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게 정말 싫어서 가사도우미분 부르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인이라서 가사도우미분 이용하려고 해도 여러 가지가 마음에 걸려요.
1. 일단 번호키거든요. 번호를 알려드리나요?(번호바꾸는 법 몰라요..)
2. 일주일에 1번 반나절을 힘들까요? 모두 2번이나 종일을 하시나요?
3. 여러 가지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꼭 도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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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가사도우미를 부를 때...
검색에지쳐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9-06-17 22:11:49
IP : 118.217.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름에 달가듯
'09.6.17 10:21 PM (114.206.xxx.153)1.번호를 알려줘야 들어 올수 있지요. -하시던분이 관두시게 되면 일단 번호를 바꾸는것이
서로 가 편합니다.
2.일주일에 반나절은 청소도 힘들어요. 물론 집의 크기에 따라 다르고 하는 일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에 한번 반나절을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구석 청소나 베란다 창틀등은 내가 시간날때 마다 해야 하더라구요.2. 일주일
'09.6.17 10:25 PM (120.50.xxx.126)한번은 할일 많다고
잘안오려고해요3. ..
'09.6.17 10:33 PM (222.235.xxx.236)32평 일주일에 한번 옵니다--반나절
4. 검색에지쳐
'09.6.17 10:38 PM (118.217.xxx.141).번호를 알려줘야 들어 올수 있지요....에 웃었습니다. 진짜 그렇네요?
그러니까 오시긴 오시는데 구하기 힘들다는 거지요?
안쓰고 살자니 힘들고 삶의 질이 뚝 떨어지고 쓰고 살자니 이것저것 걸리네요...5. .
'09.6.17 10:56 PM (114.201.xxx.37)32평 일주일에 한나절 한번. 번호키 알려드립니다.
6. 저두요
'09.6.18 12:50 PM (203.233.xxx.130)그렇게 해서 한분이 일주일에 한번씩 2년 반동안 오셨었어요
반나절만..
그 분도 반나절 하시고 다른집 반나절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오시던 분들은 요령이 생겨서 알아서 잘 해 놓고 가시긴 한데..
일단 사람 없는 집이니까, 나름 쉬시면서 알아서 하시긴 하는데.. 아주 깔끔하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저냥..... 괜챦다 정도
저도 그냥 번호키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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