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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폴로11호 달착륙이 조작이었다는데요.
성조기도 없고, 발자국도 없더랍니다.
달에는 대기도 없고 공기, 물도 없어 즉 바람, 눈, 비 작용이 없어 깃발을 꽂으면 천년만년 그대로 있어야한답니다.
달이 무슨 충돌로 폭발되어 없어지지 않는이상..
작년부터 나돌던 얘긴데,
일본인공위성이 조사한 내용은 비밀정보로 나사에 보고되었고,
미국나사는 곧 5천억 달러를 들여 그 분화구를 폭파할 예정이라합니다.
????
1. 세우실
'09.6.28 10:07 PM (211.203.xxx.243)벌써 십몇년 전부터 나오고 있는 떡밥이지요. ^^
가장 유명한 음모론 중 하나입니다.
일단...... 저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2. 혹시 본적 있나요?
'09.6.28 10:09 PM (59.18.xxx.33)근데 단순한 음모론은 아닌게 많은 사람들이 실제 기술상으로 달착륙후 다시 거기서
지구로 우주선을 띄워 귀환시키는 기술은 현재로도 불가능 이라는데요.3. 혹시 본적 있나요?
'09.6.28 10:11 PM (59.18.xxx.33)조작이라는 내용이 나사에 비밀정보로 보고된 게 아니라,
일본인공위성이 그걸 조사해서 아무것도 안나왔다는게 비밀정보로 보고되었다는 말인거같은데요.4. 추억만이
'09.6.28 10:16 PM (210.94.xxx.89)가장 유명한 음모론 중 하나입니다.
일단...... 저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25. 뭐....
'09.6.28 10:16 PM (114.207.xxx.105)작년부터가 아니라..........뭐 십수년전부터 있던 얘기죠.
상당히 그럴듯 한데다.........그 뒤로 다시는 안 가는게 제일 이상하죠.
아무도 안간다고 해서 안가는건지 원~~6. 큰언니야
'09.6.28 10:20 PM (122.107.xxx.17)일단...... 저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3333333333333
7. 혹시 본적 있나요?
'09.6.28 10:20 PM (59.18.xxx.33)그러고보니 미국 아폴로 시리즈 말고는 그 어떤 나라도 간적이 없군요....
8. 맘
'09.6.28 10:26 PM (124.49.xxx.24)그럼.그때 갔던 사람들이 모두 종교에 귀의했다는건 무슨말일까요?
비밀을 숨기기위해?
전..우주의 거대한힘을 보고..종교에 귀의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봐요 저도 몇년전부터 조작이라고 들었어요9. 혹시 본적 있나요?
'09.6.28 10:29 PM (59.18.xxx.33)닐 암스트롱이 자긴 달에 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는데요.
10. 고맙습니다.
'09.6.28 10:45 PM (121.176.xxx.136)달착륙 거짓이라고 미국인들이 다큐로만들어 나온적 있어요.. 구 소련보다 먼저 쏘아올리려고 그랬더거라 했는나...가물가물...워낙 미국놈들이 속임수를 많이 부려 지금도 미국정치쇼 경제쇼 모두 한쪽 눈 감고봅니다.
11. 암스토롱이
'09.6.28 10:47 PM (221.138.xxx.39)꽂은 성조기가 바람에 날리고 있어서 어린나이에 이상하다햇어요. 공기가 없다고 하는데 왜 깃발이 날릴까. 하고.. 그리고 그 때 갔던 달이 요즈음은 왜 못갈까요...
12. 전 거짓이라 생각
'09.6.28 11:16 PM (121.190.xxx.210)아주 어린저도 과학시간에 질문을 햇어요
"선생님 질문.. 갈때는 엄청나게 많은 추진에너지를 들여 그렇게 많은 사람이 매달리고 출발시간 맞추고 난리법석을 떠는데...올때는 왜 그리 간단하게 출발하는건가요?"
선생님은 답변은 중력이 6분의 1이기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당시에도 충분히 납득할 수 없었던 이유는 가는 차편의 허접함(저 차편이 6분의1을 충족시킬 수 있는가?)과
미지의 새계였던 달에 대한 충분한 쇼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아직도 생각함.13. 그럼 그건 뭔가요?
'09.6.28 11:45 PM (125.131.xxx.209)왜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중간에 뭔가 고장나서 간신히 지구로 되돌아오는..아폴로 몇 호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진짜 조작이라면 그런 조작은 왜 하는건가요?14. 공기
'09.6.29 12:22 AM (211.204.xxx.45)조작할만한 이유라면.. 미소 냉전당시 최초의 인공위성을 소련이 먼저 쏘아올린게 미국인들의 자존심을 크게 건드린 사건이었기 때문이랄까요.,,'스푸트니크' 충격이라고 해서..당시 미국교육정책까지 영향을 받죠. 거기에다 최초의 유인 우주선도 소련이 먼저 올리고..
그렇긴 해도 조작설은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깃발이 날리는 듯한 모습은 구겨진 모습 때문이고,
요즘 달에 못간다기보다는 안간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기술이 완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굉장히 위험한 모험을 무리하게 했고요,
그 시대에는 자존심 회복을 위한 상징적인 의미 때문에 달에 사람을 보내는 것에 엄청난 투자를 했지만 지금은 그럴만한 동기가 별로 없으니까요.
굳이 사람이 가지 않아도, 화성처럼 로봇을 보내서 필요한 연구를 할 수도 있고요..15. 펜
'09.6.29 12:52 AM (121.139.xxx.220)작년부터 나온 얘기가 아니라 십년도 넘은 오래된 음모설입니다.
미국에선 이미 유명한 이야기고요.
나름 신빙성 있는 증거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성조기가 펄럭이는 장면 등등.. (공기 없는 달에 바람이 있을리 없죠)16. jk
'09.6.29 1:04 AM (115.138.xxx.245)쌍팔년도도 아닌
1960년대 기술로 달착륙이 가능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 불가능하다는데 1만원걸죠.
지금 기술로도 착륙시키고 귀환시키기가 쉽지 않을걸요..
그시대의 과학기술이라고 해봐야 뻔한데 그런 허접한 기술로 그정도의 정밀한 기술을 시행할수 있었을리 없죠.
참고로 1960년대엔 개인용 컴퓨터라는것도 없었고 지금 피씨 정도의 기술을 수행할수 있는 컴퓨터가 집채만했습니다. (지금 pc는 그 시대의 슈퍼컴보다 더 성능이 좋음)17. ...
'09.6.29 1:30 AM (203.206.xxx.250)당연 조작이죠. 스탠리 큐브릭한테 그 영상물 만들어달란 제의가 왔었다는 ...
미국에서 달에 폭탄 투하한단 얘기 들었는데 그 이유가
전설을 지키기 위해서였군요. @_@
믿어줄테니 그 돈 차라리 다른 곳에 쓰심이.
당췌 못마땅한 나라.18. 조작이라고 생각하는
'09.6.29 1:37 AM (220.86.xxx.101)저는 조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전자기장을 현재의 기술로도 생명체는 살아서 뚫고 나갈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폴로 11호는 그걸 뚫고 갔다가 왔다...
혹시나 미국이 당시에 그럴 능력이 있었다고 한다고 치구요
달나라에 사람이 갔다왔는데...그게 몇십년 전 일인데 그 후에는 왜 달에 가는 사람이 없는거죠?
그리고 우주여행 이란것도 다 지구를 도는거지
전자기장을 벗어난 지역을 여행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니 전 그때 미국이 조작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어요19. 조작이라면
'09.6.29 8:21 AM (222.238.xxx.176)전세계인을 상대로 사기를 친거네요. 내가 학교다닐때는 시험문제로도 나왔었는데..
20. 예전에도
'09.6.29 9:49 AM (211.210.xxx.30)예전에도 나온 조작설인데요,
뭐 그렇다고 해도
지금은 갈 수 있겠죠.
언론이 하는 말은 90%가 믿지 못할 말 뿐이라서요.21. ...
'09.6.29 10:47 AM (122.40.xxx.102)저도 암스트롱이 못갔다에 한표입니다.
22. ..
'09.6.29 11:00 AM (119.197.xxx.185)떡밥에 한표 추가요!!!!
왜냐면 언론이 하는 말 90%가 믿지 못할 말22222222222222223. 지금
'09.6.29 11:17 AM (221.155.xxx.32)달에 아예안가는건 아닌것 같던데요.
미국,인도,러시아..모두 달자원탐사위성을 발사하고 2020년이 넘으면 사람이 상주하는
달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네요. 미래 에너지원인 헬륨3를 얻기위해서라네요.
"우주왕복선이 달에 세번만 갔다오면 인류가 1년동안 쓸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다."며
중국에서도 이미 2007년에 달탐사위성을 쏴올렸구요.
우주에 무지 관심많은 딸아이 스크랩노트에서 본 기사에서 본 글이예요.
언젠가 라디오에서 미국의 어느단체에서는 있지도 않는 달 땅등기를 만들어놓고
일반인들한테 분양(?)해서 실제로 돈을 벌기도 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재밌죠.24. 공기
'09.6.29 11:31 AM (211.204.xxx.45)-_-;;;; 깃발이 펄적이는 장면은...주의깊게 보시면 사람이 깃대를 잡고 요리조리 돌릴 때만 꼭 펄럭이는 것 처럼 움직이고요, 땅에 꽂은 이후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깃발을 땅에 꽂을때만 바람이 불어서 마구 펄럭이다가 꽂고나서는 바람이 없어져서 거의 미동도 없는것이 더 억지스러운 이야기 아닌가요.
음모론의 신빙성 있다는 근거들은 음모론을 믿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만 신빙성이
있어보이는 근거이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못가는게 아니라 요즘은 안가는 것입니다.
예산이 없어요-_-;
당시 미국만 우주로 사람을 보낸게 아니라 소련도 기술을 갖고있었고요.. 그 당시에는 처음 달로 사람을 보내는 것이 의 전쟁같은 경쟁이었어요. 아폴로 계획만으로 달에서 가지고 온 월석 표본이 이천개가 넘습니다.미국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과학자들도 연구했고요.25. 나참
'09.6.29 11:38 AM (59.18.xxx.33)암스트롱 본인이 달에 안갔다는데 ...
26. 공기
'09.6.29 11:39 AM (211.204.xxx.45)암스트롱 본인이 달에 안갔다고 했다더라.. 그 이야기는 누가 했나요.????
27. 다큐멘타리
'09.6.29 11:45 AM (125.177.xxx.83)보시면 뻥이구나 싶더군요. 그 달착륙...
첫날 도착한 달 표면의 구멍 숭숭 뚫린 위치와 경사면이 그 다음날 다른 지면 탐험하러 떠난 곳에서도 똑같은 각도와 구멍 위치가 며칠째 반복되죠. 다큐멘타리에서는 일일히 다 대조해가면서 그것이 미국중서부 지역의 거대한 세트장에서 촬영되었을 의혹을 제기하고 실제로 그곳의 위성사진도 보여주는데 진짜 달표면처럼 구멍이 뚫려있더라구요.28. 공기
'09.6.29 12:13 PM (211.204.xxx.45)며칠이라니요-_-;; 아폴로 11호 계획중, 우주비행사가 밖으로 나와서 활동한 월면탐사는 고작 2시간 정도였습니다. 거의 주변만 돌아다닌것이지요. 깃발도 너무 우주선의 근처에 설치해서 달 이륙시에깃발 날아갔다고 올드린이 이야기 한 내용이 있구요,. 아폴로 11호가 조작이었다면, 음모론 좋아하는 괴짜들이나 일부 저널리스트들이 파내려하지 않아도 소련에서 먼저 밝혔을겁니다. 전 세계 과학자들은 다 눈 뜬 장님입니까-_-;
29. 근데
'09.6.29 12:41 PM (59.18.xxx.33)공기 라는분은 무슨 이해관계가 있길래 이렇게 열올리시는지?
깃발이 없는 근거도 비과학적인거 같은데요.
달 이륙시에 깃발이 날아갔다고요? ??
풋, 공기가 없는 달에서 이륙하는데 왜 깃발이 날아갑니까?30. 이해
'09.6.29 12:55 PM (211.204.xxx.45)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흥분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82에서 이런 음모론이 통한다! 는게 좀 충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이해관계가 있겠습니까.
이 음모론은 오래된 것이고, 자세히 살펴보면 이 음모론의 대부분의 근거들이 '무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컨데 달에서 찍은 월면 사진들 배경 우주에 별이 안보인다. 는 근거가 있는데
그 사진에 별이 총총 보인다면 오히려 조작입니다.
이륙하는 우주선 옆에 깃발이 있으면 왜 날아갈까요? 그것은 근데님께 제가 여쭙고 싶습니다^^;31. 공기=이해
'09.6.29 1:05 PM (59.18.xxx.33)이륙해도 달에 공기, 즉 대기가 없으니 바람이 안생기죠. 당연한걸 왜 묻습니까.
그리고 달에서 지구는 보이는데 왜 별이 안보인답니까?
달하늘에 당연히 별이 보여야 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