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에 화상입으신 분을 보구...

엄마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9-06-20 16:51:57
저희애 8살때 명절연휴 ...애들 먹고 싶다는 컵라면을 점심으로 먹는데 아이가 컵라면을 먹을려는 찰나..
전체를 아이 허벅지에 엎질렀어요.
처음엔 놀라서 아이를 데리고 바로 욕실로 가서 샤워기를 틀었는데
어른 손바닥만한 허물이 확 벗겨지더라구요.

이 경험으로 알았어요.

화상을 입었을때는요. 바로 응급실로 가는게 아니구요.
흐르는 물로 화상부위에 열기를 충분히 식혀줘야 한대요.
30분~1시간정도 ....

그런 다음 응급실로 가야한대요.

저도 저희 남편도 찬물로 식혀주는건 알았어도 이렇게 오랫동안 해줘야 하는줄은 몰랐었거든요.

안그러면 열기가 살을 계속 파고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기름이나 기름기있는 물에 화상을 입었을때는 더더욱....

혹시나 모르실까봐...경험담 올렸습니다..
IP : 211.200.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6.20 4:57 PM (211.205.xxx.226)

    마져요.. 저두 만날 사고 치는 아이때문에 알게 된건데요.
    병원에서 일단은 병원으로 뛰는게 우선이 아니라..
    흐르는 물에 30이상 열독을 빼야 한다더라구요..

    전 한 5분정도 한 후 병원으로 가서 그런지 아이 손에 수포가 생겼는데.
    저희 아이 그러고 난 뒤에..
    아이 친구 엄마한테 제가 열독부터 빼야 한다고 알려줘서..
    그 친구는 정말 뜨거운 물에 화상 입었는데도 열심히 열독을 빼줘서
    흉터 하나 수포 하나 안 생기고 끝났다더라구요.

    원글님 좋은 정보에요~

  • 2. 인천한라봉
    '09.6.20 5:06 PM (211.179.xxx.58)

    아.. 좋은 정보네요. 항상 조심해야하는데.. 만날 붙어있을수없으니..

  • 3. ,
    '09.6.20 5:10 PM (211.58.xxx.176)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네요.

  • 4. 좋은 정보에요.
    '09.6.20 5:16 PM (123.248.xxx.145)

    근데 원글님의 정보를 보니 어린이집에서 화상입은 영주 생각이 나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그 어린것이 하반신이 다 데어서... 원글님 글대로 최초 처치라도 잘했더라면 나았을텐데,

    원장이 담요로 싸서 직접 병원에 옮겼다니...

    어린이집 원장이면 위급한 부상이나 화상시 처음 대처방법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텐데요..

    완전 뻘겋게 된 다리를 사진으로 보니 심장이 벌렁벌렁 하더이다.

    장터에 농부님께서 후원계좌를 열으셨던데, 얼른 가서 입금해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도움 좀 주세요...ㅠㅠ

  • 5. 그렇군요.
    '09.6.20 5:23 PM (119.71.xxx.108)

    고맙습니다.
    저도 대충 물에 손 담갔다가 쓰라려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약국가니 그 열을 빼주는 밴드가 있더군요.
    바보같이 만원이 비싸다고 그냥 밴드 붙였다
    병원가고 혼났어요.흉도 지구요.
    어떤 병이든 초기 응급조치가 참 중요해요.

  • 6. 부산
    '09.6.21 11:05 AM (121.146.xxx.193)

    감사드려요.*^^*
    몇 번이나 들락날락하면서 글 읽고 있었어요.^^

    충분한 화기를 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달랑 10분정도 얼음물에 담뒀다가 응급실로 갔거든요.
    좀 더 있다 가고 싶었는데
    아이가 빨리 병원 가자고 성화여서ㅜ.ㅜ

    응급실에서도 식염수물에 30분정도 담궜다 바로 처치해줘서 ...
    처치후 손이 너무 뜨거워서ㅠ.ㅠ

    정말 뭐든 아는 것이 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263 러브 액츄얼리 보신 분들~ 35 토마스 2009/06/20 3,155
468262 카드싸인 mb out를 하면서 느낀점... 3 일찍도 물어.. 2009/06/20 960
468261 아래에 화상입으신 분을 보구... 6 엄마 2009/06/20 764
468260 학교안전공제회...? 2 장마 2009/06/20 463
468259 아들땜 고민이네요. 14 아유참 2009/06/20 1,712
468258 KT 인터넷전화 무료설치해준다는데 좋나요? 3 ㄱㄱ 2009/06/20 578
468257 폭행을 당했는데, 상해진단이 안 나온 경우. 1 ... 2009/06/20 444
468256 원글은 지웠어요 7 조언 절실 2009/06/20 876
468255 딴날고 선생님들. 1 ... 2009/06/20 395
468254 결핵 병력이 있는 선생님께. 3 전직결핵담당.. 2009/06/20 649
468253 역시..대형마트..계란을 날짜만 바꿔서 파는거였군요. 9 d 2009/06/20 3,000
468252 그녀를 위해님 고맙습니다.^^ 인천한라봉 2009/06/20 333
468251 대지에 나오는 오란같은.. 5 난 안예쁘다.. 2009/06/20 563
468250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집<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 4 풀파도 2009/06/20 789
468249 장터 제주 밀감꿀 어떤가요? 1 궁금해요. 2009/06/20 403
468248 고1학원 다시여쭙니다(아발론,토피아) 3 힘수학&수이.. 2009/06/20 1,127
468247 이런 나라에서 애들을 키워야하나? 6 카타리나 2009/06/20 749
468246 황장엽에 도끼 소포 발송 ...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 1 ... 2009/06/20 405
468245 검찰, 비판언론에 잇단 제동… ‘정권수호’ 나섰나 4 세우실 2009/06/20 382
468244 약국에서요....몇시부터 저녁추가요금인가요? 2 약국 2009/06/20 822
468243 아이얼굴에 상처떄문에 8 걱정가득 2009/06/20 643
468242 공부는 죽어라 싫타는 초3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과연 해 주면 좋을까요? 15 시험기간 2009/06/20 1,223
468241 동작구,관악구에 괜찮은 어린이집 있을까요..?? 2 엄마하기도 .. 2009/06/20 407
468240 공부방법 좀 도와주세요 1 중2과학 2009/06/20 438
468239 생협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어느 생협이 좋은가요? 14 꿈에서 놀아.. 2009/06/20 1,604
468238 옛날에 삼양라면 우지파동 났을 때요. 1 궁금해요. 2009/06/20 490
468237 사랑과 학대 사이?? 3 배나무 2009/06/20 618
468236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새댁에게 3 에구구 2009/06/20 970
468235 초1학년 갈토에 집에서 만들어 갈만한 간식은? 5 학교간식 2009/06/20 679
468234 피디수첩에 대한 기사....그들은 정녕 국민이 무얼로 보이는지 1 걱정 2009/06/20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