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
李대통령, 충격받은 檢에 "수사관행 돌아보라"
검찰 "'대학살 아니냐" 격앙된 반응
이 대통령은 ... "검찰은 법치를 확고히 지켜나가면서도 기존의 수사관행에 문제가 있는지 이번 기회에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검찰 출신인 한나라당 의원은 "노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무리한' 수사, '몰아붙이기식' 수사였다는 여론의 비난을 대통령이 어느 정도 받아들인 것으로 보여진다"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83004
<속>
민주 "천성관 내정자, 盧구속 주장하더니…" "'공포정치' 대국민 선전포고"
민주당은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주장했던 인물이라며, 이번 인사는 대국민 선전포고에 다름 아니라고 주장했다.
...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수사로 공석이 된 검찰총장 자리에 노 전 대통령 구속 수사를 주장해온 천 내정자가 임명된 것.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82706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 검찰총장 임명의 겉과 속
...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9-06-23 00:14:16
IP : 121.139.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6.23 12:16 AM (121.139.xxx.10)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83004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82706
경탄할만한 MB의 일관성 -- 어쩌면 그렇게 한결같이 겉과 속이 다를 수가 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