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다가 팔을 부르르 떠는 신랑... 걱정되요..ㅠ.ㅠ

흠.. 조회수 : 741
작성일 : 2009-06-24 10:44:08
신랑이 30대 후반인데요..

보통 제가 먼저 자서 잘 몰랐는데 어제는 제가 훨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신랑이 팔을 20~30초 간격으로 계속 파다다다닥 하고 떠는거에요...
계속 저한테 팔을 올려놓아서 첨엔 신경쓰여 잠이 안와서 짜증이 났는데
나중엔 걱정이 되는거예요.. 계속 그러니깐..

신경계통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근데 평소에는 전.혀. 아무렇지 않거든요..

잘때만 그러는데.. 수면검사 머 그런거 받아봐야되나.. 걱정스러워서요
아시는 분 애기 좀 해주세요~~~ 미리 캄사드림다..^^;
IP : 218.153.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는
    '09.6.24 10:51 AM (121.160.xxx.58)

    어제 잠을 자면서 하품을 몇 번 하더라구요?
    별나네.. 하면서 봤어요.

  • 2. 그거..
    '09.6.24 10:55 AM (121.161.xxx.36)

    스트레스 때문 아닌가요?

    전 잘때 손톱이 살을 파고들정도고 주먹을 꼭 쥐어서....잠을 여러번 깼어요

    병원갔더니.....심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그때 업무량 증가와 거래처일로 스트레스 엄청 받을때였거든요

  • 3. 흠..
    '09.6.24 11:07 AM (218.153.xxx.186)

    그렇군요... 스트레스군요.....스트레스가 많긴 한데...ㅡ.ㅡ;;;;;; 불쌍한 남푠....에혀

  • 4. 깜장이 집사
    '09.6.24 11:18 AM (110.8.xxx.94)

    제가 아는 모씨도 주무실 때 그래서. 토닥토닥 해주면 다시금 잠잠해지고 그러더라구요.
    (내 다크서클 무릎까지 내려간건 어쩔거니.. ㅡㅡ^)
    근데 저번에 무슨 뉴스에선가 그게 나이들어서 풍이나 신경계통의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해서..
    상담하러 병원갔더니..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고. 딱히 검사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살이나 빼시죠' 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무임승차 좀 할게요.
    이럴 땐 어찌해야하는지. ㅠㅜ

  • 5. 흠..
    '09.6.24 11:21 AM (218.153.xxx.186)

    신랑이 완전 마른 편이었기때문에..지금은 살이 쪄서 정상스럽거든요?? 배가 좀 뽈록 나오긴 했지만... 살때문에 그렁가...ㅡ.ㅡ;;;

    나중에 신경계통 문제 생길까봐 무서버요..ㅠ.ㅠ

  • 6. 제신랑은
    '09.6.24 3:12 PM (203.152.xxx.106)

    다리를 그렇게 떨어요 ㅠㅠ
    스트레스 보단 신경쪽 문제인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611 추모콘서트 다운이 안되는데 다른 방법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바람이// 2009/06/24 214
469610 인터넷에서 렌즈구입해보신분~~ 2 갈켜주세여 2009/06/24 166
469609 언니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남편만 가도 될까요? 13 상가 2009/06/24 1,094
469608 목욕탕서 아는분 만나면?(성형관련해서 여쭈어요 ,찌찌 ;;) 5 제비꽃 2009/06/24 1,187
469607 민성원씨 어떤 분인가요? 8 민성원씨요 2009/06/24 1,810
469606 전업이라 참 좋아요 17 주부 2009/06/24 2,044
469605 2학기 교과서랑 문제집 1 준비 2009/06/24 356
469604 [사설]이렇게 봉쇄할 바엔 광장은 왜 만들었나 2 세우실 2009/06/24 220
469603 휴대폰 벨소리 뭐 쓰세요? 16 컬러링? 2009/06/24 1,052
469602 중국 "한국, 왜 日우파와 손잡고 상황 악화시키나" 3 민족끼리 2009/06/24 446
469601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4 제조기 2009/06/24 564
469600 오늘 저녁 시간이 되시면... 7 희망 2009/06/24 575
469599 이란, 시위 사망자에 '총알료' 3천弗 요구 8 후.. 2009/06/24 528
469598 내가 그 동안 장터에서 너무 좋은 물건을 받았었구나~ 7 후~ 2009/06/24 1,656
469597 거품이요~ 1 매실액기스 2009/06/24 245
469596 푸드 프로세서 구입하려는데... 정말.. 2 솔직한 후기.. 2009/06/24 430
469595 알려주세요 우리 2009/06/24 181
469594 ㅠㅠ 감동!!! 프랑스 방송에 나온 노짱 티셔츠 ㅠㅠㅠㅠ(직접 입고 진행)  32 음. 2009/06/24 6,483
469593 자동차 팔려고 하는데, 사려는 사람이 면허가 없어요, 어디에서 알아봐야 할까요.. 3 가능한가동생.. 2009/06/24 422
469592 매실씨로 베개만들때... 7 매실 2009/06/24 546
469591 자라나는 아이 키 많이 크게할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4 star 2009/06/24 825
469590 컴에 저장된 파일을 어떻게 벨소리로 전환하나요? 5 가르쳐주세요.. 2009/06/24 330
469589 컴에 저장된 음악을 핸폰으로 다운 받는 방법 아시는 분..?? 2 골아픈요즘 2009/06/24 143
469588 보수꼴통 후배가 변했어요 22 진실이 보인.. 2009/06/24 3,257
469587 자다가 팔을 부르르 떠는 신랑... 걱정되요..ㅠ.ㅠ 6 흠.. 2009/06/24 741
469586 100세만기 실비보험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실비보험 추.. 2009/06/24 413
469585 몸에 열이너무마니나는데. 7 ... 2009/06/24 434
469584 용인성복자이 괜찮나요? 1 2009/06/24 408
469583 김운회 주교 격노 "사제단 연쇄폭력 사과하라" 8 세우실 2009/06/24 828
469582 양도세 신고 언제까지 하는건지 가르쳐주세요 3 스카이 2009/06/24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