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원글의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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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에 김대중대통령이 조문안갔다고 말들이 많은데..
그러면, 박근혜나 이회창은 갔나 ? 아무리 찾아도 그런 기사가 없던데..
당시 김대중대통령이 뭐라도 해주었을 것 아니냐 ? 정부가 그리 무관심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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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내용이었고,
박근혜, 이회창 각각 1개의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당시 노무현정권에서는 공식명칭조차 없어, 서해교전(연평해전으로 박근혜,이회창이 검색이 안된 이유)으로 불렸고,
1. 박근혜 추모행사 참석 기사.(2006년기사)
정부, 북한 눈치보며 서해교전 유족 회유
[출처] 정부, 북한 눈치보며 서해교전 유족 회유|작성자 아름다움
---중략---
교전에서 사망한 장병에 대한 추모행사에도 정부는 그간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들의 공식적인 추모식은 해당 부대인 해군 2함대가 주관하고 있다. 1주기와 2주기 추모식에는 장관이나 정부 고위관계자가 참석하지 않았다. 다만 작년의 3주기 때는 추모식이 비교적 성대하게 치러졌다. 군에서는 국방부 장관과 해군 참모총장이 참석했고 정부 고위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들도 참석했다. 특히 작년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의 청와대 회동제의를 “서해교전 추모행사에 참석해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해 세간에 서해교전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해군 측은 올해부터 추모행사를 군 관계자와 유가족만 초청하는 부대행사로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동지회의 최종식 수석부회장은 “작년에 추모행사를 국민적 차원에서 하자고 (군에) 제안했는데 금년엔 우리한테도 초청자격을 주지 않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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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회창 합동분향소 조문 기사.(2002년기사)
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2/06/0030000002002063016003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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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와 서청원 대표 등 당지도부는 30일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해군 장병 4명의 시신이 안치된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 합동분향소를 방문,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 후보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고귀한 영령이시어 고이 잠드소서"라고 조문록에 기재한 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아들들이 있어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다"며 오열하는 유족들을 달랬다. 이 후보는 또 부상자 14명이 입원한 일반 병실을 찾아 "모든 국민에게 용감한 수병의 모범을 보여줬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라"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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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꽃다운 청춘에 목숨을 바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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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댓글달아줬더니.. 원글을 지워버렸네요..
이해불가.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9-06-29 08:07:03
IP : 123.247.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불가.
'09.6.29 9:02 AM (123.247.xxx.84)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2/06/0030000002002063016003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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