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성카드 최고의 고객을놓치다- 아고라에서 퍼온글입니다

기린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09-06-16 22:56:08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가정입니다.

  늑대같은 남편에, 토끼같은 애들 두명, 그냥 대표적인 평범가정이죠.

  병으로 돌아가신 부모님.

  병치레 비용, 애들학원비, 남편 기름값, 모든걸 삼씨카드로 결제를 하고 살았습니다.

  보통 한달에 5 백전후 금액이었죠.

  지금도 명세서 보면, 얼추 그 금액 가량 청구됩니다.



  또한 집에 있는 가전제품들은 모두 삼씨 형제들 제품인데, 이젠 수명이 다할때까지만

  쓰고, 다른제품으로 바꾸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좀전에 남편과 의논끝에, 삼씨카드 안쓰는거로 결론이 났네요.



  낼 아침에 해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 참여는 못하지만, 작게 나마 같이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울러,

  경기도에서 임대업을 병행하는데, 요즘 임대사장님들 찌라시들 구독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독촉합니다.

  (다들 경기가 힘든관계로, 공동물값, 공동전기료는 저희집에서 부담)

임대사장님들 " 제발좀 끊어주세요" 애원하시데요.

한건물에서 형제나 다름없는 사장님들이신데, 이번에 동참해 주신답니다.

누군 협박 아니냐고 하는데, 식구나 다름없기때문에 별 상관은 없을듯하네요..

12월경에 다시 재계약하는데, 찌라시 구독안하기 계약서에 넣을겁니다.



살기 힘들고, 먹고 살기 바빠서, 동참은 자주 못하지만, 이렇게 행동이라도 작게나마 보여

주고 싶네요.



참..

지난주에 2박 3일...애들델고 봉하마을 갔다 왔는데요..아마도 울 작은넘이 일기에

봉하마을 견학기를 쓴듯합니다....오늘 학교갔다와서....무척 상기되있더군요.



수업시간에...선생님께서 봉하마을 견학기..발표하라고 했나봐요.

앞에 나가서, 봉하마을 다녀온 예기를 했다네요...다들 친구들이 부러워서..

좋았겠다....좋았겠다 했다네요..아울러 담임쌤도 " 좋은데 갔다 왔구나!!!!! 선생님도 무척이

나 가고 싶다" 이 말을 일기장에다 써 주셨네요..



아마도 작은넘 기억엔 봉하마을 갔다 온게 기억에 남았던거 같네요 ^^





  

IP : 121.147.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아이
    '09.6.16 11:02 PM (221.220.xxx.18)

    님,,,정말 멋집니다.
    덕분에 살기가 그리 빡빡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 2. ...
    '09.6.16 11:05 PM (116.123.xxx.20)

    훈훈합니다 ^____^

  • 3. 좋은날
    '09.6.16 11:10 PM (221.151.xxx.139)

    요즘은 이렇게 한 분..두 분..실천하시는 분들 보면서..
    그래..길게 보자...그러면서 힘내고 있어요.
    저 부터도 지금은 사방이 너무 답답하지만..
    길게 보기로 했어요..
    하나 둘 실천하면서요...^^

  • 4. ▶◀ 웃음조각
    '09.6.16 11:20 PM (125.252.xxx.123)

    대대적으로 시끌벅적하게 시작했다가 냄비처럼 사라지는 것보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은근히 끈질기게 오래오래 실천하는게 더 무서운 법이죠.^^

    길게 오래오래 갈겁니다^^

  • 5. 읽다보니
    '09.6.17 12:17 AM (121.166.xxx.4)

    로긴 않할수가 없네요~~^^

  • 6. 조선일보방사장집
    '09.6.17 9:05 AM (119.70.xxx.114)

    요즘 디카를 알아보고 있는데 ㅎㅎ 법률회사 김앤장과 그렇고 그런 사이인 삼성꺼는 제외.

  • 7. phua
    '09.6.17 2:23 PM (221.143.xxx.174)

    천천히, 즐기면서, 오래오래 하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18 오늘 있었던 명박스러운일ㅋㅋㅋ 소가 웃는다... 19 사망해요2M.. 2009/06/17 1,393
466917 [해외유명언론] 故 노무현 대통령 평가 (총정리) 3 사망해요2M.. 2009/06/17 367
466916 좋은 시누이 할려니 친정엄마가 너무 맘상해 하세요.. 7 친정엄니 2009/06/17 1,103
466915 양쪽어깨가 아픈데 머리가 아프네요... 2 지금 2009/06/17 256
466914 질문있는데요 ?? 1 국화굴비 2009/06/16 93
466913 초원복집 사건 기억하십니까?? 12 ... 2009/06/16 1,365
466912 미주교포들이 만든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1 사망해요2M.. 2009/06/16 235
466911 "언제 압수수색 들어올지 몰라 '삼성' 지목 6 세우실 2009/06/16 577
466910 현역 투수들이 공을 투수폼으로 몇미터나 던질수 있을까요? 철리향 2009/06/16 153
466909 컴퓨터나 usb 전문가님 계세요? 3 흐르는 물 2009/06/16 262
466908 5인분 삼계탕용 압력밥솥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09/06/16 115
466907 정말... 사람들은 나랑 다른건가? 8 정말 2009/06/16 1,091
466906 3살 6살 애들 델고 싱가폴 있는 남편한테 어떻게 가죠ㅠ.ㅠ 12 여행걱정 2009/06/16 818
466905 노력하면 사람 성품이 변할까요? 10 ... 2009/06/16 884
466904 지역얘기가 나와서 말이죠..... 5 큰언니야 2009/06/16 272
466903 매실... 잘라 담근거 2주 됐는데 먹어도 되나요?? 6 질문많음ㅠㅠ.. 2009/06/16 655
466902 오바마가 준비한 만찬메뉴에 MB 깜짝놀람 !!! 5 음. 2009/06/16 1,597
466901 자녀가 미국가서 상 받는다면 조심 조심... 14 사기조심 2009/06/16 1,609
466900 밤꽃향기에 예민한 분 계세요? 45 나만그런가 2009/06/16 7,346
466899 지시장 같은데서 파는 원터치 모기장 1 쓸만한가요?.. 2009/06/16 221
466898 전자여권이랑 미국비자 문의드려요. 9 여권 2009/06/16 483
466897 지금 PD수첩하는데 한예종 얘기 나오네요.. 4 PD수첩 2009/06/16 447
466896 국민행동본부(NAC) 검은 옷 입은 사람의 정체는? 3 세우실 2009/06/16 288
466895 [사진] 배우 명계남이 붓글씨로 쓴 '바보 노무현' 15 그리운 이름.. 2009/06/16 1,160
466894 순간적으로 삥 돌아요 5 어질 2009/06/16 379
466893 ▶◀ 인터넷집회 합니다 ▶◀ 어서 오세요 4 시엄마 2009/06/16 132
466892 정부 감세효과 '부풀리기' 음. 2009/06/16 103
466891 매도인감, 주민등록 초본 남편꺼 제가 뗄 수 있나요? 5 .. 2009/06/16 313
466890 도움주세요 4 애닳는 마음.. 2009/06/16 249
466889 삼성카드 최고의 고객을놓치다- 아고라에서 퍼온글입니다 7 기린 2009/06/16 1,539