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의 엄마가 쓰러지셨다 회복되셨는데
그동안 엄마가 해준 밥만 먹고 열심히 사업하던 언니는
갑자기 집안일에, 엄마챙기기, 아버지 챙기기 등
한계점에 도달한 듯 합니다.
게다가 아픈 엄마와 아빠 사이가 별로라 더욱 힘들답니다.
일 끝내고 집에 오면 좀 쉬어주어야 다시 일터로 나갈 텐데
그러지 못하니 언니도 이제 두손 들고 싶답니다.
그래서 요양원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에 자게에서 이런 비슷한 내용의 댓글에서 요양원을 소개하는
글을 본적있어 검색했는데 보이질 않습니다.
미리 언니를 대신해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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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나 경기도권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
요양원 조회수 : 351
작성일 : 2009-06-24 21:38:25
IP : 121.134.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5 12:57 AM (121.140.xxx.230)노인요양보험으로 인해서
경기 수도권의 각 요양원마다 대기자가 수십명씩 줄을 서 있습니다.
좀 더 지방으로 가시면...자리가 있다네요.
경기도 연천도 괜찮으시면 검색해 보세요.
들었는데 이름을 잊었네요.2. ..
'09.6.25 11:14 PM (58.231.xxx.184)경기도 남양주 쪽에 괜찮은 요양병원이 있어요.
시어머님께서 3년간 입원해 계셨는데 시설도 괜찮고 간병인분들도 다 좋았습니다.
에*요양병원인데 인터넷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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