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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려는데.. 영어때문에 도움 부탁드려요.

바보 조회수 : 318
작성일 : 2009-06-22 12:52:42
해외에 삽니다.
제가 언어쪽으론 소질이 없는지 아직 영어때문에 힘이 드네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려는데 작성할 서류가 많네요.
그중 몇가지 영작 부탁 좀 드릴께요. 죄송합니다..


1)Is your child toilet trained? 라는 질문에 ..
  
    지금 트체이닝 중이라 완벽하진않다. 대변은 가리는데 소변은 자주 실수한다.
    잠잘때나 외출시에는 기저귀를 한다.    

2)sleep patterns 을 묻는 질문에..
  
  잠들기까지 재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엄마가 재워주지않으면 잠들지 못한다.
  책을 읽은후 엄마와 같이 누워서 한참 얘기한후 잠든다.
  밤에도 깊이 자지 못하고 자주 깬다.

3)Is their any further information which may assist us in providing for need of your child?

   아이가  자기보다 큰 아이들(elder kids)과 함께 있는걸 무서워한다.
   아이들이 갑자기 다가오거나  큰소리로 자기한데 얘기하면 많이 놀란다.
   같은 class의 친구들과 친해질때까지 주의 부탁한다.

4)
  아이가 한국말을 또래보다 잘하는편이라 하루종일 질문이 많은데
  영어를 하지못해 스트레스를 받을것같다.
  대변,소변,물등 꼭 필요한 단어는 가르쳤으나 아이가 먼저 부탁하지못할테니
  화장실 가고 싶은지,목마른지..얼마동안은 먼저 물어봐달라.


위에 쓴 답변과 똑같지않더라도 대충 저런 의미에 맞게 영작 부탁드릴께요..


IP : 123.243.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9.6.22 1:32 PM (222.106.xxx.83)

    1. We are in the process of training. So far, he can tell you when he needs to go poop, but still has bit of trouble with peeing. He needs to wear the diaper when sleeping or going out side to play.

    2. It takes a bit of time before he falls asleep. I usually have to read him a book then lie down next to him at bedtime. He is also a very light sleeper.

    3. He feels uncomfortable around the older kids. He gets scared easily if somebody approaches suddenly or make loud nose.

    4, Though he is very fluent in his native language, Korean, and is very talkative, he does not understand English and I am afraid he might get stressed out by it.
    I had taught him such words as poop, pee and water, but he may be too shy to speak out. Would you please ask him often of his needs?

    Thank you so much for you understanding and special attention to him. If there is anything we can do at home to help you help my kid to assimilate,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많은 이해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수 있게 선생님이 잘 도와주시는데, 집에서도 우리가 선생님께 도움이 될수있는 일이 무었이 있는지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말이 꼬이네요... ㅎㅎㅎㅎ)

    밑에 2문장은 그냥 감사의 표시와 관심을 보이는 인사말입니다

  • 2. 바보
    '09.6.22 1:50 PM (123.243.xxx.218)

    코스코님,글이 많아 귀찮으실법도 한데 이렇게 정성껏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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