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김C(뜨거운감자)노래]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거라고
위로 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에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걸 어떻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건 아닌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초록풍뎅이]

목소리가 너무 좋지요...맑은음색...1박2일 보면서도 참 개념있는 연예인이란걸 가끔씩 느껴요

[;;]

저번주 1박2일 녹화 분량이 노통 서거날이었어요. 맘아프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긴 장대비가 한줄기 쏟아 지는데..김c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 집니다.
노래도 목소리도 아주 좋습니다.

[..]

이영자의 'TAXI' 인가요? 그 프로에서
최진실을 잃은 이영자에게 불러주어 결국 이영자가 울었었지요.
그 프로 보고 이 노래 들으며 운 사람 많았을거에요.

[맞아요]

정말 저도 저 노래 이영자한테 불러주면서
힘내요..하는데 김c 정이 참으로 많은가봐요...

[ㅜㅜ]

김C 정말 괜찮아 보이는 연옌중에 한명입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정신제대로 있는....
영자씨게 노래불러줄때도 많이 울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