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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재밌나요? 나만 짜증나나...
일단 연기 잘하는 손현주씨 나오니 더 그랬구요.
근데 딱히 공감할만한 것도 없고 너무 유치하고 재미없는것 같아요.
첫째,둘째 아들 장가 못간놈~못간놈 하는데 뭐 엄마가 걱정할만한 능력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또 극중 김용건씨 가족들 얽힌것도 좀 웃겨요.
그 친엄마란 사람은 무슨 4차원같고 그렇게 같이 사는것도 웃기고...
또 제일 싫은 김간호사...아니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그렇게 멍청하게 남의집 살림 해주는것도 웃기고
부려먹는 사람들도 웃기고...
그 둘째 (소아과 의사)도 아무리 만만한 간호사지만 그렇게 대하는것도 웃기고...
그냥 보면 짜증납니다.
금지옥엽은 재밌었는데....솔약국집 너무 가볍고 코믹연기 다들 어색하게 쌩으로 노력하는것 같고...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1. ....
'09.6.29 12:59 PM (211.49.xxx.36)저두요 .가볍게 웃으며볼수있는거 기대했는데 너무 유치해서 중간에 보는거 그만뒀어요
2. 그쵸
'09.6.29 1:03 PM (121.131.xxx.188)넘 유치하던데 시청률이 높다니 놀랐어요
3. 흥흥
'09.6.29 1:04 PM (202.30.xxx.243)소화과 의사라...
이런 과도 있나?
소화기 내과라면 모를까?
님이 더 짜증나요.4. ㅋㅋㅋ
'09.6.29 1:04 PM (112.148.xxx.150)그래서 전 mbc봐요~~mbc도 짜증은 나지만....
5. 저두요
'09.6.29 1:04 PM (218.209.xxx.186)내용도 유치하고 연기자들 연기도 너무 코믹하게 하려고 오바하는 것 같아 보기 불편해요.
재미없어서 요새는 안 보네요.
대신 채림 나오는 거 봐요. 그것도 내용은 웃기지만 채림 딸 너무 이뻐서 그 아역배우 보는 맛에 보네요 ㅎㅎ6. 그 유치한
'09.6.29 1:06 PM (220.90.xxx.223)맛에 봅니다. 엠비씨를 보자니, 제일 싫어하는 소재인 애 혼자 낳아서 키우다가 예전 남자 재등장하는 소재라서 그냥 솔약국 봐요. 차라리 유치하고 아웅다웅하는 단순한 게 보기 부담없으니까요.
7. 저도
'09.6.29 1:07 PM (61.77.xxx.28)그 드라마 보긴 하는데 정말 너무 어거지가 많은 거 같아요.
아들넷 다 장가도 못가고 게다가 김간은 무슨 식모도 아닌데 그집 가서
음식해주고 치워주고..말이 되나요?
엄마는 그걸 또 이제 당연시 하고. 더 웃긴건 복선으로 보여줬던
김간의 외국생활 사진들요. 슬슬 보여지기 시작한다고 하지만 외국에서 공부하고
능력있는 여자가 띨~하게 나오는 거 정말 이해안돼요.8. ..
'09.6.29 1:08 PM (118.219.xxx.78)저도 채림나오는 것 보는데 솔약국이 왜 인기가 있다고 하는지..
사람만 잔뜩 나오고 별 재미도 없고...
손현주랑 박선영,유선 나오면 좀 보다가
다른 사람 나오면 채널 돌려요.9. 주말 드라마
'09.6.29 1:19 PM (121.147.xxx.151)솔약국집 하도 재밌다해서 보니까
그냥 어거지네요.
찬란한 유산도 몇 번 봤더니
얼마전 캐백스에서 일일 드라마였던 ~~
거기서도 반효정씨 자수성가한 음식점 주인으로 나왔었죠.
마치 이게 한 줄거리 빼내서 확대 재생산한 거 같고
뭐 사실 드라마가 드라마지 대단할 거 있겠어요.
다 비슷비슷하고 보다 보면 어디선가 본 듯 한 얘기들
그저 심심해서 보는거죠10. 채림
'09.6.29 1:18 PM (115.136.xxx.157)더 짜증나요..요새는.
김정화가 그 난리에, 애한테까지....
갑자기 '사랑해 울지마' 가 생각난다니까요. 요샌 결혼해도 둘이 이어진게 아니라 또 다른 변수가 가능하다는 드라마가 많아서..화나요.11. 재밌어요
'09.6.29 1:20 PM (121.160.xxx.58)저는 무척 재미있게 봐요.
조카여자애와 하나 엄마 나와서 짜증났어요.
다른것은 다 이해해도 재수생아들과 하나엄마 엮이는것은 너무 기막혀요.
그래두 다른 드라마들은 다 불륜에 미혼모에 그렇지만 여기는 아직까지
그런것 하나없고 다 밝혀놓고 풀어가니까 그게 좋아요.
둘째 의사아들 좀 조용해줬으면 하고요12. 난
'09.6.29 1:26 PM (211.178.xxx.239)다 재밌던데..
요새 드라마를 안보다가 봐서 그런가..
넘 재밋던데..13. ..
'09.6.29 1:33 PM (122.35.xxx.34)저도 솔약국 재미없어서 잘했군잘했어 봅니다.
내용은 많이 맘에 안들지만 솔약국보단 재미있네요.
특히 채림딸로 나오는 아역이 너무 귀여워요..14. 재미재미
'09.6.29 1:38 PM (211.45.xxx.253)재밌게 보고 있어요. 전 솔약국집 사모님이 아들들 줘팰때마다 속이 다 시원하던걸요.내가 평소 못쓰는 말들고 대신 써주고 스트레스 싹~(이런 똑같이 느끼는 사람들 있던데)그리고 인물들 악한 사람이 없어서, 아이들하고 즐겁게 보고있어요. 주말드라마로는 가족들 같이 보긴 괜찮은 듯 한데요. 드라마가 모두 내맘대로 되진 않죠.
15. @@
'09.6.29 1:40 PM (114.108.xxx.50)전 그아이 별로.
몰매맞을라나..
웅. 하고 답하는 것도 맘에 안 들고....너무 꾸미는듯.
그리고 꼭 자기 이름을 3인칭처럼 별이 별이 부르는게 아주 별로....
대본대로 하는 것이겠지만...
그런대본 쓰는 사람 비추입니다.
애들이 뭘보고 배우는지...
자기를 3인칭처럼 저라는 말대신에 "" 별이는 ~~~""
요새 애들이 좀 그런 경향이 좀 있죠...16. 김간~
'09.6.29 1:41 PM (210.121.xxx.217)가정붑니까?
열 뻐쳐 안 봅니다.17. 요새티비드라마,,
'09.6.29 1:48 PM (125.177.xxx.79)다 거기서 거기고 시들시들해요
특히 주말드라마,,
엠비정권하에서 개그도 정치인흉내 내는거도 요샌 안하드만요
뭐든 다 재미없어졌어요
티비 틀면 볼만한게 없어요18. 전..
'09.6.29 2:17 PM (125.132.xxx.153)가족 모두 완전 재밌게 보고있어요--ㅎ
19. ...
'09.6.29 3:22 PM (219.240.xxx.32)전 그래서 찬란한 유산만...
20. ㅋㅋ
'09.6.29 4:18 PM (114.108.xxx.50)모두 "유대한 유산 " 재밌다 하길래...
1편부터 눈 빠지게 보고 있습니다.
아휴....고단혀....ㅠㅠㅠ21. 저는
'09.6.29 5:57 PM (61.102.xxx.80)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찬란한 유산 뿐이네요.
ㅎㅎ 넘 잼있다는...22. 저만
'09.6.29 9:19 PM (98.166.xxx.186)그런가요,,,저는 솔약국에 그 박** 나오는 거 보기 싫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