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불가 조회수 : 993
작성일 : 2009-06-17 13:05:37
남자친구, 여자친구라 하면 잠자리까지 같이 하는 사이를 뜻하나요?

제가 학년이 좀 되다 보니(5학년)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잠자리는 물론 며칠씩 여행도 같이 가는 것을 이해해야 하나요?

결혼 할 사이는 아니랍니다( 이것도 이해 불가네요)

여러분들 의견 듣고 싶네요
IP : 222.233.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6.17 1:08 PM (125.178.xxx.192)

    대부분 그렇진 않겠지요?

    저희때도 그런애들이 있었잖아요..
    그때.. 기성세대들이 요즘애들은.. 이란 말 했었구.

    저는 4학년^^

  • 2. ....
    '09.6.17 1:14 PM (58.122.xxx.229)

    결혼이 필수가 아닌 시대인지라
    전 그걸 이해못할거같진않은데요 .성인이잖아요

  • 3. 그런
    '09.6.17 1:19 PM (116.120.xxx.164)

    요즘이도 있고 절대 아니다하는 요즘이도 있고...그런거같아요.

  • 4. ...
    '09.6.17 1:20 PM (121.161.xxx.197)

    로마시대에도 '요즘 젊은이들은...'하면서
    혀를 차는 어르신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지금의 젊은이들이 중장년이 되면
    똑같이 요즘 젊은이들은...그럴 거예요.

  • 5. ..
    '09.6.17 1:41 PM (121.178.xxx.164)

    요즘 젊은이들이라 해서 다 그렇지는 않지요?

    윗님들 말씀처럼 그런 애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5학년입니다.

  • 6. ...
    '09.6.17 1:59 PM (222.236.xxx.5)

    삼십대 초반으로, 누군가 제게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요..
    친하지 않을 경우 '그런가보다~' 하겠고
    친할 경우 '우왕 좋겠다. 하지만 피임은 철저히!' 라고 이야기 할것 같아요.

  • 7. 예나지금이나
    '09.6.17 2:47 PM (59.10.xxx.194)

    결혼할 사이가 아니란 의미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지 않는다는 의미일 거예요.

    서로 좋아해도 결혼은 다른 사람돠 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귀기는 하지만, 지금 결혼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고려치 않는 이유는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서로가 결혼이라는 사회적인 책임을 떠안을 만큼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일 테구요.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잠자리 문제는... 글쎄요... 일단은 성인이니까 두사람의 문제겠죠....

  • 8. 요즘 젊은이는
    '09.6.17 2:51 PM (152.99.xxx.60)

    요즘 젊은이는 아니지만(34입니다.) 여행깉이 간다고 잠자리까지 하는건 아닌데요.
    전 휴가 맞춰서 같이 여행가고 그랬지만 방 따로 잡아서 여행했는데...
    같이 여행다닌다고 무조건 색안경끼고 보실일은 아닙니다.
    정말로 친구로 지내는 남녀도 있으니까요. ^.^

  • 9. ..
    '09.6.17 5:02 PM (121.88.xxx.91)

    저도..33세이지만..전 결혼했고 10년차예요..
    헌데 제 친구들..나이가 어느정도되니..잠자리를 당연스레 하더라구요
    뭐..뭐라할건 아니지만..제발 피임만 제대로해라..합니다.
    저희때는 좀 덜했지만..지금은 더 하겠죠..이해하고 말고 할건 없는것 같아요

  • 10. .
    '09.6.17 5:44 PM (121.187.xxx.97)

    요즘 젊은이들을 다 조사하고 다니셨나보네요
    힘도좋으셔~

  • 11. jk
    '09.6.17 6:17 PM (115.138.xxx.245)

    혈기왕성한 나이에

    안하는게(그리고 못하는게) 문제가 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만....

  • 12.
    '09.6.17 7:13 PM (58.226.xxx.212)

    전 37살이지만 아이가 늦어 또래 엄마들 보다 나이가 많은데, 듣다 보면 결혼전 연애사도 세대차이가 나던걸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세태를 반영하는면도 있겠지요.
    요즘애들 말그대로 무섭죠..
    연애불변의 법칙한번 보세요.. 노는애들 가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198 인천 달초롱어린이집 어린이 끔찍한 화상사진. 7 해남사는 농.. 2009/06/17 731
467197 오세훈 격려금.."1인당 20만원 이었구나.." 19 ........ 2009/06/17 1,218
467196 <속보는 아닙니다> '명박사랑' 회원수 7만명에서 4백명으로 "급감" 충.. 11 노란피켓 2009/06/17 1,148
467195 블로그에 기사 퍼 나르는것도 저작권법에 걸리는 건가요 . 4 어제pd수첩.. 2009/06/17 315
467194 속눈썹 영양제 바르면 진짜로 속눈썹이 길어질까요? 7 속눈썹 2009/06/17 739
467193 국가원수 모독발언 네티즌을 규탄하는 티셔츠 19 세우실 2009/06/17 1,311
467192 9호선 개통되었나요? 7 . 2009/06/17 495
467191 어린이집 상담후 고민입니다. 6 상담후 2009/06/17 347
467190 백악관 앞 노란피켓 "MB OUT" 10 바람의이야기.. 2009/06/17 1,091
467189 어린이집 끓는물 화상입은 아이엄마가 직접 글을 올리셨어요.도와줍시다.!!! 3 82의 힘!.. 2009/06/17 647
467188 5살짜리 딸아이 교육에 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4 마데카솔 2009/06/17 246
467187 보험설계사직업 괜찮을까여?? 7 고민중 2009/06/17 735
467186 아고라에 워싱턴 백악관 후기 올라온거 퍼옵니다. 3 노란피켓 2009/06/17 536
467185 대전 사는분들께 여쭈어요~~리베라호텔 가거든요. 8 대전 2009/06/17 278
467184 北 김정운, 장남 김정남 암살 시도 23 ?? 2009/06/17 1,146
467183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4 궁금 2009/06/17 238
467182 “국세청 직원 파면 철회하라”  5 세우실 2009/06/17 240
467181 다리미 받침대에 열올라있는 다리미 놓으면서 다려도 되나요? ?? 2 다리미 2009/06/17 157
467180 DJ “민주당 자기 버리고 큰틀 연대해야” 19 ... 2009/06/17 579
467179 만기된 상조 빨리 받을 방법없을까요? 멋대로 상조.. 2009/06/17 115
467178 (급질)빨래가 물들었어요ㅠㅠㅠ 3 빨래요 2009/06/17 288
467177 왼쪽 베스트상품에 바디쏙오일 바디쏙오일 2009/06/17 86
467176 초등고학년때 외국가는거 9 심란 2009/06/17 797
467175 너무급합니다.도와주세요 김밥만들기 영어로요... 1 g 2009/06/17 259
467174 요즘 젊은이들은.. 12 이해불가 2009/06/17 993
467173 어제 추적60분에 유인* 장관 형편없더군요,(한예종 관련 보도에서) 11 추적60분 2009/06/17 860
467172 얼마 전 노-장 커플에 대한 얘기를 보니....... 27 노홍철 커플.. 2009/06/17 4,553
467171 울딸이코뼈에금이 갔어요 3 뜨랑 2009/06/17 255
467170 밑의 4520번 임부장와이프 님의 <봉하는 제대로 돌아가고 있을까요?>글에 많은.. 2 ▶◀ 웃음조.. 2009/06/17 383
467169 ↓↓↓ 아래글 공감! 대통령 전용기... 자연애 2009/06/17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