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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봉하에선 4제가 시작되겠군요. 기도부탁~~

▶◀ 웃음조각 조회수 : 551
작성일 : 2009-06-19 10:01:24
전 잠시 뒤에 초를 켜고 제 종교에 맞는 묵주기도라도 드리려고 해요.

혹시 봉하나 다른 사찰에 못가시는 분들은.. 각자의 종교에 맞는 기도 해주시면 조금이나마 그분이 좋은 곳에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짧은 묵념이나.. 화살기도(그냥 마음속으로 '누구'가 좋은 곳에 가시길 빕니다'라고만 생각하는 기도)라도 부탁해요.
IP : 125.252.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영읍
    '09.6.19 10:07 AM (147.6.xxx.101)

    조각님 글 읽으면서 잠시 기도를 드렸습니다.
    막재에는 휴가내고 참석하겠습니다.
    막재가 젤 중요하거든요.....

  • 2. 그날이
    '09.6.19 10:09 AM (211.114.xxx.106)

    7월10일 맞지요? 이번에 회사 관두는데 봉하마을 가려합니다.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많은분들이 잊어만가는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절대 잊지맙시다 여러분!!!!

  • 3. 고맙습니다..
    '09.6.19 10:11 AM (211.182.xxx.1)

    출근길에 갑자기 이유도 음씨..울컥 하길래.. 이상하다했드만..
    오늘이..4제군요..
    고맙습니다.

  • 4. 무심하게도
    '09.6.19 10:28 AM (211.214.xxx.253)

    시간은 흘러가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네요.. 문득 문득 사진을 볼때마다 너무
    인자하신 웃음을 짓고 계셔서 떠나셨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빌고 또 빕니다.

  • 5. 봉은사
    '09.6.19 10:34 AM (121.129.xxx.166)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64784&table=seoprise_12

    11시부터 봉은사에서 진행하는 4재 생중계된다고 하네요..

  • 6. 삼성불매
    '09.6.19 4:37 PM (124.5.xxx.132)

    벌써..4재군요
    날이 갈수록 가슴이 찢어지니..이 그리움을 어찌해야하는지..
    노짱..편히 잠드세요..여기서의 설움과 고민 다 잊으시고..그곳에서나마 행복하세요
    나중에 만나요..그땐..정말..착한 국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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