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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서 사진기사님이나 돌상 준비해주시는 분 식사는?

돌잔치준비중 조회수 : 464
작성일 : 2009-06-25 10:42:20
그 분들은 일하는 거니까 밥 안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 정서가 어찌 그러합니까?
(밥값 부담은 좀 되지만... 쬐매 비싼 부페에요...ㅠ.ㅠ)
예의로라도 식사하시라고 먼저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아니면,
그분들 식사는 그곳에서 당연히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터니까 알아서(자비로... 혹은 다른 곳에서) 해결하는 게 당연한 것인지...
전혀 감 잡을 수가 없어서 여쭤봅니다.
어떤 룰이 있나요?
  
IP : 125.141.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5 10:43 AM (118.220.xxx.218)

    안 드실껄요?
    제가 알기론 그랬어요..

  • 2. 먹지
    '09.6.25 10:44 AM (124.51.xxx.50)

    먹지 않나요? 결혼식장에서는 다 먹던데...

  • 3. 저도
    '09.6.25 10:44 AM (125.176.xxx.177)

    당연히 드시라고 했는데 안 드시더군요.
    사실 잔치집에 오신 손님이라면 손님인데 식사하시라고 했는데 안드셔요

  • 4. 저희는
    '09.6.25 10:46 AM (116.127.xxx.202)

    돌잔치때 다 마치고 기사님이랑 같이 식사했어요.

  • 5. 같이 드셨어요..
    '09.6.25 11:03 AM (119.67.xxx.116)

    많이 비싸시면 부담 되기는 하시겠네요..
    저희는 아웃백에서 했었는데.. 솔직히 다 먹는데 그 분만 안드릴수 없잖아요..
    식사시간도 한참 지났고 고생하셔서 그냥 같이 드시자 했어요..^^
    돌잔치 좋은날인데 밥때문에 신경쓰는게 싫기도 하고 서로 그게 맘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 6. 드시라고
    '09.6.25 2:15 PM (211.115.xxx.131)

    했는데, 안 드시더이다.

  • 7.
    '09.6.26 5:56 AM (115.136.xxx.39)

    돌상은 부페 측꺼 사용해서 모르겠구
    스냅사진 기사분 일찍와서 사진 열심히 찍어주시길래 식사 하시고 가라고 해도
    미리 먹고 오셨다고 안드시더군요.
    부모님들이 사진찍느라 바빠서 못먹냐고 접시에 음식 담아오셔서 드리니까 조금 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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