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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시 이렇게 해도 되요?

계약할때 조회수 : 506
작성일 : 2009-06-23 21:37:04
전세계약을 할려고 해요.
가계약을 할건데요... 주인이 못오는경우 소개하는
부동산업자와 가계약을 하기도 하나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IP : 121.164.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09.6.23 9:41 PM (218.237.xxx.156)

    계약이란게 갑자기 잡히는경우도 있어서 ...그럴경우는 부동산업자랑 가계약하기도 해요.
    저희들도 그렇게 계약한경우가 있어요.

    여러가지로 불안한게 많은게 내집 없는 설움입니다.

  • 2. 저희도
    '09.6.23 9:49 PM (123.99.xxx.159)

    부동산이랑 가계약하고 중계사한테 가계약금 보냈어요

  • 3. 질문요...^^
    '09.6.23 10:41 PM (112.149.xxx.12)

    아닌데, 꼭 그 집에가서 주인과 가계약 하던데....

  • 4. ..
    '09.6.23 10:55 PM (118.32.xxx.97)

    아무 문제 없을 경우는 괜찮지만..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보호받으실 수는 없으실겁니다..

  • 5. 흠..
    '09.6.24 8:50 AM (202.20.xxx.254)

    글쎄요. 근데, 그렇게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집을 팔 때, 저는 지방 시댁에 가 있었고, 집 파는 것에 대해 부동산에 위임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부동산이 집 열쇠를 가지고 있었죠. 그치만, 위임장 뭐 그런 거는 안 썼어요), 집을 사신 분들은 제 얼굴도 못 보고 계약을 했고, 저한테 전화해서 본인 맞냐고, 주민번호 뒷자리 확인하고 그랬죠.

    그리고, 중도금도 그냥 제 통장으로 들어 왔고,잔금 받는 날도 그냥 통장 이체, 이사 오던 날도 원래 만날 계획이 없었는데, 제가 이삿짐 다 빼고, 그 분들이 조금 빨리 오는 바람에, 1층에서 혹시 이사 오시는 분들이냐고.. 그렇게 인사했었네요. ^^

    그러고 보니, 이게 속일려면 마음껏 속이겠구나 싶긴 했지만, 워낙 부동산에서 전부 다 해 주고, 원래 부동산이 수수료를 받는 이유는 직접 연락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해서 저는 만족했네요. 이런 경우도 있었다구요. ^^

    그리고..집값은.. 수억이 움직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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