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마바의 시국 선언

스몰마인드 조회수 : 769
작성일 : 2009-06-17 01:47:08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 회견 마무리 시점에 시국 선언을 해 주네요 ㅋㅋㅋ

한미 정상 회담 자리에서 이란 상황을 언급하면서

" 국민들의 평화적인 의사 표현은 존중되어야 한다 "

" 국민과 소통하는 것은 인류 보편적인 가치다 "

비록 이란에서 일어난 상황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발언의 시점이나 상황으로 볼때

" 너도 잘 들어라 명박아 " 하는 걸로 들리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영어로 얘기했으니 알아듣기나 했을까 마는 ....결국 미국도 적어도 오마바는 알고 있나 봅니다

2MB 가 독재의 길로 가고 있다는 걸 말이죠
IP : 222.234.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의이야기
    '09.6.17 1:48 AM (121.151.xxx.233)

    오바마도 노빠란 이야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 2. ...
    '09.6.17 1:56 AM (218.156.xxx.229)

    노바마라고도 불린다지요.

    그나저나...삽치로군, 못 알아 들었을텐데...

  • 3. 바람의이야기
    '09.6.17 2:01 AM (121.151.xxx.233)

    .../ 그래도 삽치로가 못알아 들었다면,
    우리가 교육을 잘못시켜 내보냈단 말씀인데요, ㅠ.ㅠ

  • 4. ㅎㅎ
    '09.6.17 2:25 AM (211.232.xxx.228)

    줘 패서라도 공부 좀 시키고 보냈어야 하는건데...

  • 5. ...
    '09.6.17 2:30 AM (218.156.xxx.229)

    어떻게 줘 패서 공부시켜요...

    파란지붕 아래 숨어서 라디오 마이크나 잡고 있는 시키한테...

    마누라란 여자의 내조는 "~~무시해. 무시해." 뿐인데.

  • 6. 이번에도
    '09.6.17 2:37 AM (218.53.xxx.144)

    무시해..무시해

    나라 망신
    글로벌 호구

    우리는 언제쯤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 7. 잔잔
    '09.6.17 7:48 AM (122.36.xxx.196)

    한미 정상이 이야기하는데 이란 이야기를 꺼낸 것 자체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인데, 이렇게까지 거론한 거는 우회적으로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까는 게 맞을 겁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쪼개고 있는 인간 보면 참으로 부끄럽고 안쓰럽군요.

    민주주의에 관한 한 아시아에서는 최고라고 자부했던 때가 엊그제였는데, 시계추가 10년도 아니고 30년 뒤로 돌아가버릴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노 전 대통령의 좌절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분노가 새삼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 8. ..
    '09.6.17 9:19 AM (203.132.xxx.8)

    저도 그거 들으면서 그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말의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집어 먹여줘야 알런지 ....쯧쯧쯧

  • 9. 제발
    '09.6.17 10:44 AM (61.106.xxx.78)

    정신 좀 차려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005 예멘에서 사망한 여선생님.... 가슴아파요... 118 가슴아파요... 2009/06/17 9,513
467004 KT 어린이 안심 서비스..괜찮나요? 2 단체가입 2009/06/17 217
467003 친정어머니가 치매가 시작 11 어머니 2009/06/17 1,586
467002 중고등학교 교과목에 대해서요... 교육 2009/06/17 194
467001 아래 4385 인천 달초롱 어린이집 어린이 화상 사고 글을 보고 2 해남사는 농.. 2009/06/17 385
467000 교통위반에 걸렸는데 싸인 하라는 말을 안하는데... 6 곰순이 2009/06/17 544
466999 엑셀 2007에서 합계를 내려는 어찌 하나요? 1 엑셀2007.. 2009/06/17 175
466998 요즘 재미있는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오늘 조조로 보러 갈려구요. 4 영화요 2009/06/17 585
466997 ▦ 謹弔 ▦ 고등학생 추모글 - 내가 아는 노무현이란 사람 (vja) 5 ㅠ.ㅠ 2009/06/17 442
466996 [단신] 노 전 대통령 영정차량 운전자 입건 27 세우실 2009/06/17 1,735
466995 초등학생요..일년 미룰수 있나요 2 ... 2009/06/17 294
466994 실향민들, ´시국선언´에 맞불 시국선언 7 음. 2009/06/17 409
466993 제주도 유람선 뷔페 2 제주도 2009/06/17 371
466992 코후비는 명박 3 2009/06/17 570
466991 자꾸 늪에 빠진것 같아요 6 ... 2009/06/17 551
466990 오바마 시국선언 전문(영문 및 번역) 추가 5 Admini.. 2009/06/17 470
466989 본격적인 착취가 시작되는군요. [펌] 4 아직도깜깜한.. 2009/06/17 601
466988 봉은사, 노대통령 추모광고 게재 2 바람의이야기.. 2009/06/17 633
466987 트랜스포머 시사회 갔다왔어요 3 .... 2009/06/17 558
466986 4살아기 나쁜행동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5 .. 2009/06/17 506
466985 7개월이유식에 소금간 해도~? 3 ... 2009/06/17 442
466984 설악 대명이랑 한화랑 어디가 나을까요...?(무플민망~) 3 고민중 2009/06/17 335
466983 오마바의 시국 선언 9 스몰마인드 2009/06/17 769
466982 권해효, ‘내가 노무현 추모콘서트 사회를 보는 이유’ 14 멀티닉 2009/06/17 1,378
466981 선동하는 양심, 개중이 등등 오늘의 인물.. 2009/06/17 192
466980 어른들 말끝마다 돈돈 하나요?? 11 며누리.. 2009/06/17 1,016
466979 [펌]가전제품에 개별소비세 물린다 1 음냐 2009/06/17 193
466978 (펌) 기독교 구호단체의 실체 18 허걱했네요 2009/06/17 959
466977 자동차세 후리지아향기.. 2009/06/17 171
466976 학창시절 공부 못했던 사람이 아이를 닥달하는거 같아요. 54 대체적으로 2009/06/17 6,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