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다 자르고.. 그냥 간략히 물어보네요...
울엄마 시집와서 30년간 가정주부만 하셨구요..
컴퓨터는.. 킬줄만 아세요.. 끌줄도 모르신다는...
그런분이..
장비 납품(산업 장비-뻰치,스패너,볼트,넛트 등등등) 관련 일을 하실수 있을까요?
혼자서 못하면 올해 대학간 울 막둥이 휴학시키고 같이 하라고 하시네요..
정말... 자기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사는것 같아요..
님들같으시면.. 가능하다고 여겨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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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 울엄마..올해 55세이신데요...
딸 조회수 : 616
작성일 : 2009-06-27 16:26:25
IP : 218.157.xxx.1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7 5:18 PM (112.148.xxx.150)배우면 하지 왜 못하겠어요?...
처음엔 어렵겠지요...
동사무소에서 컴퓨터 기초 무료로 가르켜주던데 가서 배우시라고하세요
할머니할아버지도 배우러 많이들 가세요~~
그리고 저도 52살인데 인터넷질을 얼마나 잘하는데요...ㅎㅎㅎ
키톡에 내친구는 완전 스타던데요...2. 나 60대할미요
'09.6.27 5:25 PM (119.70.xxx.53)하면 다 합니다 처음이 문제지
강남구청 홈 사이버 정보화교실서 자세하게 갈챠요
원하는 시간에 맘대로 들어가 배울 수 잇고 설명 자세합니다
회원가입하고 교육신청 해야합니다
지금은 비록 독수리 타법이지만 검색의 달인됬시유3. 울 시어미니께서도
'09.6.27 5:45 PM (218.237.xxx.181)예순 셋에 컴맹 탈출하셔서 지금은 예순 다섯인데 컴 잘 하세요~
다만 자판치는 속도가 빨리 안 늘어서 그렇지 그밖의 다른 건 별 불편을 못 느끼시던데요.
요즘은 노트북 사야겠다고 그러세요^^4. ..
'09.6.27 6:06 PM (114.207.xxx.181)열심히 하시면 언젠가 익숙해지시겠지만
그때까지 막둥이가 엄청 고생이 많겠네요.
그냥 인터넷 서핑이나 하고 인터넷으로 물건사고
82쿡에 댓글다는 수준 하고는 다른 문제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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