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 나온거 보셨나요?

[진짜~~]

얼마전 티브이에 나와서 집이랑 아이 와이프랑 살아가는 야기를 하는데요..

정말 저 정도면 알콜 중독인데..저 와이프는 치료를 받던지 도와줘야지..술안주를 만들기 위해 요리를 배우고 다닌다는말이 나오나 싶은게...

정상이 아닌듯 싶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틀리다 하지만...

한 냉장고에 술이 종류별 한가득있고..그 술이 일주일이면 다 먹는다 하니...아무리 여러명이 먹는다 하여도...

알콜중독이지요...

혹시 이글 읽는분중..혹 개인적으로 아시면 크리닉을 권해주세요.

[그러게요]

저도 답답하더라구요
집자랑도 모자라서 술자랑까지 하는데 참으로 답답하더라구요
한편으론 다른프로인가에서 김정균 나왔던데 윤다훈씨와 폭행사건후 부인과도 이혼하고
참 어렵게 살아가던데.. 비교되더라구요 윤다훈씨는 안방화장실에도 월풀 욕조가..ㅠㅠ

[???]

윤다훈 이야긴가요?
전 연예인들이나 문인들이 한 번씩 인터뷰 하면서
술 좋아한다는 말을 사람 좋다는 말로 동일시하듯 넘어가려 할 때
참 거북하더라구요.

[사정은...]

모르는거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누구나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듯이....우리가 관여할 문제는 아닌듯...

[그부인]

남편한테 어른 대하듯이 말을 하는데 좀 거슬렸어요.
너무 남편한테 예의 바른 아이 같더군요.
나랑은 너무 다른 존칭들.
식사를 하셨서,주무신다는둥 나이 차이가 많이나서 그런가봐요.

[쩝]

밖에서 딸기코가 되도록 마시는 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여러 사람이랑 마시고 아내가 만족하면 상관 없는것을
원글이 참 오지랖이십니다.

[긴허리짧은치마]

밖에서 마시면 실수할 수도 있고
연예인 신분이니 룸같은데서 마실테니
부인이 현명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알콜중독은...쩝.
여럿이서 마시는건 그다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

나쁘게는 보지 않았는데요..
집이 정말 삐까번쩍해서 놀랬어요. 윤다훈씨 수입이 정말 좋았나봐요..
아내분 단아하고 수더분한 인상이 좋더라구요. 남편을 극존칭하는건 좀 아니지만
요리도 곧잘 하구..

[부럽더만요]

저도 좋게 봤는데.별걸다.트집잡으시네요.
집이 넓고 전망도 좋아서 어느동네인가 궁금해 하던차.였죠

저희도 워낙 알콜류를 좋아하는지라 술냉장고.부럽던대요.헐-
저 정도로알콜 클리닉을 권하다니.그렇담 저희부부도 벌써 클리닉 갔어야 겠네요.
원글님.정신 차리세요.^^

사회생활을 멀쩡히 잘 하고 있는 연예인인데 알콜중독.아니고 매니아 일뿐이죠.

[동네..]

술 얘기는 아니구요. 같은 동네 살거든요.
그 집 반포자이에요. 아마 90평형 같던데요.
전혀 고치지 않고 기본형 그대로인 걸로 봐서 전세집일 가능성도...
덧붙여 송승헌씨가 80형평에 이사온다고 인테리어 공사했답니다.
저희 옆옆동이에요... ㅋㅋ 그냥 좋은 거 있죠...

[^^]

몇년전 티비에서 윤다훈,김민종,신동엽 절친이잖아요..
한번 술마시면 소주를 짝으로 마신대요..
점점 나이먹으며 양이 줄었다고 인터뷰하던데...
뭐...남한테 피해안주고...집에서 마시잖아요..
전 그닥 안좋아보이진않던데...
나가서 나쁜짓하며 비싸게 먹느니..
집에서 술안주만들어주고...챙겨주는게..좀 피곤할지몰라도..
못마시게하며 싸우며 사느니...현명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