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9살짜리 딸이 팬티에 자주 소변을 지리네요.
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씩 팬티를 갈아입죠.
왜 그러냐니까
자기도 모르겠는데 오줌이 조금씩 나온답니다.
사실 고모를 닮아 그런지 모르지만 (고모가 스트레스성으로 그런 일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뭔가 스트레스가 있으면 30분마다 화장실에 간 적이 몇번 있었어요.
특별히 약을 먹거나 하진 않았는데 이것도 같은 증상인가 싶고
고칠 방법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는 눈떨림이 근 석달정도 가는데..
비타민제를 먹으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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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오줌소태인가요?
딸아이 조회수 : 385
작성일 : 2009-06-25 11:43:39
IP : 110.9.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
'09.6.25 11:49 AM (203.142.xxx.82)눈떨림이 3달이나 지속됏다면 병원부터 가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2. 오줌소태
'09.6.25 11:49 AM (121.160.xxx.212)때문에 엄청 고생했던 1인입니다
병원에 다녀봐도 별거 없어서 옥수수수염으로 차 달여마시기도 했어요
제 경험상 아무래도 심리적인 요인이 큰듯하니 원인부터 찾아보세요
제경우는 속옷에 실례는 안했는데 늘 불편하고 찜찜하달까
오줌소태로 예민해지면 한여름에도 춥게 느껴질정도였어요
도움드리고 싶었는데 영 답답하시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든지요
예전과 달리 좋은 치료법이 있을런지도...3. ...
'09.6.25 11:53 AM (114.200.xxx.116)오줌소태 걸린 주위분이 있는데요.
병원에서 약 처방받아 먹으니 많이 좋아졌다고 하던데요.
근데 9살짜리 아이에게도 그 약이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병원에 데리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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