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데요..강아지가 너무 많아서 이발을 시키려는데....

[애견맘]

넉넉한 상황도 아니고 이런저런 이유로 키우는 강아지가 8마리네요. 사료값 대기도 벅찬데 털까지 너무 많이 길러서....집에서 깍아주는 것도 엄두가 안나네요. 예쁘게 자를것도 아니고 최대한 짧게 깍을건데 아무리 싸게 해도 2만5천원이라는데...엄두가 안납니다. 애들은 더워하고..어디 추천해주실만한곳 없나요?....

[??]

이발기계를 하나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해보면 금방 쉽게 할수있어요.
미용재료상 그런데 아니면 동네 미용실에 부탁하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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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살지 않아서 도움드리지 못하지만...
집에서 깍아주는거 진짜 힘든거 같아요.
미용기 구입해서 깍아준 적 있는데요...
미용기 날도 한번 전신미용 해주면 무뎌져버리고
시간도 많이 들고 서로 스트레스받고...그 후로는 돈주고 깍아줘요.
전 한마리도 힘들었는데...여덞마리는 너무 무리겠어요.
미용하는 곳 가셔서 가격협상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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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이나 다나와, 혹 인터넷 애견샵에서 애견 이발기 검색해 보세요.
경험상, 조금 비싸도 모터 좋은 제품이 오래가고 초보자가 이발하기도 쉽답니다.
이발하는 법은 인터넷에서 애견 미용 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기본적인 것은 배울 수 있을 거에요.
저역시 이런 방법으로 저희 개들 2마리 제가 깎이고 있습니다.

[집에서]

꼭 이쁘게 해서 간지 좔좔 흘러야 하는건가요?
전 두마리 기르는데 실력 없지만 집에서 합니다
막 찝어서 볼품 없어도 더워서 헥헥 대는거 보단 나으니까요
두마리 미용 값이면 이발기 한대 장만합니다
집에서 해보세요 하다보면 실력이 늘거예요

[이쁜강지]

저희집에 대형견4에 꼬맹이하나,,
대형견한넘은 말라뮤트라 미용안하는 견종이지만 다른넘들은 1년에 3~4번정도는 해줘야하거든요.
대형견이고 장모종이다보니 한창땐 미용비가 20만원선..
더우기 미용맞기면 정말 좋은 미용사 만나지 않는한 강쥐들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아니구요.
미용기 저렴한거 찾다가 잘못사면 오히려 본접도 못뽑고 고장나거나 넘 쉽게 열받아 상처안내도 미용마치고보면 피부가 울긋불굿해지기도해요.
20만원대정도,,애견미용사들이 사용하는거란 비슷한걸로 구입하면 강쥐들 함께 사는 내내 가끔 날만 갈아줘가면서쓰면 본접 뽑고도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