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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적60분에 유인* 장관 형편없더군요,(한예종 관련 보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관련해서 정부가 개입 억지 감사 이런 보도였는데
한예종(한국종합예술학교)의 학생과 학부모가 문화관광부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는데 유인* 장관님이 지나가시다 응대하는걸 보여줬는데
정말 인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이더군요.
연세드신 학부모한테 아이가 다니는 학과가 형편없는 학과라는듯이 말하고
누구한테 세뇌당했냐고 빈정대고..
아주 오래전 장관님 되시기 전이었고
전원일기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이미지 좋을때였는데
윤석화 기사가 잡지에 났었어요.
아이 갖기 힘들어서 노력했는데 실패했다는 기사였는데
그때 윤석화가 유인촌에게 섭섭한 얘기를 한것이 있었는데
(같이 공연 하다가 윤석화가 아이갖는 문제로 소홀히 하자 유인촌이 뭐라 한거였는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사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 느낀 느낌이 보여지는 이미지랑 다르게 유인*씨도 성격이 못된 사람같다는 생각 했거든요.
장관님 되시고 진짜 성격이 드러나는것 같아요.
1. 오타
'09.6.17 1:03 PM (121.188.xxx.198)피디수첩입니다 ^^
2. 원글이
'09.6.17 1:07 PM (114.207.xxx.153)앗... 지적해 주셔서 감사해요.
글은 고치지 않고 그냥 둘께요.3. 자연애
'09.6.17 1:09 PM (211.177.xxx.84)개인적으로 유인촌씨 예전엔 참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장관님되신후 정말 성격 들어나시네요;;;
특히 장관이라면.. 학생들이던.. 학무보든 간에.. 선출직공무원으로서의 예의를 갖추고
말을 가려서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걸보니...노전대통령님의 허리굽히는 사진 모음 이 생각 나는군요..
그어느나라의 대표의 앞에서는 허리를 굽히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아이들, 서민들.. 심지어 자신을 경호해주는 전경에게까지...
허리를 굽히시는모습이 참 그립네요4. ...
'09.6.17 1:13 PM (122.46.xxx.118)드라마야 작가가 써 준 대로 순박한 시골 농삿군 역할만 하면 되는
말 그대로 "연극" 이고,
유인촌의 인격은 본래 타고난 그 모양 그대로이죠.
대한민국 장관 자리 ?
그 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떻게든지 줄 만 잘 서서 그거 시켜주는 인간한테 꼬리만 살살 쳐 주면
그냥 한 자리 얻는 , 그런거입니다.
아 , 어렵긴 어렵겠네요.
그 자리 줄 서서 살랑 살랑 한다는 거 보통 사람은 못하죠.5. 저두
'09.6.17 1:16 PM (114.204.xxx.199)어제 방송보고 깜짝 놀랐네요... 말투며 표정이 너무...
6. 아...
'09.6.17 1:46 PM (211.176.xxx.169)정말 그 방송보고 뒷골 땡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성이 아주 심하게 저렴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동네 언어로 하자면 아주 쌈마이인거죠.
그 한없이 비웃는 표정을 보자니 아주 눈알 튀어나오게 뒷통수를 한대 빡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이래서 철학 없는 놈이 권력 잡으면 지저분해지는 겁니다.7. ㅠㅠ
'09.6.17 1:46 PM (211.201.xxx.156)베이징 올림픽때 기자들에게 반말하면서 대하는 태도 보면서 역시나
개념없고 안하무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예 위아래가 없고 말본새도 없고 뭐 인간이하, 인간실격....8. 연기
'09.6.17 2:05 PM (116.126.xxx.56)그동안 유인촌은 극중의 연기를 넘 잘한 것이지요. 이제라도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어두워지니 어둠속에 갇혀 있던 본성들이 서서히 얼굴을 드러내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어둠은 빛을 이기지는 못하죠.
9. 그것도
'09.6.17 2:22 PM (121.188.xxx.198)지네 형이 pd라서 좋은 배역 맡았던것 아닌가요
자기자신은 골빈당 같던데 예전부터.10. //
'09.6.17 2:23 PM (222.239.xxx.49)기본적으로 인성이 아주 심하게 저렴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2222222
근데 저거 ...양촌리 정서가 남아있는건지...
왜 거슬리게 매일 자전거 타고 싸돌아다니는지..누구 따라하는걸로밖에 안보임.11. 저러니..
'09.6.17 3:41 PM (58.121.xxx.227)욕을 먹지요.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어떤 경로로 장관이 되었건..저라면 저런 말투 못할것 같습니다. 머리에 든거 없는티 너무 내고..싸가지 없게 들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