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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래인 동서! 말 낮추나요?

,,, 조회수 : 920
작성일 : 2009-06-21 22:52:51

자네,,,그러게 ,,안그런가?? 어휴,,저 이런말 사용할줄 모리는데

동서가 저보다 4살많아서 서로 높이니 편하던데,,

새로들어온 동서한테는 같이 높이려니 그것도 좀 그러네요

님들은 어찌 하나요?
IP : 59.19.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1 10:55 PM (116.33.xxx.8)

    제 형님은 저보다 열네살 많은데 저한테 말 낮추시더라구요. 그게 맘이 편해요 나이차이가 워낙 나서... 그냥 동서 밥 먹었어? 그런 식...ㅎㅎ

  • 2. 아주
    '09.6.21 10:54 PM (112.72.xxx.87)

    반말 보다는 반말도 존댓말도 아닌

    중간정도로 ..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여..

    높이지도 낮추지도 않는말..

  • 3. .
    '09.6.21 10:56 PM (211.243.xxx.231)

    저는 동서들에게 그냥 말 다 높여서 해요.
    동서들은 저보다 6살, 8살 어리네요.
    별로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 4. ,,,
    '09.6.21 11:26 PM (59.19.xxx.28)

    그러면 걍 다 높이는게 편할거 같아요 나이 많다고 높이고 적다고 낮추고,,그지요?

  • 5. 그냥
    '09.6.21 11:56 PM (114.206.xxx.66)

    9살이나 어리니 낮춰주세요.
    그래야 그동서가 맘이 편할꺼예요.

  • 6. 그쵸
    '09.6.22 1:24 AM (89.176.xxx.137)

    10살 가까이의 나이차 ..그것도 손 아래 동서라면 낮춰 불러주는 것이 더 편할것 같은데요..

  • 7. **
    '09.6.22 2:14 AM (222.234.xxx.146)

    9살정도면 말 낮춰도 괜찮을거같은데....
    원글에 쓰신 '자네...' 이런 말은 어쩐지 좀 그러네요^^
    그냥 동서가...동서는...이렇게 말하면 될거예요
    그러게...안그런가?...원글님도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닐텐데
    너무 사극톤 같아보여요^^
    그냥 편하게 말씀하시면 될거구...단지 '니가...그랬니?...뭐 이런 투만 안쓰시면 될듯
    단어도 중요하겠지만 어투를 너무 어린애한테 하듯하지만 않으면 될거같네요

  • 8. 그정도면...
    '09.6.22 2:35 AM (71.59.xxx.52)

    그정도 나이 차이면 말 놔도 되지 않을까요.
    전 동서가 6살쯤 어린데 처음부터 말 놨는데...
    기분 나빴으려나...
    마침 대학교 후배이기도 해서 편하게 말 놨거든요.
    한두살 차이면 고민 되겠지만, 9살 아래 손아래 동서라면 말 놔도 될 듯 한데요..

  • 9. 놓으셔도
    '09.6.22 11:06 AM (211.213.xxx.40)

    놓으셔도되요
    전 형님께는 높이고 동서에겐 낮춰요 ^^
    동서들도 형님과 저에겐 높이는데 부모님께 하듯이 높이지는 않고 "형님 이거 하셨어?" 뭐 이런식의로 반말과 존대말 반씩 섞어서 해요 ^^

  • 10. ..
    '09.6.22 1:19 PM (211.105.xxx.245)

    9살 어린 동서인데요.
    말 낮추는게 편안하네요.
    형님이 저한테 존댓말 쓰시면 오히려 어색할것 같아요
    결혼전 인사할때는 존대하셨고
    한 두달 지나고 부터 하대하셨어요.
    동서~ 혹은 자네는~ 이러시면서 말은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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