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배본 아르바이트 해보신분

[책대여회사]

아이 유치원갔다오는 오전사이에 해볼 일을 알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아이북랜드나 해피북등등 책대여 회사의 책 갖다주는일 많이 힘들까요?

배달이야 단순업무이니 각오하고 한다지만 영업이나 그 외에 사람들과

소소하게 부딪히는 그런 일들이 많다면 좀 스트레스받아하는 성격이라 미리 좀 정신무장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혹시 이런 계통의 시스템에 대해서 좀 아시는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대략의 수입도 궁금하구요.

현재는 그냥 아르바이트하면서 경험해보다가 기회가 된다면 일 이년후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본격적으로 지사운영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논술지도경험이 있어서 독서수업도 가능하니

이런점도 좀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혹시나 이 일이 열심히 하고 뜻을 두면 더 앞으로 발전 가능한 일인지(안 그런 일 없겠지만)

궁금합니다.

작은 목소리라도 크게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