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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해외에 계신 엄마들..parental involvement

엄마는 힘들어.. 조회수 : 470
작성일 : 2009-06-25 11:57:09
이런글 올려서 죄송해요..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Is there any area you would like to be involved in?

윗 문장..어느 영역에 가담하고 싶은지 묻는거 맞나요?

아이유치원에서 lettter가 왔는데 parental involvement 부분에

별 다른 보기도 없이 위의 질문이 있는데 뭐라고 답해야하죠?

그리고

Do you have any skills,interests or hobbies that you could share with chilren?

이 질문도 함께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할만한 특별한 기술도 취미도 없는데

뭐라고 적어야 할까요..? 사실 영어땜에 겁나서 할수있어도.. 없는거지요..ㅜㅜ

"아이를 유치원에  처음 보내는거라  어떤것들을 부모와 함께 하는지 잘 모르겠다.

지켜본 후에 내가 할수 있는일이 있다면 참여하겠다."

뭐 이런의미로 정중히 표현하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영작 좀 부탁드려요.

IP : 123.243.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5 12:07 PM (114.200.xxx.116)

    없다고 하지 말고

    요리...뭐 거창한거 말고
    김밥싸기.. 이런거 해보시면 안될까요?
    김 반으로 잘라가고, 재료들도 작게 준비해가고...

    물론 쉽진 않겠지만
    유치원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2. ..
    '09.6.25 12:58 PM (85.154.xxx.112)

    여기서 보니.. 간단히 재료에 글루건으로 모양 약간 만들어 핀에 고정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머리 꽂는 핀 만들기. 풍선으로 쉬운 모양 만드는거...
    애들 좋아할 만한 모양으로 종이접기.. 종이접는거는 인터넷으로 미리 배워가시구요..
    쉬운거 하나 하셔서 아이들이랑 같이 하시고 어려운거 하나 열심히 연습해서 아이들
    앞에서 보여 주시고.. 우리 딸은 엄지손가락 떼는 마술(?)보여주고 가르쳐 주는것도
    하더라구요.. 물론 엄마가 한건 아니지만.. 별거 아닌데 애들 정말 손가락 떨어지는줄
    알고 놀라더라고 하던데요.

  • 3. 코스코
    '09.6.25 12:59 PM (222.106.xxx.83)

    어린아이들은 엄마가 학교에 와 있다는것만으로도 어께가 펴지고 으쓱하니 너무 좋아합니다
    영어때문에 겁난다고 하셨는데 절~~대 겁내실것 없어요
    말을 하나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동작으로 다 가르쳐 줄수 있는것들이 있어요
    님이 좋아하는것들이나 아이와 집에서 같이 놀아주는것들을 해보세요

    요리도 좋구요
    종이접기 같은것도 좋구요
    클레이로 인형만들기 같은건 간단히 같이 놀아줄수 있죠
    꽃꽂이, 그림그리기, 하다못해 종이 짜르기까지도...
    무엇이든 어머니가 하실수 있는것들을 적어보네보세요
    적어보낸다고 선생님이 꼭 하라고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선생님에게 엄마가 열씸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아주 좋구요
    선생님 자주 만나며 눈도장만이라도 찍어놓는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엄마의 열정을 보면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하게 되있어요
    치마 바람만 불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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