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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씨 아버지가 안계신가요?

김정은 조회수 : 10,220
작성일 : 2009-06-27 13:48:21
개인적으로 김정은 나왔던 파리의 연인이랑 연인을 정말 빼놓지 않고 잘봤어요. 연인에서는 정말 이서진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예쁘게 사귀는거 같아 좋았는데 결별했을때도 웬지 제 마음이 좀 안좋았어요. 항간에는 김정은의 낭비벽과 집에서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하고 있어서 반대가 심했다는 카더라 통신도 들었구요. 얼마전 신문에 가수 이승철이 김정은 인터뷰하는 기사가 실렸는데 가족관계에 어머니,여동생만 나와있네요. 팬으로서 괜히 궁금해서요. 아버지가 안계신걸 처음 알았거든요. 그런게 뭐 궁금하냐고 타박은 하지 말아 주세요.
IP : 211.212.xxx.9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닌데
    '09.6.27 1:49 PM (220.126.xxx.186)

    아버지 계시는데 여동생이랑 인터뷰 하는 것도 봤는데요

  • 2. 별트집아닐까요
    '09.6.27 1:56 PM (116.41.xxx.184)

    원래 김정은 집안두 돈좀 있다는 집안이라고 하던데..
    그리구 돈 쓰는걸루 비하면야..이서*이두 명품세례로 만만치 않을건데..
    싫으니깐 그런걸루 걸구 넘어지는거겠죠...
    연옌들 그정도 쓰는거야..

  • 3. 외할아버지
    '09.6.27 2:18 PM (116.127.xxx.67)

    장관을 지내셨대요.
    김정은씨가 낭비벽이라고 할 수야 있을까요? 이서*이 선물한것일뿐 정은양이 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괜히 결별설이 흐르고 나면 여자가 낭비벽이 있다는둥 흘리는것도 웃기는 일이죠.
    신성*씨도 채시*양에게 낭비벽 운운했던걸로 기억함.
    그럼 그 정도되는 여배우가 싸구려 구리반지 하나에 만족해야 정상인가요?
    찌질한 넘들..!!
    참고로 저는 알러지가 있어서 구리반지도 못끼고 금반지 받았는데, 낭비벽 엄청 심하겠군요.

  • 4. ..
    '09.6.27 2:27 PM (122.35.xxx.34)

    개인적으로 연예인 카더라통신 너무 싫어합니다.
    이서# 이사람 인간적으로 별로인 사람같아요.
    자기랑 사랑하다 헤어진사람에 대해서 매너나 예의도 너무 없구요..

  • 5. ..
    '09.6.27 2:47 PM (211.217.xxx.112)

    월급 몇백 받는 우리도 명품가방 좍좍 긁어대는데...김정은이 몇백만원짜리 가방 좀 산게
    뭐그리 낭비벽이라고...그렇게 치면 이*진이 작업하느라 뿌린 명품은 어쩔꺼야~

  • 6. ?
    '09.6.27 2:51 PM (218.153.xxx.22)

    예전에 X 파일이니 뭐니 한참 떠돌아다닐 때, 그 분이 굉장히 유복한 집 딸이라고 적혀있던 걸 본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스폰서 그런 것에 전혀 관심없고 경멸한다는 식의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요. 본인이 연예인 아니더라도 원래 워낙 부잣집 딸이라는데요.

  • 7. 김정은씨
    '09.6.27 3:00 PM (210.109.xxx.131)

    외가가 이수건설이예요. 김정은 원래 돈 많았고 잘 버는데 명품백이 뭐 대수일까요
    이서진 꼴같지도 않은 *이 잘났다고 바람?피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
    그 집 엄마는 뭐 그리 잘났다고 김정은을 그리 미워했는지 이해가 안되요.
    제가 봤을 땐 딱 봐도 김정은이 훨씬 아까운데

  • 8. 광고
    '09.6.27 3:58 PM (222.106.xxx.104)

    김정은씨가 그래서 이수건설브라운스톤 광고 찍었을거예요.

  • 9. 앞집
    '09.6.27 4:54 PM (116.34.xxx.2)

    저의 앞집에 김정은 씨 가까운 친척분이 사셔요. 그래서 그 어머니, 김정은씨, 여동생 자주 드나드는데.. 워낙 외가가 대구에서 유명한 부잣집 입니다.. 이수건설 회장이자 무슨 장관 지내신 분은 외할아버지의 형님, 그러니 엄마의 큰 아버지 구요.. 올때마다 경비아저씨들께 깍듯이 인사하고 하는 모습보면서 참 잘자랐구나 생각합니다. 그 여동생도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서진씨 개인적으로 싫지 않고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올 2월에 용평에서 어떤 여자들이랑 히히덕거리고 있는거 보고 참.. 어쩔수 없는 놈인가 보다 했어요.. 고새를 못참고..

  • 10. 김정은
    '09.6.27 5:45 PM (124.51.xxx.239)

    헤어지길 정말 잘 했어요 더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11. 몇안되는
    '09.6.27 6:03 PM (88.109.xxx.252)

    자기를 망치면서, 연기하는 여배우죠. 다들 망가지는것 싫어하는 판에, 그래서 좋아요.

  • 12. ...
    '09.6.27 6:21 PM (116.120.xxx.164)

    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자기관리를 잘하는 배우같던데요,
    가만 생각해보면 요란하지도 않았고...
    주어진 역할 열심히 해낼려고 하고...
    집안이 잘살고 높고낮음을 무시하고라도
    요즘 젊은이치고는 예절성이 있는듯합니다.
    욕이나 찍 해대고 인기입네해서리 반말 찍해는 스탈은 아닌듯..

  • 13. ...
    '09.6.27 6:38 PM (110.9.xxx.163)

    낭비벽은 이서진이 있는 걸로 압니다.
    본인은 낭비하면서 주변이에겐 박하다고 하더군요.
    전 아주 잘헤어졌다고 봐요.

  • 14. ,,,,,,,,,
    '09.6.27 8:35 PM (124.51.xxx.239)

    전 김정은 이브의 경고 에서 아나운서로 나올때 참 연기잘하고 좋았어요

  • 15. 아버지가
    '09.6.27 8:36 PM (211.49.xxx.116)

    돌아가셨다는 얘기는 못들었는데..
    윗분들이 얘기했듯 어려서부터 잘사는 집이라 들었습니다.
    면역성이 약하다고 라면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는 얘기를 몇년전에 들어서..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하고.
    이서진씨..저도 다모하면서 부터 참 좋게 봤는데..어떤 연유로 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본인은 외국나가 있고 그 참에 결별설 나오니까 참...비겁한 사람이다 생각들었습니다.

  • 16. ...
    '09.6.27 10:16 PM (220.117.xxx.104)

    이서진이 원래 좀 있는 집안인 걸로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이서진 엄마가 반대했다~ 그런 말 있었잖아요? 실상은 반대라던데요. 옛날에 있는 집안이었는지는 모르나 지금은 남은 게 별로 없어서, 오히려 이서진 엄마 쪽에서 돈 많은 김정은 네를 좋아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이서진은 뭐, 워낙 킬러시라서~ 게다가 여자에 한번 빠지면 굉장히 공주처럼 잘해주고, 또 그러다가 그거 지나가면 또 다른 여자로 넘어가고. 그런 스타일이라고.

  • 17. ...
    '09.6.27 10:18 PM (220.117.xxx.104)

    이래저래 김정은만 안됐어요. 보통 때도 좀 사람들에게 깍듯한 스타일이던데, 우연히 청담동 골목에서 만났던 기억이.. 일할 때 만나는 스탭한테야 잘하는 게 영리한 거지만, 그때는 골목 사방에서 차들이 다 머리를 들이대고 엉켜있는 상태였거든요. 서로 상당히 짜증나는 상황이었는데, 저쪽 bmw 탄 예쁘장한 아가씨가 먼저 가시라고 웃으면서 손짓하는데 보니까 김정은이더만요. 호감도 급상승..

  • 18. 저도
    '09.6.27 11:07 PM (218.144.xxx.149)

    직업관계로 약간 안면있는데 참 느낌좋은 처자더라구요.

  • 19. ...
    '09.6.27 11:12 PM (125.186.xxx.66)

    김정은이랑 고등때 같은반이었어요.
    그렇게 부잣집딸이란 느낌은 못받았는데요.
    제가 알기론 대우쪽 임원하시다가 명퇴하시고 김정은이 가장역활을 한다고 들었어요.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학창시절에 별루 친하지는 않았지만 목소리는 예나지금이나 똑같아요.
    근데 얼굴은 손을 많이 댄듯...

  • 20. ...
    '09.6.28 1:47 AM (211.212.xxx.229)

    김정은씨는 곱고 예의바르게 자란 태가 나는 거 같아요.
    예전 심은하 음전운전 적발시 옆에 타고 있던 것이 이서진 아니던가요.
    방위였는지 뭔지 군복무중이던 때라 언론에 노출안되게 잽싸게 내뺐다고 하던데..
    그땐 별로 유명하지도 않을 때였죠 아마..

  • 21.
    '09.6.28 2:35 AM (58.122.xxx.200)

    김정은씨 어머니 아버지 이혼하셔서 아버지쪽과는 별로 교류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2. ..
    '09.6.28 8:42 AM (114.204.xxx.197)

    선행을 많이 한다거나 뭐 그런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지만
    타인에게 풍기는 인상이 어둡지 않고 밝아서 좋습니다.

  • 23. 카더라는모르겠고
    '09.6.28 10:20 AM (125.177.xxx.172)

    성형을 너무 해놔서 이상해요. 얼굴 막 바꿨을때는 여운계씨 비슷했다는..

  • 24. 제가
    '09.6.28 11:40 AM (203.235.xxx.174)

    정은씨랑 같은 대학 다녔는데요...그때 알오티씨 남친이 있었공...학교내 댄싱 퀸이었답니다~^^

  • 25. 실물...
    '09.6.28 11:44 AM (116.122.xxx.244)

    김정은씨 실물봤는데.... 정말 너무 이뻐요~~ 영화제 여서 모두 화려하게 드레스에 치장했는데... 김정은씨 미모에 다른여배우들 흑백사진처럼 흐릿하더만요
    이서진은 이쁜여자킬러죠 명문좋아한다고 말도 안되는 루머 만들고 본인은 도망치고 사귀었던 여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 잘 헤어졌다에 한표~~!!
    김정은이 훨~~~ 아깝죠 ~~~ 웃은얼굴이 밝고 너무 이뻐서 보는사람까지 웃게 만드는 연기자중 한명이랍니다

  • 26. ``
    '09.6.28 12:40 PM (220.118.xxx.163)

    그는 여자 연예인사귈려고 연예인 됐다는...

  • 27. ,,
    '09.6.28 1:53 PM (219.165.xxx.25)

    김정은씨 전엔 이효리랑도 썸씸 있지 않았나요?
    이효리도 사귀다가 질리니까 헤어지고,
    김정은도 사귀다가 질리니까 말도 안되는 이유 붙여서 헤어지고,

    남자가 질이 안 좋은거 같아요
    첨엔 좋아했는데 점점 정 떨어지네요,,,이서진,,,

  • 28. 오죽하면
    '09.6.28 4:47 PM (116.40.xxx.63)

    드라마 같이 찍는다는 소릴듣고 김원희가
    사귀지 말라고 경고했을까요?
    그들 사이에서도 그 남자는 유명한가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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