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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의 고민
마음에 상처 받는답니다.어떨땐 외출하기도 싫답니다.오늘도 저 보고 말랐다고 소근대는통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
답니다.혹시 살찌는 방법 아시는분 알려 주세요.
1. 헉
'09.6.26 6:47 PM (125.132.xxx.184)저도 말랐어요...흑흑
169,47...다리는 그런대로 통통한데...팔이 난민..ㅜㅜ
통통해져서 여름에 민소매 티 입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어요.2. 뚱뚱한거부다나아요
'09.6.26 6:52 PM (211.207.xxx.162)안먹어두 안빠지구 어지러요 ㅠ,ㅠ,ㅠ,ㅠ
3. ..
'09.6.26 6:55 PM (58.148.xxx.82)살 빠지는 방법 알려주시면
살 찌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정말 살 빼고 싶어요....4. 우리 남편도
'09.6.26 7:05 PM (121.88.xxx.149)말랐다고 하면 듣기 싫어해요.
171에 51킬로...5. 부러워서그러는거예요
'09.6.26 7:36 PM (124.50.xxx.149)저두 결혼전보다 17키로정도 쪘어요. 지금은 완전 돼지수준입니다.,,,ㅠㅠ
팔뚝은 완전 안습이고 진짜 살땜에 미치겠어요. 우울증생길정도예요.
마른분보면 진짜 진짜부러워요..... 윗분말씀처럼 살찐것보다는 백만배 나아요...6. ...
'09.6.26 7:48 PM (124.169.xxx.66)부러워서 소근거릴거에요. -.-
기분 좋게 받아들이세요. ;;7. 운동하세요...
'09.6.26 7:49 PM (123.212.xxx.8)제가 47킬로였었는데요
무슨 운동을 해도 살이 안찌고 보기가 않좋았었는데요
10년 가까이 헬쓰클럽 다니면서 10키로 찐데다가 몸매가 살아나서
모든사람들이 쳐다봅니다.
특히 가늘던 팔 윗부분이 많이 굵어져서 민소매 잘 입고 다니지요.
그리고 힢이 업 되고 살도 제법 있고요.
꾸준한 근력운동이 중요합니다.
유산소는 마른 사람은 굳이 하지않아도 되고
평소에 걸어다니시면 된답니다.8. ㅜㅜ
'09.6.26 11:01 PM (211.183.xxx.177)160에 47, 180에 60이던 저희 부부 56, 79로 변했어요. 저희는 절대 살 안 찔줄 알았다고 사람들이 깜짝 놀래요. 어쩌자고 둘이 세트로 몸이 불어나는지 둘 다 발목 시리고 무릎 아프고.. 살 찌시면 고생해요ㅡㅜ 하지만 원글님도 조금 이해는 되네요. 가끔 길에서 너무 마른 분들 보면 저도 저건 안부럽다는 생각할 때 있거든요. 그래도 많이 먹거나 해서 갑자기 살 찌시면 고생해요. 윗님 말씀대로 운동해서 조금씩 찌우세요. 살찌는 데도 헬스가 최고라던데..
9. ..
'09.6.26 11:35 PM (211.193.xxx.139)167에 48..
여름에 시원하게 나시한번 입어봤으면 좋겠어요..ㅠ.ㅠ10. 전
'09.6.27 2:12 AM (211.243.xxx.8)171에 51
저도 수군대는 소리가 싫어요. 옷태도 안나요. 허리는 맨날 줄줄 흘러내리고 너무 길쭉하고 얍실해서 거울보기도 싫어요.
넌 엉덩이가 우리딸보다 작다 이러고, 앞뒤가 분간이 안간다 이러면 너무 상처받습니다.
정말 상처받아요. ㅜㅜ11. ,
'09.6.27 2:35 PM (221.138.xxx.39)와~ 행복한 고민 이세요...
부럽네요.12. 와 !
'09.6.29 6:47 PM (59.186.xxx.147)부럽다. 시간과 돈이 있으면 살찌고 빼는 것은 문제 없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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