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채권최고액에 대해 여쭙습니다..

전세 조회수 : 377
작성일 : 2009-06-23 19:03:09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첨에 계약할때 등기부등본상에 채권최고액1천1백만원이 설정되어있더라구요..

그럼 대출이 대략 1천만원정도 인걸로 아는데요..

주인이 그동안 대출을 얼마나 갚았는지 설정된 은행에 등기부등본을 가지고 가면

세입자에게 알려주나요??

전세가 너무 안나가서 부동산에서 부채가 상환이 다 되면 주인이 그걸 좀 풀어줬음 하는데

주인입장에서는 채권최고액 한도내에서 언제든지 대출을 낼수 있기 때문에 답답함이

없어보여서요.

저희가 만기전에 이사라 좀 답답해서 질문 올려요..

아시는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IP : 219.255.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3 7:37 PM (124.56.xxx.164)

    본인 외에는 알려주지 않을 거예요
    대출잔액도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 2. 청죽
    '09.6.23 7:49 PM (211.210.xxx.104)

    주인에게 직접 부탁하기가 여의치 않으시면 부동산을 통해서 부탁해보세요.
    집을 내놨는데 집상태에 대해 알고 내놔야죠.
    일단은 구두상으로만이라도 현재 얼마정도 남아있다라든지
    다 갚았는데 서류에 기재사항을 지우지 않은거라든지를 파악해두셨다가
    은행에 확인하는 것은 계약하려는 사람이 나섰을때 정확히 다시 한번 하셔야 해요.
    물론 주인이 본인확인을 해주어야 은행에서 알려줄겁니다.

  • 3. 흠.
    '09.6.24 8:55 AM (202.20.xxx.254)

    근데 저도 대출을 가지고 있고 설정을 해 놓은 집주인 위치인데요. 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 설정을 풀 이유가 없다 하더군요. 돈이 필요할때 그 설정 안에서 아파트에 대한 감정료와 인지대만 내면 다시 담보 대출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데, 그걸 굳이 풀 필요가 없다 하더군요. 그러니까, 설정 해 두고, 돈을 갚은 것을 확인하는 것은 세입자 입장에서 하나도 도움이 안 되는 거고, 오로지 설정 해제하거나 설정 자체를 감액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겠더군요.

    그니까 은행에서도 전세 줄 생각이라 세입자들이 감액해 달라고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풀지 말라고 하더군요. 은행 입장에서야 당연히 그거 걸어 두면, 집주인들이 아무래도 그 은행에서 다시 대출받으려고 할 거니까 당연한 거고, 세입자들이 꺼린다는 것도 알아요.

    그니까, 결국 원글님이 집주인에게 전세가 안 나가니, 감액해 달라고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설정 해 놓은 상황에서 빚을 얼마나 갚았냐 안 갚았냐는 건, 그리 중요한 게 못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603 남자 아이에게 선물할 책 어떤게 좋을까요? 1 아이 책 2006/12/31 186
331602 라흐두뜨에서 옷 주문해보신분 계세요? 5 30대중반 2006/12/31 819
331601 비정상일까요? 2 아주가끔 2006/12/31 804
331600 요가학원 선택할 때 주의사항이 있나요? 1 추천 부탁~.. 2006/12/31 505
331599 연말에 차 사면 5 자동차 2006/12/31 903
331598 3년된 청소기가 시끄러워요. 2 청소기 2006/12/31 290
331597 아기용품 선물에 의미가 있는 것이 있나요? 5 선물 2006/12/31 1,057
331596 영문과나 언어정보학 3 편입 2006/12/31 639
331595 모유수유가 싫어요 22 모유수유 2006/12/31 2,093
331594 찜질방. 1 궁금요 2006/12/31 519
331593 오늘 저녁 메뉴.. 뭘로 할까나? 다들 좋은 계획 있으세요? 5 고민 2006/12/31 872
331592 임신 제외한 생리 중단의 원인이요... 6 답답 2006/12/31 765
331591 초보가 키울만한 화초말인데요 2 초보자 2006/12/31 522
331590 한경희 스팀다리미 어떤가요? 3 다리미 2006/12/31 568
331589 형제지간에 보유하고있는 금전이나 재산정보는 전부 공유하시나요? 3 2006/12/31 1,061
331588 ㄱ ㅅ 칼이요. ^^ 6 궁금이 2006/12/31 1,677
331587 종교가 가족보다 더 중요한가요? 11 sh1225.. 2006/12/31 1,442
331586 소다를 치약위에 뿌려 양치하면 미백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8 소다왕 2006/12/31 1,815
331585 성장판 궁금해요 3 성장판 2006/12/31 402
331584 커피는 정말 사재기는 안 되겠더라구요. -.-;;;; 10 커피사랑 2006/12/31 2,543
331583 이혼후 막막한 생계의논 4 이혼후 2006/12/31 1,873
331582 집사서 이사가는데 심란합니다. 8 1층 2006/12/31 1,787
331581 평상시 같이 입을것으로 브랜드 추천.. 1 스키복 2006/12/31 506
331580 4살된 아기가 귀가 아프다는데..(급질) 5 아기 엄마 2006/12/31 252
331579 부부간 연봉차이 극복 13 맞벌이 2006/12/31 2,358
331578 2007년 새해 돈 많이버세요! 1 sh1225.. 2006/12/31 217
331577 정전기엔 뭐가 좋을까요? 5 하하하 2006/12/31 357
331576 코스트코 고기 맛있나요? 8 ... 2006/12/31 1,820
331575 초코바 한박스 받으세요~ 1 쵸코 2006/12/31 1,061
331574 지금 집에 오고 있는 남편... 웃는 얼굴로 맞아 줘야 할까요? 6 짜증 2006/12/3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