009/07/01 636
472128 초3학년^^ 피아노 2009/07/01 245
472127 인권위 위원장 후보 16 ㄷㄷㄷ 2009/07/01 697
472126 양배추 스프 너무 맛있어요.. ㅡ.ㅡ 2 양배추 2009/07/01 675
472125 라디오 21.... 1 해라쥬 2009/07/01 183
472124 유치원 7세면 누구나 보조금 지원받나요? 8 보조금 2009/07/01 758
472123 초등 띄어쓰기 어떻게 이해시킬지요? 저도 몰라요 3 규칙이 있을.. 2009/07/01 351
472122 02-123-1234 번호로 문자 받으신 분 혹시 계시나요?? 나한테도 왔.. 2009/07/01 636
472121 컴퓨터가 이상해요 1 82 2009/07/01 239
472120 투약 중인데 둘째 생겼나봐요 3 쿨쿨 2009/07/01 418
472119 리빙데코에 저희집 사진을 올리려면 1 알고싶어요 2009/07/01 221
472118 어제 케이비에서 가수들 대잔치? 4 가수 2009/07/01 505
472117 사춘기여서 말도 거칠어지고 부모에게 함부로 할때의 대처? 12 skfek 2009/07/01 2,069
472116 세계의지우개 수집가 2009/07/01 181
472115 누에가 고치를 틀고 번데기가 되었을때 고치를 잘라봐도 되나요? 2 자연관찰 2009/07/01 349
472114 두돌아기 칼슘제 뭐가 좋을까요? 3 24개월 아.. 2009/07/01 313
472113 펌)우리 떡볶이가게 망한다고?이석현 미친 X아닙니까 12 d 2009/07/01 973
472112 5세 유치원생 캠프 보내야 하나요? 9 걱정맘 2009/07/01 439
472111 베란다에 담배냄새 올라와 죽겠네요. 에어컨 설치하면? 3 ;; 2009/07/01 576
472110 도우미 아주머니가 제 화장품을 자꾸 쓰시네요 31 쫌스러울 수.. 2009/07/01 6,203
472109 2009년 7월 1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09/07/01 176
472108 해오름 메일보고 문의했다가 황당... 6 흠냐 2009/07/01 1,328
472107 70대 시어머니가 쓸 자랑질용 전자사전 추천 좀 해주세요! 12 허세는 제발.. 2009/07/01 1,076
472106 크린베리쥬스...... 1 코스모스 2009/07/01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